검색결과
  • 창간독자 김용기-김정임씨 부부

    『중앙일보는 이제 우리집안의 제일 소중한 가보입니다. 대를 이어가며 소중히 보관토록 할 개획입니다』 중앙일보 창간독자인 김용기(46·회사원·서울중계동29l의2)- 김정임(46)씨

    중앙일보

    1985.09.21 00:00

  • 부부간 호칭은 말 상대따라 다르다

    매스미디어 중에서도 TV의 영향력이 백마디의 교사 말보다 더 크다는 사실은 여러 문제점을 제기한다. 저속한 유행어의 전파에 따른 문제점은 그만두고라도 연속극 같은데서 쓰이는 말씨나

    중앙일보

    1985.06.08 00:00

  • 이희영 (488)

    옛날에는 20대가 임신을 한번 하는데 약2백회의 성행위가 요구됐으나 요즘은 영양이 좋아지고 성에 대한 교육정도가 높아 약 5개월이걸린다. 요즘 25세 결혼남성을 대상으로 계산해보면

    중앙일보

    1985.02.26 00:00

  • 쇼·오락

    □…MBC-TV 『웃으면 복이와요』(17일 밤8시5분)-「부부병법」. 강남일이 출근하려는데 부인이 강짜를 부려서 부부는 토라져있다. 안집 아저씨가 밤낚시를 가자고 모처럼 부탁을 해

    중앙일보

    1984.10.17 00:00

  • 부부의 갈등

    남편의 역할이 고부간의 갈등용 해소하는 주요변수로 작용하며 자녀들이 한창 자라는 중년기가 결혼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일 한국심리학회주최로 열린

    중앙일보

    1984.07.09 00:00

  • 신혼3년을 잘 넘겨야 결혼생활 행복

    결혼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신혼생활 3년간에 부부간의 갈등을 해소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았다. 미네소타대학의 「데이비드·올슨」교수는 최근 78년부터 미국내의 3천명부부를 대상으로

    중앙일보

    1984.05.09 00:00

  • 미 맞벌이부부 62%차지

    미국가정에서는 5가구중 3가구꼴인 62%가 맞벌이 부부이며 아이를 한둘쯤둔 이들 기혼여성들이 독신 여성들에 비해 건강상태나 일에 대한 적극성· 자부심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앙일보

    1984.04.25 00:00

  • 억울한 상하수도료 시정 진정묵살

    평소보다 40배나 되는 상하수도요금을 고지 받은 수용가가 억울하다고 관할구청에 진정했으나『수도계량기 검정결과 이상이 없다』는 이유로 요금이 재조정되지 않아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앙일보

    1984.04.13 00:00

  • 단체신혼여행이 많아졌다

    「일생에 단 한번의 기회」라는 점에서 자칫 과욕을 부르기도 했던 신혼여행에 알뜰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결혼시즌을 맞아 신혼여행지를 주선하고있는 각 관광여행사에는 종전에 호황을

    중앙일보

    1984.04.10 00:00

  • 최·신의 만남과 헤어짐|결혼 생활 24년… 아기 못낳아 이혼|부산 피난때 최 미모에 끌려 &&예술학교 경영난이 파경 불러|오양이 아들 낳자 더욱 악화돼|피난못간 최씨 북괴군 위문공연에 강제 동원되기도

    신상옥·최은희 커플의 만남은 53년 봄 항도 부산에서 비롯됐다. 당시 최은희는 28세로 거친 피난살이 끝에 부산 시내의 녹화 다방에서 얼굴 마담을 하고 있었고, 신상옥은 이 다방의

    중앙일보

    1984.04.02 00:00

  • 안심부락서 송기떡으로 연명

    나는 1921년 경북안동군풍천면 광덕리 속칭 안심부락에서 아버지 노백봉씨와 어머니 막실댁사이의 2남2녀중 장녀로 태어났다. 내가 어머니의 성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옛날 농

    중앙일보

    1984.03.17 00:00

  • 금속공예가 「보트」·방영씨 부부전

    『첫번째 갖는 부부전이라서 더욱 긴강되고 조심스러워요』 결혼한지 1년여만에 부부전을 마련한 금속공예가 「스티븐 보트」·방영씨부부(10일까지 서울공예화랑초대) 「보트」씨는 금을, 방

    중앙일보

    1983.11.07 00:00

  • 정복 벗고 편의복차림 늘어

    신혼여행의 캐주얼시대가 열리고있다. 감색싱글 정장과 연두색저고리, 붉은 치마를 곱게 차려입은 전통적인 신혼커플의 여행옷차림이 청바지와 점퍼 운동화와 배낭차림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

    중앙일보

    1983.10.25 00:00

  • 혼수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르려는 욕심은 동서고금이 똑같은가 보다. 최근 소련사회의 예화 한가지. 81년 소련의 한 기관지는 『부르좌적 관습을 몰아내려는 「볼셰비키」의 꿈이 완전히 실패로

    중앙일보

    1983.10.17 00:00

  • (370) 성인병

    예전에는 60세가 되면 회갑이라고 하여 아들·손자·며느리들이 모두 모여 잔칫상을 벌였지만 지금은 60세는 청년이라고 스스로 평하고 70세쯤되면 회갑잔치와 비슷한 잔치를 하겠다는 사

    중앙일보

    1983.09.07 00:00

  • 6·25와 이승만대통령-프란체스카여사 비망록 33년만에 공개

    10월8일. 「로물로」씨가 기본스 휘장을 받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대통령은 「로물로」씨에게 축전을 보냈다. 대통령은 오전에 김광섭 고재봉비서를 대동하고 서울 시민들의 생활상태와

    중앙일보

    1983.08.16 00:00

  • 32년수절…남편만난 박옥자씨 신혼초 친정간사이 1·4후퇴로 생이별

    『그날 저녁 친정나들이만하지 않았어도 이렇게 길고긴 이별의 아픔을 겪지않았을 거예요』-. 1·4후퇴때 신혼1년뒤 헤어졌다가 32년만에 극적으로 만난 한창수(61·서울대흥동325의3

    중앙일보

    1983.07.22 00:00

  • 헤어질때와 만날 때|이산30여년…애절한 사록들 (7)

    이산가족찾기 캠페인 18일째인 지난17일 처음으로 전쟁의 와중에서 헤어졌던 부부가 33년만에 만났다. 30여년이 흐르는동안 60대 백발의 노인으로 변한 이들 이산부부는 각기 새로운

    중앙일보

    1983.07.19 00:00

  • 부부간의 대화단절

    현대를 대화단절의 시대라고 지적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대화의 단절이 가정의 중심인 부부사이에 일어나는 현상이 되고 보면 그 가정은 심각한 위기에 부닥칠 수가 있다. 『남편과 조용

    중앙일보

    1983.07.08 00:00

  • (14)침략의 제물|발굴자료와 새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무대

    조선왕실 최후의 사람들은 민족과 아픔을 함께 하지 못했다. 오히려 민족의 한을 깊게 만들기까지 했다. 그 표본이 영친왕으로 일컬어지는 최후의 왕세자 이은이다. 이은의 일본화 과정은

    중앙일보

    1983.06.20 00:00

  • 교사·예술가등 전문직여성 남편과 따로 사는 사람 많아져

    바이얼리니스트 김남윤씨(34·경희대교수)와 남편인 경제학전공의 윤관구씨(38·뉴욕주립대 교수)는 이른바 『방학부부』다. 부인 김씨는 한국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연주활동을 하는 반면,

    중앙일보

    1983.06.17 00:00

  • (3)신혼 1년-부부싸움이 잦다

    신혼1년은 한가정의 틀을 잡아가는 시기다. 이때를 지혜롭게 넘기면 부부관계는 물론, 그 가정의 앞날도 평탄하리라 점칠 수 있다. 요즘 젊은 부부 가운데 신혼1년을 견디지 못해 법률

    중앙일보

    1983.05.17 00:00

  • 교양·스포츠프로 많아졌다|KBS·MBC-IV 프로 개편

    28일부터 KBS·MBC의 텔리비전프로가 교양과 스포츠위주로 대폭 개편된다. 이번 프로개편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모는 밤8∼9시의 골든아워의 터줏대감이던 일일연속극이 밤9시40분대로

    중앙일보

    1983.03.24 00:00

  • (18)가훈 갖기

    『하나, 정의롭게 살자. 둘, 착하게 살자. 셋,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Y대부속병원 문 과장(47·서울 갈현동)집의 하루는 집안식구들의 우렁찬 구호합창으로 시작된다. 『가훈선

    중앙일보

    1983.0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