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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순 신한은행장 오늘 소환조사
신한은행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이백순(58) 신한은행장을 22일 소환 조사한다. 검찰은 라응찬(72) 전 신한금융 회장도 곧 소환해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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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전 회장 실명제 위반, 197건 204억5200만원
금융실명제법을 위반한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직무정지 3개월 상당의 중징계가 최종 확정됐다. 이를 계기로 신한 내부에서도 후임 회장을 외부에서 영입해 후계구도를 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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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상훈 신한금융 사장 오늘 소환 조사
검찰이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이백순 신한은행장 등 신한은행 ‘빅3’에 대한 소환조사를 다음 주까지 마친 뒤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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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직무정지 3개월 … 등기이사 사퇴 압력 커질 듯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금융실명제법 위반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직무정지 3개월 상당의 중징계를 받았다. ‘상당’은 위법 행위를 했을 당시의 직위에서 물러난 사람을 징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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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직무정지 이상 땐 이사직 유지 힘들 듯
금융감독원은 4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정한다. 금감원은 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가 있는 라 전 회장에 대해 지난달 7일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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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빅3’ 사무실 동시에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수사관들이 2일 오후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본점에서 압수한 자료들을 들고 나오고 있다. [최승식 기자] 검찰이 라응찬(72) 전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과 신상훈(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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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라응찬 ‘회장 퇴진’ 이후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의 대표이사 회장직 사퇴로 이사회 중심의 과도체제가 들어섰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새 회장 선임 과정을 관리키로 했다. 그렇다고 그가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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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씨 회장직 내놔 … 갈등구조 여전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굳은 표정으로 차에 오르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 그는 대표이사 회장직을 사임했다. [연합뉴스] 신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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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라응찬 없는 신한호가 가야 할 길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그제 회장직을 사퇴했다. 52년간의 금융인생을 사실상 마감했다. 구멍가게인 신한금융이 리딩뱅크로 우뚝 서기까지 그의 땀과 눈물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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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회장 사퇴, 등기이사는 유지
관련기사 금감원·검찰 조사 따라 ‘빅3’ 완전 퇴진할 수도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30일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1991년 은행장에 취임한 이후 신한은행과 신한지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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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검찰 조사 따라 ‘빅3’ 완전 퇴진할 수도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30일 오후 이사회를 마친 후 귀가하고 있다. 그는 “ (신한 내분 사태 해결을 위해) 제가 할 것은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라회장은 이날 회장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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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차명계좌 50억’도 재조사
라응찬(72)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7일 사장단 회의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자 검찰 수사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라 회장과 신상훈(62)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백순(58) 신한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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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빅3’ 모두 사법처리 검토
검찰이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등을 전부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이들 신한금융의 ‘빅3’가 모두 이희건 명예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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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이사회 30일로 앞당겨
신한금융지주가 30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원래 11월 4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금융감독 당국이 사태의 조기수습을 요구하자 일정을 앞당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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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신한 재일동포 주주 결의문
신한금융지주의 내분사태가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창업주주라고 할 수 있는 재일동포 주주들이 수뇌부 3명의 동반퇴진을 요구한 것이다. 그동안 ‘잘 수습하라’는 수준의 입장 표명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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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3인 즉시 퇴진하고 새 경영진 내부서 뽑아야”
신한금융지주의 재일동포 주주들이 라응찬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에게 즉시 사임할 것을 요구했다. 신한지주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쳐 온 재일동포 주주들이 최고경영진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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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동반 퇴진하면 조직이 … ”
라응찬(사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1일 스스로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태평로 본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을 만나 자진사퇴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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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한 빅3 이르면 이달 중순께 소환
신한은행 경영진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8일 김형진 신한은행 부행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김 부행장을 상대로 라응찬 신한금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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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상훈 사장 포함 42명 징계 통보
금융감독원이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금융실명제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 등 신한은행 전·현직 임직원 42명에게 징계를 통보했다. 8일 금감원과 신한은행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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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라응찬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7일 금융실명제법을 위반한 라응찬(사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게 중징계 방침을 통보했다. 라 회장의 차명계좌를 관리한 신한은행 전·현직 임직원에 대해서도 징계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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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지배구조 대변화 예고
신한금융그룹의 지배구조가 급격히 변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폭과 속도가 금융권의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크고 빠르다. 금융감독원이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에게 중징계 방침을 사전 통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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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이슈] “라응찬 차명계좌 탈루 혐의 … 세금 추징을”
50억원 이상을 차명계좌로 운용했던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세무조사를 하고,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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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폭로전으로 번진 신한 사태 3대 키워드는 …
재일동포 주주, 신한은행 비서실, 그리고 불투명한 자금. 최근 일어난 신한금융지주의 내분 사태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모두 신한 최고경영진과 관련된 얘기다. 신한은행 노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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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금융권엔 CEO ‘인사 태풍’ 온다
올 연말과 내년 초, 금융권이 대형 인사 바람에 휩싸이게 됐다. 먼저 한 달 동안 사장 자리를 비워 뒀던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새 사장 인선 작업에 들어갔다. 다음 달 말께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