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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 등 범죄자 100명 산다…‘서울 중랑구’ 그 교회의 항변 [제시카의 눈물③] 유료 전용
세상에, 동네 한복판에 저런 시설이 있는 게 말이나 됩니까. 하루라도 빨리 없어지는 게 이곳 주민들 소원이에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있는 담안선교회. 김태윤 기자 지난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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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전 여친 집 문 열려던 30대…징역형→벌금형, 왜
헤어진 여자친구가 연락을 받지 않자 집에 찾아가 드라이버로 도어 록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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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돌려차기 남자래" 카톡 보냈다간…이런 처벌받는다
지난해 5월 22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입구에서 30대 남성인 가해자가 피해자의 머리를 발로 차 쓰러트린 뒤 재차 공격하고 있다. 사진 로펌 빈센트 최근 한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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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언제 적 사진이냐"…여야 모두 소매 걷은 '머그샷 공개법'
부산에서 과외앱에서 만난 명문대 출신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정유정이 2일 오전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범죄의 중대성ㆍ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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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사줄게" 초등생 유인한 50대男, 성범죄 전과 42범이었다
서울의 한 학원가 골목에서 여자 초등생 2명을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는 50대 성범죄자가 구속기소됐다.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선녀 부장검사)는 10세 여자 초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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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사줄게" 女초등생 노린 50대…전과 42범이었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떡볶이를 사 주겠다"며 여자 초등학생들을 유인하려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6일 여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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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여왕 장례식 이어 유엔총회…21일 美 자이언트? 울트라 스텝? [이번 주 핫뉴스] (19~25일)
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태풍 난마돌 #윤석열 순방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유엔총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Fed 기준금리 #계절독감 예방접종 #종부세 개정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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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보다 더한 놈 온다"…이수정도 불안한 김근식 예외조항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김근식(54)이 다음 달 출소한다. 사진은 2006년 수배전단지. 사진 인천경찰청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다음 달 출소한다. ‘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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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송몽규 등 독립지사 156명, 독립기념관에 호적 생긴다
사진 국가보훈처 윤동주, 송몽규 지사 등 그동안 한국에 적(籍)이 없었던 독립지사 156명이 독립기념관을 등록기준지로 삼아 ‘대한민국인’이 됐다. 국가보훈처는 직계 후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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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몰라요" 길 잃은 자폐아, 40분만에 가족 찾아준 이것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어린이집에서 종로경찰서 소속 경찰이 어린이들의 사전 지문을 등록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아이인데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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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6ㆍ1 공식선거운동 시작…한ㆍ미 정상회담(16~22일)
5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시정연설 #추경 #6ㆍ1 지방선거 #보궐선거 #교육감 #이해충돌방지법 #한미정상회담 #UFO #칸 영화제 #광주 민주화운동 #김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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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주소지 숨긴 성범죄자, 잡고 보니 사기·절도 등 '29건'
경찰 서울지방경찰청 로고. 뉴스1 성범죄를 저지른 뒤 신상정보를 등록하지 않고 도망 다녀 지명수배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돼 검찰로 넘겨졌다. 잡고 보니 사기 등 다른 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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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한방에 '녹다운'...女사장 성폭행하려던 무전취식男 최후
유흥주점에서 무전취식하고 업주를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까지 하려했던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이 남성은 업주의 발차기에 쓰러져 성폭행은 미수에 그쳤다. 27일 제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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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3년 받고 구속된 승리,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연합뉴스 원정도박 혐의·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JTBC는 20일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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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ㆍ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19.3% 증가…피해자 2배로
지난해 7월 n번방에분노한사람들 등 여성·시민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김학의, 버닝썬, n번방, 손정우 사건 등에 대해 미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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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8살 비극 없게···출산 즉시 등록, 친모 공개 안해도 된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모든 아동이 출생 즉시 당국에 등록되도록 하는 출생통보제가 시행된다. 최근 서류상 존재하지 않는 미등록 아이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 채 부모에 의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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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뺨치는데…여아 11명 성폭행 김근식 신상공개 못해
여성가족부에서 운영 중인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웹사이트 '성범죄자 알림e'. 홈페이지 캡처 어린 여학생을 11명이나 성폭행한 혐의로 14년째 복역 중인 김근식(52)이 내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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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 통보한 여친, 손발 묶어 사흘간 감금·성폭행한 30대
[중앙포토] 이별 통보를 한 여자친구를 자신의 집으로 끌고 와 사흘간 감금하고 성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강간·폭행한 혐의(강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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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학생 만져놓고 "네가 꽃뱀"...뻔뻔한 70대 2심도 실형
버스 안에서 여고생의 신체를 더듬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70대 남성의 항소가 기각됐다. 뉴스1 버스 안에서 10대 여학생을 강제추행하고 꽃뱀으로 몰아세운 70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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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형벌권 행사 위험” vs “사법부 성인지 감수성 높여야”
━ ‘디지털교도소’ 성범죄자 신상공개 논란 #격투기 선수 출신 유튜버 김도윤(30)씨는 지난 7월 말 자신의 유튜브와 소셜미디어(SNS)에 심상치 않은 댓글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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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추행 검사'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신상정보 공개·고지는 없어
함께 일하는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 전 검사가 지난 5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뉴스1] 검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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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낯선 휴대전화 문자에… '음란답장' 20대, 벌금형 선고
A씨(23)는 지난해 7월 휴대전화로 문자 한 통을 받았다. 모르는 사람의 전화번호로 문자는 ‘뭐해!”라는 단순한 내용이었다. 이를 스팸문자(불특정 다수의 휴대 전화로 보내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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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성착취 영상 협박한 여고생 "나도 피해자였다"
[연합뉴스] 텔레그램 ‘n번방’과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피의자를 구속했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나체 사진을 받아내고 성 착취 영상을 보내라고 협박한 피의자는 여고생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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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몰카범 10명 중 7명, 잡히고도 또 찍었다
[연합뉴스] 지난해 7월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55)씨는 검찰 수사 결과 적발되기 이전에도 9차례에 걸쳐 같은 범행을 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