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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파죽지세 성남-포항 한판승부
2001 POSCO 프로축구 K-리그에서 파죽의 상승세를타고 있는 성남 일화와 포항 스틸러스가 7일 성남에서 격돌한다. 3승2무(승점 11)로 무패행진을 이어 가며 단독선두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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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0개구단 감독 출사표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 개막을 이틀 앞둔 15일 10개팀 감독들은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다',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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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공오균 시즌개막 축포
10만명의 축구 팬들이 프로축구 시즌 개막을 축하했다. 25일 벌어진 2001시즌 아디다스컵 개막전에서 예상을 깨고 포항·전남·대전 등 홈팀이 모두 첫 승을 거뒀다. 포항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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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전북, 성남 꺾고 창단 후 첫 우승
전북 현대가 팀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 시즌 국내축구 최강자로 등극했다. 전북은 5일 오후 2시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서울은행 FA컵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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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아디다스컵 결승, 토종-외국인 빅뱅
박남열-이상윤 VS 산드로-데니스 22일 벌어지는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의 2000년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결승전은 토종선수가 이끄는 성남과 외국인선수가 주축이 된 수원 공격진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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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수원 명암가른 2000년 용병농사
각구단 용병들의 부침이 프로축구 정규리그 팀순위를 1년만에 뒤집었다. 99년 프로축구 정규리그 9, 10위 구단인 안양 LG와 성남 일화의 올시즌 `수직상승'과 지난해 전관왕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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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위기에서 빛난 `최고참' 이상윤
`역시 위기를 탈출하는 데는 고참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프로축구 2000 삼성디지털 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이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성남 일화의 `최고참' 이성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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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박남열-신태용, 최고 공격 콤비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서른살 동갑내기 박남열과 신태용이 `찰떡궁합'으로 시즌 최고의 공격 콤비로 떠올랐다. 팀당 18경기를 소화, 2라운드를 마친 삼성디지털 K-리그에서 박남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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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플레이오프 4강 윤곽
프로축구 2000 삼성디지털 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4강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팀당 27경기를 치르는 총 3라운드의 장기레이스에서 각 팀은 16경기를 소화하며 결승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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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2일 수퍼컵 시작 프로축구 개막
프로축구가 오는 12일 벌어지는 티켓링크 수퍼컵을 시작으로 새천년 레이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수원 삼성과 FA컵 우승팀 성남 일화가 수원에서 단판승부를 벌이는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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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성남, 올 프로축구 문 연다
프로축구가 오는 12일 벌어지는 티켓링크 수퍼컵을 시작으로 새천년 레이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수원 삼성과 FA컵 우승팀 성남 일화가 수원에서 단판승부를 벌이는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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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퍼컵 시작으로 개막 시작
프로축구가 오는 12일 벌어지는 티켓링크 수퍼컵을 시작으로 새천년 레이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수원 삼성과 FA컵 우승팀 성남 일화가 수원에서 단판승부를 벌이는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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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예상2000 (1) - 미리 보는 2000년 그라운드 판도
올해도 역시 수원 삼성의 독주는 막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위그룹은 지난 해 하위권에 머물렀던 전북 현대나 안양 LG, 성남 일화,전남 드래곤즈 등의 전력이 향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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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천안 드래프트 알찬 수확
프로축구 2000년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알찬 수확을 거둔 팀은 예상대로 안양 LG와 천안 일화였다. '99바이코리아컵 K-리그 8-10위팀은 우선 순위를 정하기위해 제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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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주성, 27일 속초서 은퇴경기
전 국가대표 김주성(33.부산 대우)의 은퇴경기가 27일 오후 2시 속초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99바이코리아컵 K-리그 결승 2차전을 끝으로 은퇴, 20여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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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컵 축구]전남-일화 오늘 최후승부…전남 '창'이냐 일화 '방패'냐
'전남의 창단후 첫 우승이냐, 천안 일화의 명예회복이냐' - . 올시즌 두차례나 준우승에 그친 전남과 국내 프로리그 유일의 정규리그 3연패팀 일화가 29일 오후2시 올시즌 성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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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컵축구]8강전 프로-아마 자존심 한판…포항-주택은행 최대 이벤트
올시즌 국내축구 '왕중왕' 을 가리는 제2회 FA컵 (축구협회컵) 대회는 결국 아마팀들이 대부분 탈락한 가운데 프로팀끼리의 다툼으로 좁혀졌다. 22일까지 8강팀을 가린 FA컵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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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컵축구]주택은행 이종주 골든골…연장 혈투끝 최강 대우 제쳐
실업팀 주택은행이 올시즌 프로축구 3관왕에 빛나는 부산 대우를 꺾는등 FA컵 (축구협회컵) 대회 첫날부터 파란이 일고 있다. 주택은행은 20일 마산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회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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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일축구 정기전 양팀전략 - 기동력. 스피드의 한판
'스피드싸움.' 2002월드컵 한.일 공동개최를 기념하는 한.일 정기전은 스피드와 기동력싸움이 될 전망이다.부상선수가 많아 개인기보다 조직력에 바탕을 둔 스피드와 기동력으로 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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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정규리그 내일 스타트 - 예측 불허 大접전 펼칠듯
절대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의 판도가 재현될 것인가. 26일 막을 올리는 프로축구 올시즌 정규리그 97라피도컵의 향방은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잠복해 있어 뚜껑을 열기전에는 우열을 전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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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號 중국서 담금질 - 23일 대표팀과 친선경기
한국 축구대표팀이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대표팀과 친선교환경기를 통해 월드컵 예선전을 대비한 전력평가에 나선다. 이번 친선경기는 우선 오는 5월28일(홍콩전)과 6월1일(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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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코놀 새골잡이 부상 - 프로축구 시즌초반 외인 성적표
코놀(포항)과 바데아(수원삼성),세르게이(부천유공),아보라.루비(천안일화)는 일단 합격점.아그보(일화)는 미흡,비탈리(전북)와 스카첸코(안양LG)는 더 두고봐야. 프로축구 97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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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外人선수 맹활약- 97아디다스컵 프로축구
수비형 MF 아보라(28)와 공격형 MF 루비(25). 천안 일화가 이빨 빠진 호랑이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두 용병이다. 올시즌 프로축구가 개막되기 전 전문가들은 일화를 약팀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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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득점왕후보는 누구?
축구의 짜릿한 골맛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환희 그 자체다.그래서 팬들은 구장을 찾는다. 선수들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골잡이로 나서 최고의 영예인 득점왕 자리를 놓고 불을 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