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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터 출시되는 신용카드는 '포인트 사용 제한' 없앤다
올해부터 출시되는 신용카드는 포인트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금융감독원은 9일 소비자가 포인트 사용을 제약받지 않도록 하는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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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도 반품된다…14일 이내엔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
이달 말부터 은행에서 받은 대출을 14일 이내에 무를 수 있게 된다. 제조물처럼 반품할 수 있다는 뜻이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출계약 철회권’이 도입된 은행권 표준약관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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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계약철회권 이용하려면
이달 말부터 은행에서 받은 대출을 14일 이내에 무를 수 있게 된다. 제조물처럼 반품할 수 있다는 뜻이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출계약 철회권’이 도입된 은행권 표준약관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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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때 카드 포인트로 전액 결제 가능해진다
A씨는 얼마 전 신용카드 적립 포인트를 믿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다가 실망했다. 카드 포인트로 결제하겠다고 했더니 “결제액의 10% 한도에서만 포인트를 쓰도록 카드사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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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갱신발급 첫 해엔 연회비 면제
6월부터 신용카드를 갱신 발급 받을 땐 첫 해 연회비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여신금융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개선 요청을 받아들여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을 개정해 6월 1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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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상품권 60% 넘게 쓰면 잔액 환불
직장인 A씨는 스마트폰에 담긴 2만원짜리 케이크 교환권을 사용하려고 제과점을 찾았다. 1만8000원하는 케이크를 고른 뒤 거스름돈을 달라고 했지만 직원은 “모바일 상품권은 환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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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까다로웠던 모바일 상품권 40% 남으면 현금으로 돌려준다
직장인 A씨는 지인으로부터 스마트폰으로 선물 받은 2만원짜리 케이크 교환권을 사용하려고 제과점을 찾았다. 1만8000원하는 케이크를 고른 A씨는 거스름돈을 요구했지만 직원은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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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해지해도 포인트 남는다
개인 정보 유출처럼 신용카드사의 잘못을 문제삼아 고객이 카드를 해지한다면 앞으로는 쌓아둔 카드 포인트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는다. 8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가 카드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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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에 카드 해지했더니 포인트도 사라져 … 당국 7개 카드사 약관 시정 조치
[자료제공=여신금융협회, BC카드] 개인 정보유출이나 금융법 위반 등 신용카드사의 잘못으로 고객이 카드를 해지할 때 앞으로는 남은 카드 포인트를 그대로 쓸 수 있게된다. 8일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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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소비자에 여행지 안전정보 의무 제공해야
러시아에서 만년설과 같은 자연의 신비를 즐기기 위해 캄차카 반도를 지난해 12월 여행한 A씨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쉬벨루치 화산이 활동을 시작해 화산재 피해로 관광 헬기도 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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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넘는 카드 결제 신분증 제시 “없던 일로”
50만원 초과 금액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한 조항이 폐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24조의6)을 없애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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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카드 탁상행정 … 소비자만 혼란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박유미경제부문 기자 오보를 냈다. 다음달 30일부터 신용카드로 50만원 넘는 금액을 결제하려면 신분증을 챙겨야 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앞으로도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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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50만원 넘게 쓸 땐 신분증 필요
다음 달 30일부터 신용카드로 50만원이 넘는 금액을 결제하려면 신분증을 챙겨야 한다. 고객이 카드를 해지하거나 개인정보 삭제를 요구하면 카드사는 포인트가 얼마나 남았는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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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0일부터 50만원 이상 신용카드 결제시 신분증 제시
다음달 30일부터 신용카드로 50만원이 넘는 금액을 결제하려면 신분증을 챙겨야 한다. 고객이 탈회하거나 개인정보 삭제를 요구하면 카드사는 포인트가 얼마나 남았는지, 어떻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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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남용 제한 100일, 공공기관은 여전히 월1820만건 수집해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주민번호 수집을 엄격히 제한한 정책이 시행(8월7일)된지 약 100일이 다 됐다.그동안 나쁜 관행이 일부 개선됐다는 평가다.그러나 공공기관의 경우 여전히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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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개인정보 동의 강요는 기업들 '돈벌이용'
일상생활을 하면서 고객들은 카드사나 통신사, 유통업체로부터 개인정보를 제공하라는 요구를 받는다. 문제는 업체들이 꼭 필요한 식별정보나 신용정보 이외에 너무 많은 정보를 요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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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아끼기 필요한 보장만 골라요
자동차보험은 가급적 필요한 보장만 골라서들어 보험료를 절약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중앙포토]한푼이라도 절약해야 하는 시대에 자동차보험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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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해지 때 연회비 돌려받자
신용카드 해지 절차가 간소화된다. 삼성·현대·롯데·신한·하나SK카드 등의 새로운 카드회원 표준약관을 이달부터 시행됐다. ◆연회비 돌려받을 수 있어=새 표준약관에서 가장 눈여겨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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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중도 해지하면 연회비 돌려받는다
앞으로는 신용카드를 중도 해지해도 남은 기간만큼 연회비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 개정안’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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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승진 하셨네요 … 금리인하 ‘요구’ 하세요
직장인 강모(47)씨는 우연히 자신의 마이너스통장 대출금리가 동료보다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씨는 3000만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을 연 8.1% 금리로 쓰고 있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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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부가서비스 맘대로 못 바꾼다
“제휴 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조건은 은행이나 해당 제휴기관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나….” 한 신용카드사의 선불카드 이용약관이다. 그러나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과 관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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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 판매 대금 3일 내 가맹점에 줘야
다음 달부터 신용카드사는 가맹점에 결제대금을 최대 3일 안에 지급해야 한다. 또 가맹점이 불합리한 처우를 받으면 카드사에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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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택배 배송 피해 상담받아요”
전북도는 추석을 맞아 인터넷을 통한 선물 구매와 택배 이용이 급증한 것과 관련해 소비자 피해 회복을 돕고자 ‘피해 구제 핫라인’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핫라인은 2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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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롯데마트, 돼지 앞다리·등심 25% 할인 外
기업 롯데마트, 돼지 앞다리·등심 25% 할인 롯데마트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한돈(국산 돼지) 판매 인증’을 받았다. 롯데마트는 이를 기념해 18~25일 앞다리와 등심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