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외선 피부노화 최대의 적 - 즐거운 바캉스 피부관리 어떻게 하나

    검게 그을린 '구릿빛 피부'가 멋있다고 피서지에서 함부로 피부를 태우다간 큰 코 다치기 십상이다. 바캉스 피부관리 최대의 적인 자외선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 '피부는 여름에 늙는다

    중앙일보

    1997.07.03 00:00

  • 화단에 만든 작은 연못 여름이 훨씬 시원해져요

    무더운 여름,한켠에 연못이 있는 화단을 바라볼 수만 있어도 얼마나 좋을까.꿈속의 일만은 아니다.항아리나 플라스틱 용기에 물을 담고 나무도 심어 분위기를 한껏 살린 작은 연못을 만들

    중앙일보

    1997.07.01 00:00

  • 여름휴가중 집 개조 이런점 유의하자

    옷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옷장 속에 넣어두거나 남에게 줘버리면 그만.하지만 집 개조공사가 잘못되면 돈 날린 것은 고사하고 살면서 두고두고 후회하는 고통을 겪는다. 휴가철을 이

    중앙일보

    1997.07.01 00:00

  • 해외 장기연수 마친 정보통신부 김정자씨

    “여성으로,게다가 9급공무원으로 출발한 제가 외국에서 오랫동안 공부할 기회를 가진 것은 앞으로 후배 여성공무원들에게 큰 희망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여성공무원으로는 처음으로 싱가포

    중앙일보

    1997.06.26 00:00

  • 한국꽃예술학회 창립총회

    한국꽃예술학회 창립총회가 23일 오후1시 이화여대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열렸다. 이 학회는 한국꽃꽂이협회.한국꽃예술작가협회등 국내 5개 꽃꽂이단체가 꽃꽂이를 조형예술로 자리매김하

    중앙일보

    1997.06.24 00:00

  • 고풍스런 멋에 시원한 느낌 銅인테리어 각광

    “무더운 여름,실내를 좀 시원하게 꾸미는 방법이 없을까.”“거실 한 쪽에 고풍스런 분위기가 나는 소품 하나면 분위기가 살텐데….”새 기분으로 집안을 꾸미려고 마음먹은 후 이런 고민

    중앙일보

    1997.06.24 00:00

  • '코아'대표 조미희씨

    '입양아들의 대모'란 이름이 붙여진 조미희(30.사진).벨기에 입양아 출신이다.그곳에서 영화공부를 했고,현재 입양아들의 부모를 찾아주는 일외에 그림을 그린다.91년 낳아준 어머니를

    중앙일보

    1997.06.24 00:00

  • 2. 탤런트 손창민씨 집

    화려하지는 않으면서도 세심한 곳까지 꼼꼼하게 배려된 집은 오래 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탤런트 손창민.이지영씨(서울송파구 아시아선수촌아파트.47평형)는 3년전 이사를 오면서 집을

    중앙일보

    1997.06.24 00:00

  • 뿌리찾은 해외입양아들 기쁨도 잠깐 또다시 눈물 쏟는다

    '버려진 아이들'.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고국을 떠나야 했던 해외 입양아들을 남들은 이렇게 부른다.모국은 그들을 버렸다.마땅히 어머니가 졌어야 할 책임을 다른 곳으로 날려 보내버린

    중앙일보

    1997.06.24 00:00

  • 줄이고 지키고 추방합시다 - YWCA, 나라실리기 3가지 운동나서

    “일상생활 속에서 줄일 것과 지킬 것,그리고 추방할 것을 찾아내 실천합시다.”여성들이 펼치는 바른삶 운동-'지금 다시,우리 함께'.정치적 불안정과 경제불황,게다가 물질만능사회로 변

    중앙일보

    1997.06.19 00:00

  • 묵은 여름가구 손질 이렇게

    한햇동안 묵혀 두었다 새로 꺼내 써야 할 여름용 등가구나 자리,그리고 에어컨.먼지도 타고 묵혀둔 만큼 허름해 보이기도 한다.새것처럼 손질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 라탄을 소재로

    중앙일보

    1997.06.17 00:00

  • 무더위 식히는 '거실 인테리어'

    더워졌다.체감온도가 올라가는 만큼 시원함에 대한 갈증도 높아지게 마련.물론 에어컨과 선풍기가 온도를 낮출 수는 있다.그러나 마음으로 느끼는 청량감은 온도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다.

    중앙일보

    1997.06.17 00:00

  • TV만화 바뀔때마다 캐릭터상품 봇물

    TV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본뜬 캐릭터 상품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요즘 장난감 상점에는 TV 만화주인공의 인형은 물론 주인공이 사용하는 요술봉.요술단검.거울등 각종 소품마

    중앙일보

    1997.06.16 00:00

  • '자살방지 국제자원봉사자모임' 유럽대표 노먼 카이저

    “갑자기 자신이 외로운 존재라고 느낄 때 사람은 자살감정을 느끼게 됩니다.그런 사람에게는 주위의 정서적 지지가 필수적입니다.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거죠.”

    중앙일보

    1997.06.13 00:00

  • 결혼이란 무엇일까 - 젊은작가 6人 '웨딩마치展'

    면사포를 씌운 모니터에 자신의 머리를 잘라내는 여인을 등장시켜 회의적 결혼관을 보여주는 설치작품과 식장에서 마음 설레는 신랑.신부의 모습을 그려 긍정적인 결혼상을 제시하는 판화작품

    중앙일보

    1997.06.12 00:00

  • 미국 퇴직후 제2의 직업갖기 '노년바람'

    은퇴는 없다.미국에선 요즘 정년퇴직후 새로운 직업을 찾아 제2의 인생을 가꿔보려는'노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 최근호는'은퇴 투자가이드'특집을 통해

    중앙일보

    1997.06.12 00:00

  • 인기 끄는 '나무자리'

    기온이 점점 오르면서 카펫이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한다. 좌식생활이 몸에 밴 우리로서는 그렇다고 맨바닥에 앉기도 거북한 노릇. 거실이나 안방용 자리로 강화도 화문석을 비롯한 돗자리나

    중앙일보

    1997.06.10 00:00

  • 자녀 성장기별 '좋은 아버지 되기'

    좋은 아버지의 기준도 자녀 나이에 따라 다르다. 이철원(마음길대표.40)씨가 월간'아버지와 가정'6월호에 자녀의 성장 시기별로 좋은 아버지의 모습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

    중앙일보

    1997.06.10 00:00

  • 욕실 곳곳 조개껍데기로 장식 - 평촌 임정렬씨 집

    욕실 벽에다 핸디코트를 이용해 조개껍데기를 붙여 해변 분위기를 실내로 끌어들인 집.경기도안양시평촌 임광아파트에 사는 주부 임정렬(44)씨가 꾸민 공간이다. 〈사진〉 평소 집꾸미기에

    중앙일보

    1997.06.10 00:00

  • 김향수 아남 명예회장 창업大賞 수상

    김향수(金向洙.85.사진)아남그룹 명예회장이 5일 한국경영사학회(회장 金聖壽 경희대교수)가 수여하는'제4회 한국창업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창업대상 심사위원회의 황명수(黃明水.전단국

    중앙일보

    1997.06.06 00:00

  • 영국 인테리어전문지'홈 앤드 아이디어', '프런지 공예'소개

    밋밋한 화분 테두리를 예쁘게 장식하거나 단색 스탠드갓을 좀 더 화려하게 보이고 싶다면 장식술이나 구슬장식을 활용하라. 영국의 인테리어전문지'홈 앤드 아이디어'최근호는 집안 가구소품

    중앙일보

    1997.06.03 00:00

  • 1. 서양화가 박서보화백 집

    화가의 집은 발을 편히 뻗을 공간보다 마음을 쭉 뻗을 공간이 더 넓다.지난해 홍익대를 정년 퇴직한 비구상 서양화의 대부 박서보(66)화백의 집(서울마포구성산동).지난 4월 완성된

    중앙일보

    1997.06.03 00:00

  • '다시 피어난 꽃잎' 출간한 오남경씨

    “남들은 깊은 상처라도 감쪽같이 아물리고 잘만 살아가는데 유독 나만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같아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이제는 저도 그 기억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중앙일보

    1997.05.31 00:00

  • 자연풍 소재의 바닥재 갈수록 인기 - 내구성 뛰어난 대나무 서구서 각광

    자연풍 소재를 이용,집안을 꾸미려는 경향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공통적인 현상.그중에서도 바닥재의 자연풍 경향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국내 바닥재의

    중앙일보

    1997.05.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