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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S 품질우수성지수 1위 기업 시상
한국표준협회는 23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2006 KS 제품 품질우수성지수(KS-QEI)'시상식을 열고 한샘 등 9개 업체를 시상했다. 앞줄 왼쪽부터 박영환 협회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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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공시] 신일산업 外
▶신일산업=좌석용 선풍기 외 11종에 대한 중국 전기제품 안전인증 취득 ▶고제=신규 IT 사업 관련 중국업체와 공급계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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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청소기, 다섯 개를 써봤다
시장에 나온 지 2년여밖에 되지 않은 스팀청소기가 '청소기 시장의 총아'로 떠올랐다. 2003년 50만대 정도 팔렸던 스팀청소기는 지난해에는 100만대, 올해는 200만대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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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공 들인 제품에 원가 따질 땐 야속"
중앙일보와 씨티그룹이 주최하고 하자센터가 주관해 청소년에게 창업자금을 지원, 실제로 사업을 해보도록 하는 '틴틴 이코노미 프로젝트(TEP)'가 마무리 단계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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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등 난방기구등 겨울용품 찾는 손님 북적
서울의 각 백화점이나 하이마트.테크노마트.전자랜드.세운상가 등지에서는 10여개 품목에 1백여종의 난방기구와 가습기 모델을 내놓고 있다. 난방기기는 로터리 히터.캐비넷 히터.원적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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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밸리 벤처메카 `옛말'
`한국 벤처산업의 메카''라는 서울 강남 테헤란밸리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벤처기업이 밀집해있던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선릉역 사이 테헤란로 주변에는 올들어 벤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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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계양전기
양수기 판매가 전체 매출의 0.5%(5억원 정도)에 불과한 데도 가뭄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재료에 목말라 하는 투자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하루 거래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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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계양전기
양수기 판매가 전체 매출의 0.5%(5억원 정도)에 불과한 데도 가뭄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재료에 목말라 하는 투자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하루 거래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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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터넷무역센터 수출도우미로 정착
경남 김해시가 인터넷무역을 통한 지속적인 수출신장을 위해 설치한 인터넷무역센터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도우미''로 자리잡고 있다. 23일 김해시에 따르면 최근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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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CP 신용등급 A3+유지, 신일산업 B
한국신용평가는 6일 상장 농기계 제조업체 대동공업의 기업어음에 대해 현 A3+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선풍기 등 전기용품 제조상장업체 신일산업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B로 신규평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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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Off 연계 '바겐페어2000' 성황리에 마쳐
일본시장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제품들을 진출시키려는 국내 벤처기업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전자상거래업체인 ㈜모모웹(대표:朴殷秀)과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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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잡아라]구멍가게들,대형할인점 공세에 '점포동맹'
거제도 옥포에서 2백평 규모의 슈퍼마켓을 경영해온 신성하씨 (34) . 그는 며칠전 7년여동안 애써 꾸려온 신옥포마트의 간판을 내렸다. 대신 주변의 슈퍼 7군데와 함께 동네형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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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한글라스그룹
우리 일상생활에 유리만큼 친숙한 물건도 흔치 않다.한글라스(HANGLAS)그룹은 이 유리를 만드는 기업이다.8개 계열사가모두 유리제조.판매 일색이다.지난 57년 창업한 한글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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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로 홈오토메이션 척척-TV.전기밥솥등 원격 작동
삐삐로 집안의 밥솥 전원을 켜는 일은 물론 보일러도 가동시키고 에어컨도 미리 가동시킬 수 있다. 삐삐를 이들 가전기기와 연결시켜 놓고 밖에서 전화로 호출하면삐삐가 가전기기들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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低소음제품 세탁기.PC서 전동차까지 新기술경쟁
소음.진동이 적은 조용한 공산품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가전및 중공업.자동차업계는 모터소리가 심한 제품을 고객들이 외면하기 시작하고 그린라운드(GR)등 무역장벽도 넘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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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팬히터 연료 소모량 들쭉날쭉-소보원 난방기구 품질조사
시판중인 4개업체의 석유팬히터 제품이 온풍.연소.과열방지등의기능은 모두 우수하나 점화시간.소비전력.연료소비량 등에서는 제품간 차이가 크다. 또 7개업체 8개제품의 가스 캐비닛히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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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고 극복 日기업 전략-생산기지 대폭 해외이전
「엔高의 파도를 타넘어라.」 日本기업들이 엔高를 견뎌내기 위한 경영 전략을 짜내느라 여념이 없다. 현재 국제외환시장에서 엔貨는 달러당 1백6~1백8엔대 수준. 얼마 안가 달러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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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 공산품 제조|42개 업체 적발|서울
서울시내 일반 공산품제조업체의 30%가 성능 및 규격기준에 미달하는 불량품을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5월부터 7월까지 1백43개 일반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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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선풍기 경쟁 치열
선풍기 시장이 날씨만큼이나 달아오르고 있다. 업체들이 판촉강화를 위해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을 내놓은 데다 생산이 주문을 못 따라간 에어컨수요가 선풍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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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에 뒤지는 국산 너무 많다
◎유리식기·형광램프·체중계·가정변압기 등/품질앞선 수입품 국산과 가격도 비슷/공진청,자료 발표않아 기술개발 차질 국산품에 개선할 점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자유화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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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등 37개 불량 공산품 적발
품질 표시와 실제 성분이 크게 다르거나 품질 검사 기준에 미달, 또는 품질 표시를 아예 하지 않은 의류·합성세제·싱크대·텐트 등 불량 공산품 37개 품목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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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동세탁기 용량표시 과대광고
최근 첨단전자기술을 이용, 세탁·행굼·탈수는 물론 세제까지 자동 투입하는 전자동세탁기가 널리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각전자회사들이 내놓는 전자동세탁기의 모양·기능등에 큰 차이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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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원, 난방용품 점검
초음파가습기를 사용할 때 물을 매일 갈아넣지 않으면 증식된 세균이 물방울과 함께 분출되는 것으로 한국소비자보호원 시험결과 밝혀졌다. 보호원이 삼성· 금성· 대우 등 가전 3사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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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업체 민수 부문 쟁의권 인정
정부는 5일 쟁의가 금지되는 주요 방위산업체의 지정방식을 종래의 기업단위에서 공장단위로 변경, 기존의 71개 업체 1백49개 공장에서 67개 업체 95개 공장으로 대상을 축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