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손목 아픈데 만성 복통도…최고의 치료법은 생활습관 개선
현대인에게 흔한 증후군 컴퓨터 쓸 때 손목·손가락 평형 유지 짠 음식 대신 유산균 위주 식단으로 칼슘마그네슘도 충분히 섭취해야 증상은 명확하지만, 특정 원인을 알 수 없
-
잠 설치는 열대야, 침대 누운채 20분간 잠 못 들면 해야할 일 [건강한 가족]
기록적인 폭염으로 늦은 밤까지 잠을 설치는 날이 늘고 있다. 올여름은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한증막 열기 같은 습한 폭염이 자주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열대야로 밤잠을 설
-
"너도 軍 안가려 꾀병 부렸지?"…진짜 뇌전증 환자 덮친 공포
“나더러 ‘XX하고 자빠졌네’라고 한다. 맞다. 많이 넘어졌다. 그런데 그게 내 탓은 아니지 않나. 병역 판정을 위해 자료를 수백장 준비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도대체 우릴 어디까
-
혈관 70% 막혀도 전혀 모른다...뇌졸중·심근경색 '악마의 짝꿍' [건강한 가족]
겨울철 혈관 질환 주의보 요즘처럼 날이 급격히 추워지면 몸에서는 혈관부터 수축시킨다. 열 손실을 막아 체온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혈관이 좁아지면 혈압이 오르는 데다
-
[건강한 가족] 더워서 잠자리 뒤척뒤척? 10분 샤워로 시원한 꿀잠
━ 한여름 열대야 이겨내기 기록적인 폭염으로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열대야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한낮에 뜨겁게 달아오른 지표면이 밤에도 식지 않아 숙면을 방해
-
[건강한 가족] 커피·담배·때수건 멀찍이…자명종·물·마스크 가까이
봄철 ‘굿 컨디션’ 생활 수칙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지만 사람의 컨디션은 떨어지기 쉬운 ‘두 얼굴의 계절’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를 넘나들고, 꽃샘추위가 다녀가면 꽃
-
67년 만에 ‘제야의 종’ 안 울릴까…“온라인 전환·취소 검토중”
서울시가 오는 12월 31일 예정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
-
[건강한 가족] ‘집콕’ 초등생 건강 돌보는 7일간의 ‘시크릿’은 …
활기찬 등교 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전으로 등교 시기가 미뤄지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이 많다. 지난 1월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가 급속
-
[건강한 가족] 팔다리 휘저으며 잠꼬대? 파킨슨병·치매 부를 수도
잠버릇으로 살펴보는 건강 잠버릇은 무의식중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다. 잠을 자는 동안 코를 골고 이를 간다면 잠을 설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몸을 회복하는 면역 세포
-
[건강한 가족] 검은 머리 되살리는 회춘의 묘약? FDA 승인 안 받았습니다
바르는 성장호르몬 최근 피부에 바르는 형태의 성장호르몬 제품(상품명 소마덤 젤)이 중년층 사이에서 인기 있는 해외직접구매 품목으로 떠올랐다. 소비자의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회
-
“왜 자도 자도 피곤할까” 나만 모르는 이 병, 심근경색 부를수도
[pixabay] 직장인 김모(54ㆍ부산 사상구)씨는 몇년째 만성피로에 시달렸다. 하루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도, 주말에 밀린 잠을 몰아 자도 피곤한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
“2020년 반가워!” 펭수·류현진 등 시민 대표 12명 보신각 타종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대표부 대사,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여한 강영구씨, 신원철 서울시의
-
[건강한 가족] 식사 15분, 잠 7시간, 운동 5회···근거 있는 '건강 공식'입니다
━ 생활습관과 밀접한 숫자 나이가 들어도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건 모두의 바람이다. 그러려면 ‘15분’ 이상 식사하고 ‘7~8시간’ 숙면하며 ‘주 5회’가량 운동해야 한
-
[서울시립대] 역사 되돌아보는 100년사 편찬 … 2030 발전계획 수립 등 새로운 도약 준비도
100주년기념관 전경. 지하 3층, 지상 6층에 연면적 2만782.2㎡ 규모로 국제회의 장·강의실·실내체육관·도서관·평생교육관·창업지원단 등이 들어섰다. 서울시립대학교는 2018
-
김정은 밀착경호…최정예 962, 974 부대장도 판문점에 떴다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은 모두 세 차례의 의전ㆍ경호ㆍ보도 분야의 실무회담을 했다.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측 고위대표단으로
-
‘잠들기 힘들어’…수면장애 환자 5년 새 56% 증가
[김진구 기자] 제대로 잠들지 못하는 수면장애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10년 46만여 명에서 2015년 72만여 명으
-
[건강한 당신] 기침·설사 간과하지 말고, 매끼 두 가지 채소 드세요
2017년 닭(Chicken)의 해를 맞아 닭의 특별한 건강 비법이 주목된다. 바로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다. 닭은 빛에 예민해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난다. 이는 닭이 생
-
[건강한 당신] 빚진 잠 ‘일시불’ 아닌 ‘할부’로 해소 … 몰아 자지 말고 나눠 자라
적정 수면시간보다 적게 자면 수면부채가 쌓인다. 한번에 몰아서 자는 것보다 평소 취침 시각을 한두 시간 앞당기면 수면부채를 건강하게 갚을 수 있다.잠 부족 땐 비만·당뇨병·치매 발
-
[건강한 가족] 많이 먹으면 불면증 초래, 청소년기 성장 방해…적당히 먹으면 두통 완화, 치매 환자 기억력 개선
최근 한 업체가 내놓은 고카페인 커피우유를 마신 후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 커피우유(500ml)에는 카페인이 237㎎이나 들어 있다
-
[문화동네] 김두례 개인전 外
◆김두례 개인전 ‘이미지텔링(image-telling)’이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오방색의 색면추상을 배경으로 한 여인상 20여
-
13주 장기 처방 가능해진 불면증 치료 변하려나
불면증 치료에 새로운 처방약이 나타났다. 13주 이상 장기 처방이 가능해 불면증 치료 처방 패러다임이 바뀔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건일제약은 불면증 치료제 서카틴(성분명 멜라토닌
-
아침 거르면 점심 과식 … 춘곤증·식곤증 겹고생
강동경희대병원 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몸이 나른해지는, 이른바 춘곤증(春困症)이다. 겨우내 움츠려 있던 몸이 따뜻해지는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
-
오전 6시 기상, 아침밥 꼭 먹어야 뇌 활성화 된다
유자차에는 비타민 C가 함유돼 수험생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보리차에는 뇌신경물질을 활성화시키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김수정 기자운동선수는 시합에 들어가기 전 근육을 깨우는 준
-
오전 10시엔 어려운 문제 술술 … 야구·골프는 오후 2~3시 좋아
우리 몸은 밤이 되면 졸리고 아침이 되면 자연스럽게 잠에서 깬다. 뇌에 있는 생체시계의 영향이다. 생체시계는 지구의 자전 주기에 맞춰 생물체가 살 수 있도록 설계된 몸 속 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