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달라지는 내 고장(16)전주시|공업기반 다지는 ″전통문화 요람〃

    천년고도 전주가 퇴보의 잠을 깨고 서해안시대를 끌어안을 포효를 시작했다. 삼한시대는 마한 54국 가운데 하나였던 원지국이었고 견훤이 삼국제패의 꿈을 안고 후백제의 도읍지로 삼았으며

    중앙일보

    1990.02.12 00:00

  • 달라지는 내 고장(14)|「베드타운」서 자립도시로 ″제2의 도약〃

    「소사복숭아」로 명성을 날렸던 부천시가 이제 경기지역 제1의 웅도로 비약적 발전을 거듭, 머지않아 수도권 발전의 주역으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봄이면 화사한 복숭아꽃

    중앙일보

    1990.01.20 00:00

  • (9)|개발붐 타고 대형빌딩 신축 붐|달라지는 지역상권 (성남선)

    지하철8호선(암사∼성남)중 교통수요가 나날이 늘어나는 송파구·성남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먼저 건설되는 잠실∼성남구간(성남선)은 대로를 따라 형성된 업무용 빌딩, 각종 상가위주의

    중앙일보

    1990.01.11 00:00

  • 도시개발에 첫 「시민주」발행/부산시/「인공섬」건설 재원 마련위해

    ◎공사 만들어 이익금 환원 조건/1천억어치 1차로 공모/연이 11.5% 보장에 이익도 분배 【부산=조광희기자】 부산시는 올 상반기부터 건설되는 부산 남항앞바다 해상신시가지(속칭 인

    중앙일보

    1990.01.10 00:00

  • "낙후강북" 되살려 지역격차 해소|「강남·북 균형발전 종합대책」세부내용

    서울시의 「강남북 균형발전 종합대책」은 68년이후 20여년간 편중돼 왔던 강남개발에서 선회,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온 강북의 재활성화로 방향을 바꾸기 위한 것이다. 이 계획은 그러나

    중앙일보

    1990.01.05 00:00

  • (9) 경남의 중추…상공도시로 급성장|해안 20만평 매립…택지확충·유통단지 건설|마산시

    누구에게나 친숙한 우리 가곡 『가고파』의 고향으로 물 좋고 풍광 좋은 마산이 70년대 이후 경남의 중추적인 상공도시로 급성장, 국제항인 마산항의 기능회복에 박차를 가하면서 살기 좋

    중앙일보

    1989.12.12 00:00

  • 섬유업종 사양길 따라 첨단산업 기지로 "변신"

    대구시가 성서지구에 3백32만 평의 공단을 조성, 내년부터 첨단산업기지로 조성키로 한 것은 대구시내 전체 제조업 4천3백24개 업체 중 47.1%인 2천37개나 차지하고 있는 섬유

    중앙일보

    1989.12.08 00:00

  • 경찰간부 교수·기자폭행 말썽나자 "부하들이 말 안듣는다"

    전북도가 온갖 루머 속에 4개월여나 미뤄오던 군산·이리지역 도시가스사업자로 전·현직국회의원 관련업체를 지정, 발표하자 업계에선『기준과 원칙이 없다』고 즉각 반발. 전북도는 군산지

    중앙일보

    1989.11.30 00:00

  • (4)|대전직할시|2천년대엔 행정·과학 중심도시

    89년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행정구역이 5백업평방km로 늘어나 면적으로는 전국 제2도시가 된 대전. 경부·호남선의 분기점으로 교통의 요지이면서도 소비도시에 불가했던 대전은 2000년

    중앙일보

    1989.11.16 00:00

  • 서귀포시(3)|천혜의 자연경관…중문 관광단지

    끝없는 감귤 밭과 쪽빛 물결의 70리 해안, 정방폭포·천지연·천제연에 바나나·파인애플 등 아열대 과일이 어우러지며 환상 속을 헤매듯 하는 천혜의 미도 서귀포가 세계 속의 관광도시로

    중앙일보

    1989.11.13 00:00

  • (2)부산 2000년엔 서울 부럽지 않다

    부산남항 앞바다를 메워 거대한 인공섬을 만들어 항만·해안·정보산업기지로 활용하고 오래전부터 구상되어오던 낙동강하구해역인 명지·녹산지구 연안해역을 매립해 각종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중앙일보

    1989.11.09 00:00

  • 일제때 고시가 아직도 "유효"-도시계획 피해 사례 점검

    일제시대 고시된 도시계획에 50년 동안 묶여있는 곳이 있는가하면, 시가지 중심가의 주택들이 도시계획 상공원용지로 지정된 채 방치돼 시민들이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

    중앙일보

    1989.10.04 00:00

  • 불교계 일산·분당 등에 절터 확보"비상"

    일산·분당 등 신도시 건설지구에 사찰·포교당 등을 세울 수 있는 부지를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불교계의 주장이 높다. 조계종 총무원은 이에 따라 건설부·토지개

    중앙일보

    1989.09.25 00:00

  • 중계지구 농수산물 소매시장 짓는다

    신시가지인 중계지구안 하계동 377 8천평에 대규모 재래식 농수산물 전용소매시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2일 서울동북부지역 농수산물 유통기지로 짓기로 했던 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중앙일보

    1989.08.22 00:00

  • 광주 상무대땅 "신도시냐" "공원이냐" 팽팽

    상무대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광주문제」해결과 관련해 광주시서구쌍촌동 68만평의 상무대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그 부지활용방안에 광주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공화국이

    중앙일보

    1989.05.09 00:00

  • 「동-서」를 축으로 도심우회|구체화된 서울지하철 추가건설 내용

    서울시가 9일 잠정결정, 발표한 지하철 추가건설 계획안의 특징은 기존 1∼4호선이 도심을 통과해 남북을 연결시키는 종적 기능 우선 인데 비해, 도심을 우회하면서 동서를 가로지르는

    중앙일보

    1989.03.10 00:00

  • 부산·경남 올해 업무 계획|부산 앞 바다에 환상의 해상 도시

    부산시 남항 앞 바다에 2백50만평의 환상의 해상 도시가 건설되고 낙동강 하구 및 강서 지역 1천8백56만평에 새로운 국제 공항·신소재 산업 단지·주택 단지·각종 문화 체육 시설

    중앙일보

    1989.03.03 00:00

  • (18)양천구

    양천구는 올해 칼산 및 안양천 옆 재개발 사업과 목2동 엄지미 마을 주택지 조성사업 준공, 서부 트럭 터미널 건설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또 오목로 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경인

    중앙일보

    1989.02.23 00:00

  • 수도권 계획은 백년대계로

    정부가 수도권인구분산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 수정키로 한 것은 그동안의 정책이 얼마나 근시안적이고 무궤도했던가를 반증하는 일이다. 서울이 공룡화해 더 이상 손 쓸 수 없게될 지경에

    중앙일보

    1989.01.17 00:00

  • 서해안시대 꿈 부푼 인천 남동|폐염전이 공단으로 바뀐다.

    상전벽해의 현장-. 폐염전이 공단으로 변하며 서해안시대의 전진기지로 떠오른 인천시 남동공단. 5년전만 해도 황량했던 폐염전 지역이 그 동안 토석으로 메워지고 도로와 수로가 새로 뚫

    중앙일보

    1989.01.14 00:00

  • 주택난 덜게 고층아파트 건실 한창

    북한은 80년대 들어 도시건설사업, 특히 주민들의 주택난 해소를 위한 살림집(아파트)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양시의 경우 김정일이 직접 앞장서 시내 중심도로 확장, 건물의 대

    중앙일보

    1988.12.28 00:00

  • 지방에선 지금…|서해안 땅투기가 "남하"한다

    아산만에서 시작된 서해안 부동산 불길이 호남지방으로 옮겨 붙었다. 중공과의 본격 교역전망이 밝아지고 있는 데다 「지역감정해소」「국토균형개발」의 기치를 들고나선 새 정부가 늘어서면

    중앙일보

    1988.01.26 00:00

  • 중계지구 개발사업|처음부터 다시 할판

    중계지구 신시가지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는 토지개발 공사측이 중간에 사업지역 및 규모를 무리하게 확장하는 바람에 학교용지·공용주차장·공원등 공공시설면적이 모자라게 된데다이미 많은 돈

    중앙일보

    1987.12.28 00:00

  • 21개동 분할·중학학군 조정

    서울시의 분구는 택지개발·신시가지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했거나 변두리의 인구밀집지역을 대상으로 6∼7년 전부터 그 필요성이 논의돼 왔다. 그러나 국회의원선거와 내년부터 실시될 구지방

    중앙일보

    1987.1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