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본보배달 소년 봉변

    13일 밤 9시쯤 중앙일보 영등포 보급소 소속 배달원 송재천(17·영등포 고교 2년)군이 깡패에게 매를 맞고 수금한 신문값 1천1백원을 빼앗겼다.

    중앙일보

    1967.09.14 00:00

  • 팩시밀리 신문|TV통해 가정에 직배된다

    세계최초로 천연색 TV를 만들어낸 미국의 RCA사가 최근「팩시밀리」신문을 개발, 세계의 화제를 모았다. RCA 수뇌 진은 TV의 「네트워크」를 이용, 각 가정에 직접 신문을 전송할

    중앙일보

    1967.09.05 00:00

  • 주머니 털어 벽지은사 신문 보내기

    ○…본보 동두천지국 배달소년 이승렬(신흥고교 1년)군은 편모슬하에서 신문배달로 고학을 하고 있는데 6년 전 국민학교 때의 담임선생이 신문이 한 부도 들어가지 않는 벽지의 양신 국민

    중앙일보

    1967.08.25 00:00

  • 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중앙일보

    1967.07.13 00:00

  • 13세의 배달소년도

    올해 13세 된 이성근(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동 100)군이 금년도 대학입학 검정고시에서 최연소자로 합격했다. 지난 6월 8일 실시된 대학입학 검정고시에는 모두 3천10명이 응시,

    중앙일보

    1967.07.03 00:00

  • 신문을 읽는 순간

    「신문이요」 배달부의 목소리는 나에겐 제일 반가운 소리다. 아무리 급한 일을 하다가도 신문이 오면 먼저 보아야지 그냥은 견딜 수 없어 내가 생각해도 야속할 정도다. 『저 계집애 시

    중앙일보

    1967.06.22 00:00

  • TV 출연료 희사

    옛 제자를 찾아 우리 나라에 온 일본 법화종회 승정 「우에다」씨(본보 19일자)와 김혜선 씨(한국 불교 법화종 대표)는 22일 상오 동양「텔리비젼」 「인터뷰」출연료 1천6백 원을

    중앙일보

    1967.06.22 00:00

  • 「신문의 날」에 두 행사

    7일 하오 3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신문배달소년 「마라톤」대회가 김 시장 및 민관식 대한체육회회장을 비롯하여 내외귀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날 대회는 4백70여명

    중앙일보

    1967.04.08 00:00

  • (하) 이태리 - 본사특파원 신문주간 특별취재

    오늘날 「이태리」신문은 다른 정기 간행물에 비해 인기가 못한 편이다. 「이태리」에서는 신문이 집까지 배달되지 않아 거리의 상점에서 사보는 수밖에 없는데 이런 점도 이러한 현상의 원

    중앙일보

    1967.04.05 00:00

  • 「신문의 날」맞아 배달 소년「마라톤」

    서울시 체육회에서는 오는 4월 7일 「신문의 날」을 맞아 제 1회 신문배달소년단축「마라톤」대회를 열기로 했다. 시내 모든 신문배달소년을 대상으로 A조(15세이하) B조(16세∼20

    중앙일보

    1967.03.24 00:00

  • 본보 배달원 피습

    【인천】중앙일보 인천지사 배달원이 불량배로 보이는 18세 가량의 소년들로부터 집단폭행, 수금한 현금까지 강탈당한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9일 하오 4시30분쯤 시내 송현동 인천

    중앙일보

    1967.03.10 00:00

  • "OTSA 사용을 검토하도록 말해"

    한국 비료 사건에 대한 증인으로 나왔던 일본 동양「엔지니어링」기술 책임자「오까다」씨가 23일『자신이 증언한 내용을 실은 신문을 보고 증언 내용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는 내

    중앙일보

    1967.02.23 00:00

  • 연대기숙사 뒤에 소년 소 사체

    5일 상오7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산15 연대기숙사 뒤 쓰레기통에서 19세쯤 된 소년이 온몸에 휘발유를 뿌려 분신 자살한 시체로 발견됐다. 이 소년의 죽음은 넝마주이 백영기

    중앙일보

    1966.12.05 00:00

  • 정상의 영광안고 진의 내일로|중앙일보·동양라디오·동양텔레비젼·동양FM

    「바르고 빠르고 밝은」새 신문이 만조처럼 부푼 희망을 안고 닻을 올린 지 1년-. 사옥건설의 요란한 망치소리 속에서 뜨끈뜨끈한 창간호를 받아 쥐던 그날부터, 수없이 점철된 촌각위에

    중앙일보

    1966.09.22 00:00

  • 독자의 축연|참신한 창의성에 미래를 밝혀|다양한 편집으로 선구자 되라

    귀지의 창간에 즈음하여 가졌던 솔직한 감상은 기성지들 틈에서 과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었는데 창간1주년을 맞이한 귀지가 보여준 보도의 중립성·공정성에 덧붙여

    중앙일보

    1966.09.22 00:00

  • 선행학생 위한|장학금을 전달

    양지회(회장 육영수 여사)는 선행 학생 장학 규정을 새로 만들어 「청소년 선도의 달」행사에서 선발된 모범 청소년 3명에게 23일 상오 10시 서울시 경찰 국장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

    중앙일보

    1966.08.23 00:00

  • 신속한 우변배달을…

    우체 당국은 산간벽지의 촌민이라고 우편물배달에도 도시민과 차별을 두는가. 아무리 산골짜기마을에 오는 편지라 하더라도 1주일만에 본인에게 도착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더구나 20일

    중앙일보

    1966.05.05 00:00

  • 두 직업을 가진 행운|비의 하원의원에 TV「아나」인「일라르데」씨

    「필리핀」에 국회의원「아나운서」가 있다. 작년도선거에서 강적인 란트니오 의원을 물리치고 당선된 31세의 TV아나운서 일라르데씨는 하원의원이면서 TV아나운서다. 선거이전에 TV아나운

    중앙일보

    1966.04.30 00:00

  • 미납편지 속에 든 무례한「낙서」

    건전하고 명랑한「펜팔」을『이 다음 어머님의 무덤의 잔디를 어루만진들 그 때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나의 글이 홍실란에 실린 일이 있었다. 그 후 각지에서 낮 모르는 분들로부터 2

    중앙일보

    1966.04.28 00:00

  • 「사라와크」의 신문

    원시림의 고장으로만 알려진「사라와크」에도 신문은 골고루 갖춰져 있다. 「말레이지아」의 중앙지로서「스트레이츠·타임즈」가 들어오고「싱가포르」의「남양상보」가 항공편으로 배달된다. 그러나

    중앙일보

    1966.04.09 00:00

  • 신문 배달 이색 지대

    쉰일곱살난 신문 배달원-그의 보조 배달원으로는 열일곱살 난 막내아들이 손을 거들고 있다. 이 부자 배달원은 중앙일보 청량리 보급소에서 일하는 우기명(57·용두동 238·10통 3반

    중앙일보

    1966.04.05 00:00

  • 신문 중앙일보 독자는 이렇게 본다|창간 6개월을 맞아 조사한 「신문 7태」

    독자 없는 신문은 생각할 수도 또 있을 수도 없다. 「독자를 위한 신문」임을 표방하면서도 편집자가 경솔하게 독자의 생각과 마음을 추단하여 신문을 만들어 사실상 독자의 생각과 독자의

    중앙일보

    1966.03.22 00:00

  • 130만원 현상 제2회 애독자 행운퀴즈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1백 30만원 현상퀴즈 「새해 가정 윷놀이 대회」는 오늘이 마지막 놀이가 되겠습니다. 과연 누가 제일먼저 1동을 냈는가, 그리고 다른 사

    중앙일보

    1966.02.05 00:00

  • 철시에 식량위기도 뉴요크 최악의 폭설

    【사라쿠스1일 AP동화】 「뉴요크」주 북부에는 1일 9「미터]」라는 미국사상최악의 폭설이 내렸다. 공장·학교·상점 등이 문을 닫고 일부 신문마저 전연 발행을 못했거나 배달을 하지

    중앙일보

    1966.0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