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화산재 속 부활한 고대도시 유물 만나고, ‘2025 백두산 대폭발설’의 진실 살펴보고
화산이 폭발하면 어떻게 될까 고대 폼페이 유물 통해 알아봐요 언젠가 인류가 멸망한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코로나19 팬데믹처럼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세계적 전파나 기후 위기
-
"김치~" 한국말로 셀카 찍은 주윤발, 송강호 "큰 형님 오셨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홍콩영화배우 주윤발(오른쪽) 부부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배우 송강호가 호스트로 나
-
메타버스 플랫폼 아츠클라우드, 글로벌 작가 산실로 부상
아츠클라우드 플랫폼의 리뉴얼 허브 이미지(design by do-M) ‘비디오시타 마스터클래스’에서 발표를 하는 김보형 대표 아트 메타버스 스타트업 ‘아츠클라우드’(대표 김보형)
-
거기, 쿠사마 ‘노란 호박’ 있다…병원서 만난 ‘특별한 컬렉션’ 유료 전용
대구시 대봉동 ‘호박타워’ 9, 10층에 자리한 탑여성앤탑성형외과에 가본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게 된다. 10층 문을 열고 들어서자 접수 데스크를 마주한 벽면
-
인연도, 이유도 제각각…감독 옆자리 지킬 '특급' 수석코치들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4개 팀이 새 감독과 함께 2023년을 맞았다. 네 명의 신임 사령탑은 고심 끝에 자신과 뜻이 맞는 코치진을 꾸렸다. 특히 '감독의 오른팔'로 여겨졌던
-
지금껏 흘러간 돈만 1500억…이수만의 약점 ‘라이크기획’ 유료 전용
■ 📌티저 「 라·이·크·기·획. 이수만을 비판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낼 수 있는 만능카드, 일종의 ‘치트키’다. 라이크기획은 법인 등록조차 안 된 이수만의 개인 사업
-
3년 만에 정상화된 부산국제영화제…첫날부터 객석 4000석 꽉 찼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5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했다. 팬데믹 후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정상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홍
-
3년만에 좌석 100% 열었다...이란 영화로 막올린 BIFF "비참 이기는 따뜻함"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바람의 향기' 사진 BIFF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5일 팬데믹 후 3년 만에 완전한 정상화의 막을 올렸다. 지난해 사회적
-
‘2002년생 보석’ 양현준 “6만 명 함성에 오히려 힘 솟았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주목 받는 2002년생 수퍼루키 양현준. 강정현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님 인터뷰 기사를 봤어요. 팀K리그와의 친선 경기에서 3실점 한 것 때
-
[소년중앙] 잔혹한 인신공양, 허무한 멸망…편견 딛고 제대로 만나는 아스테카
카카오·초콜릿·아보카도·토마토·칠리…얼핏 아무 연관도 없어 보이는 나열이지만 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맛있는 먹거리란 것 외에 뭐가 더 있냐고요. 바로 그 이름의 유래가 같다는
-
윤이상·박성용의 꿈이 일궜다, 영호남 화합의 무대
━ 20주년 맞은 통영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기간 중 4월 3일 소프라노 박혜상이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하는 장면. [사진 통영국제음악재단] 한국의 남해안은
-
GISFF 여는 안성기 “단편, 한 스토리만 물고 늘어져 매력”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우 안성기(오른쪽), 심사위원장 허진호 감독을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장진영 기자 ‘명량’의 김한민, ‘보건교사 안은영
-
광화문단편영화제 여는 안성기 “단편 매력? 하나 딱 물고 늘어지는 그 맛”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우 안성기(오른쪽), 심사위원장 허진호 감독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명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YG는 여자를 창으로 썼나, 방패로 내세웠나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 위기에 빠진 YG가 선택한 황보경 대표…불거진 ‘유리 절벽’ 논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가 지난달 27일 서울
-
[월간중앙 집중분석] 미국의 수준 이하 ‘북한연구(Northkoreanology)’ 실태
북한 내부 소프트웨어 분석 없어 권력의 속성 정확하게 투시 못해…미국서 북한판 [국화와 칼] 나와야 북핵 문제 해법도 나오지 않을까 지난 6월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
[월간중앙 심층취재] 넥센 히어로즈의 성공과 좌절, 그 11년의 기록
2008년 투자회사 대표 이장석의 현대 유니콘스 인수 후 한국프로스포츠 산업화 모델 제시…경영권 분쟁과 오너리스크로 발생한 넥센의 존립 위기, KBO 생태계의 고민거리로 전락한
-
“가치 있는 물건에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 밀라노 디자인의 아이콘, 로싸나 오를란디 컨셉트 스토어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람회와 함께 진행되는 디자인 위크 기간 중 무조건 방문해야 할 곳으로 꼽히는 곳이 로싸나
-
싱싱한 영화적 감수성을 껴안다
━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MSFF) ‘미쟝센(Mise-en-scéne)’은 ‘장면화’ 혹은 ‘연출하다’라는 의미의 영화 용어다.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헤어 코스메틱
-
올해 BIFF 달군 키워드 베스트 7
사회를 맡은 배우 장동건과 윤아가 개막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라희찬 (STUDIO 706) [매거진M] 고(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부집행위원장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
‘오렌지족 메카’였던 압구정동, 지금은 10곳 중 3곳 빈 가게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의 모습. 한때 젊은이들로 북적였던 이 지역 상점 곳곳에 ‘임대 문의’라고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곳 건물주들은 최근 임대료를 낮추
-
‘오렌지족 그립다’…콧대 낮춘 압구정 로데오
“70년대 초만 해도 미나리꽝(미나리를 심는 논)이었는데 10년쯤 지나자 빌딩이 하나 둘 생겼어요. 또 10년이 지나자 거리는 외제차와 배우들로 북적였고요. 다시 10년이 흐르니
-
[세상 속으로] 함부르크필 연주회, VR·AR 통해 실시간 공짜로 본다
━ 고급 예술시장 파고드는 IT 지난달 열린 독일 ‘엘프필하모니’ 개관 기념 공연은 전 세계에서 관객 81만 명이 고화질 가상현실(VR) 영상으로 관람했다. [사진 엘프필하모니]
-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지금은 오직 국정 정상화 생각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차기 대선 주자로
-
[매거진M] 이 여름, 영화에 반하고 음악에 춤추리
여름날 운치 있는 영화와 음악의 축제.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가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에서 열린다. 올해도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