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 박사, 출국은 안해

    경찰은 김 박사가 자살했을 경우에 대비, 서울 시내병원과 김 교수가 평소 즐겨가던 서울근교와 경기도 일원의 가평·춘천·의정부·안양 경찰서·서울 북부 경찰서 등에 신고된 신원이 밝

    중앙일보

    1978.08.01 00:00

  • 미국에 이민갈 때 23만불 해외반출 부부·브로커 셋 구속

    치안본부는 28일 23만「달러」의 외화를 미국에 이민가면서 갖고 갔다가 살기가 어렵자 다시돌아온 조동찬씨(45·부산시서구토성동1가25)와 조씨의 부인 정문자씨(38)및 이들을 해외

    중앙일보

    1978.04.29 00:00

  • 4월 개관 서울「미라마·호텔」…홍콩서 경영기술도입

    우여곡절 끝에 4월중엔 개관하게 될 객실 6백59개의 서울「미라마」관광「호텔」은「홍콩」의「하이야트」사로부터「호텔」운영기술을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 31일 외심위서 인가를 받았다. 기

    중앙일보

    1978.04.01 00:00

  • 북한주민 생활의 이모저모|연애도 "생산적으로 하라"

    북한사회는 세계에서 가장 밀폐된 사회. 엄격한 통제아래서 그곳주민들의 연애·결혼·제사등 각종의식과 의식주생활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통일원이 30일 발간한 『북한주민의 계계별 생활분

    중앙일보

    1978.03.31 00:00

  • 백건자·윤정희씨 납치관련혐의

    불외무성확인 【파리=주섭일특파원】작년7윌 백건자·윤정희씨부부 「유고」유인사건에 관련혐의를 받고 한동안「파리」를 떠나 잠적했던 재불화가 이응노(74)·박인경(52)씨 부부가 2월초「

    중앙일보

    1978.02.10 00:00

  • 최은희씨 행방 실마리도 못잡아

    【홍콩=이창기특파원】영화배우 최은희씨 증발사건을 수사중인 「홍콩」경찰과 한국총영사관측은 8일 현재 최씨의 행망은 물론 최씨초청관계자들의 소재등을 전혀 찾아내지 못해 수사는 답보상태

    중앙일보

    1978.02.08 00:00

  • 영화인과는 만난일 없어

    【홍콩=이경기특파원】영화배우 최은희씨(52·본명 최경순·현안양예술학교이사장)가「홍콩」에서 지난달 14일이후 행방불명, 7일 현재 25일째 소식이 없다. 지난 달 11일 합작 영화

    중앙일보

    1978.02.07 00:00

  • 남미농업이민 공모|경쟁율 6·6대1

    보사부가 공개모집한 남미 「아르덴티나」농업이민에는 16가구 모집에 1백5가구가 지원, 6·6대1의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 보사부는 24일 1차 서류 심사결과 지원가구 중 59가구를

    중앙일보

    1978.01.24 00:00

  • 신원보증제도

    행정조직 및 기업관리의 합리화는 낡은 고정관념의 지배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새롭고 능률적인 제도를 받아들이려는 조직 자체의 수용태세가 갖추어져있을 때만 가능하다. 그런데도 우리사회의

    중앙일보

    1977.07.21 00:00

  • 중동 파견시험 합격했으나 이유 없이 1년 후, "못 보낸다"

    ○…건축공사장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미장이입니다. 「시멘트」방수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어 지난해 11윌 H전설에서 중동의 「바레인」에 취업할 방수공 10명을 모집한다기에 원서를 냈

    중앙일보

    1976.11.09 00:00

  • 북괴사회의 암흑상

    지난 주말 중앙정보부가 발표한 북괴의 거물간첩 자수사건은 북괴의 변함없는 남침야욕과 북괴사회내부의 암흑상을 다시 한번 부각시켜 우리 국민의 경각심을 제고시켜 주고 있다. 우리는 먼

    중앙일보

    1976.11.01 00:00

  • 납북된 신진호 선원 신원조회

    【동경 24일 AP합동】북괴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24일 대한적십자사에 지난8월30일 동해 상에서 북괴에 의해 나포된 어선 신진호(17t)선원 23명의『정확한 성명·나이·직업·주소

    중앙일보

    1976.09.25 00:00

  • 여권발급 업무 내무부에 이관

    공화당과 유정회는 현재 외무부가 관장하고 있는 여권발급 업무를 내무부로 이관토록 할 것을 정부측에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의 한 소식통은 28일『최근 열렸던 여당정책위

    중앙일보

    1976.08.28 00:00

  • (6)|「철조망없는 사회 」는 불가능 한가|도둑에 뒤지는 경찰 수사력

    2월초 서울D경찰서 관내에는 1주일동안 4건의 강도사건이 잇달아 일어났다. 20∼30대. 2∼3인조들이 대낮에 가정부·노인들만 있는 집을 골라 금품을 털어간 것. 형사계장 P경감은

    중앙일보

    1976.04.06 00:00

  • 김옥선씨 출국금지 국민기본권 침해다-신민대변인 성명

    한병채 신민당대변인은 6일 성명을 내어 『김영삼 신민당 총재의 방일에 수행키로 된 김옥선 당기위원장에게 신원조회 미필을 구실로 여권발급을 하지 않아 출국하지 못하게 한 것은 정치도

    중앙일보

    1976.02.06 00:00

  • 주민등록증 분실자|2월1일 부터 발급

    내무부는 10일 현행주민등록증을 분실한자에 대해서는 새 주민등록증을 76년2월1일부터 발급해주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새 주민등록증 발급업무가 연말까지 마무

    중앙일보

    1975.09.10 00:00

  • 도둑이 야간통행증 가져

    【원주】원주경찰서는 3일 야간통행증을 갖고 절도를 한 경북영천군영천읍문내동36 김종현씨(37)를 야간주거침입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9일 상오 1시30분쯤

    중앙일보

    1975.09.04 00:00

  • 황해상의 어선 공격 중시-일 북괴에 엄중 항의키로

    【동경=김경철특파원】일본 정부는 지난 2일 황해에서 일어난 북괴 무장선에 의한 일본어선의 피격·나포사건을 중시, 북괴에 엄중 항의하기로 했다. 외무성은 또 일본과 북괴의 대사관이

    중앙일보

    1975.09.03 00:00

  • 사회안전법안

    제1조 (목적) 이 법은 특정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을 예방하고 사회복귀를 위한 교육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에 대하여 보안처분을 함으로써 국가의 안전과 사회의 안녕을 유지함을

    중앙일보

    1975.06.28 00:00

  • 타인 이름으로 취직…파면사유 되나

    【문】얼마 전 어느 사업장에서 해고된 근로여성입니다. 취업당시, 만18세가 안되었던 저는 취업을 위해 부득이 만18세가 넘었던 친구의 이름을 빌어 취직을 했고 그 뒤 5년간 아무

    중앙일보

    1975.06.18 00:00

  • 시민 주거상황 조사

    서울시는 17일 일선행정의 기초자료조사와 유사시의 지역안보를 위해 올해부터 연2회씩 경찰과 합동으로 시민주거상황을 점검, 확인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1차 점검을 이날부터

    중앙일보

    1975.06.17 00:00

  • 여권 만화경

    일반인이 여권을 손에 넣으려면 시간, 관청 순회, 그에 따른 노력이 힘겨울 정도다. 4, 5개 부처·기관을 거쳐 많은 경우 13건 정도의 구비 서류를 갖춰야하고 신원 조회 신청으

    중앙일보

    1975.06.14 00:00

  • 억대재산, 7백만원으로 신고

    위장이민사건을 수사중인대검 특별수사부 김병이 부장검사는 28일 하오 전 광주문화방송기자 기승도씨(33)를 대통령긴급조치9호④항 및 여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기씨는 재산이 1억원

    중앙일보

    1975.05.29 00:00

  • 위조여권은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다

    사회지도층 인사의 도피성 이민 사건에 이어 최근 검찰이 위장 결혼 이민·대규모 여권 위조단 등을 적발, 모두 40여명의 관련자들을 구속함으로써 위장이민을 둘러싼 10년 고질의 갖가

    중앙일보

    1975.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