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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극장용 애니 ‘홍길동’, 일본 제목 떼고 한글 제목 되찾았다
애니메이션 ‘홍길동’(1967)이 개봉 당시에 가깝게 복원돼 대중에 공개됐다. [사진 한국영상자료원] 한국 최초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1967)이 한국어 타이틀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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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판 필름만 남은 국내 첫 극장용 장편 애니 '홍길동' 한글 제목 되찾았다
한국 최초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이 탄생 55년만에 4K 화질로 복원됐다. 복원 후 장면. [사진 한국영상자료원] 복원 전 장면. [사진 한국영상자료원] 한국 최초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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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천년 새로운 도약] “따뜻한 한 끼의 힘으로 가족공동체 회복 도움”
“따뜻한 한 끼의 ‘밥’이 주는 행복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신동헌(66·사진) 경기도 광주시장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1회 자연채행복밥상 문화축제’의 취지에 대해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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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속 멋진 남자들 다 모였네
━ SICAF 2018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이 벌이는 스물두 번째 잔치. 전시 부문에서는 ‘유미의 세포들’의 유바비,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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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계 큰 별 지다…‘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임정규 감독 별세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포스터 [사진 국립춘천박물관] 19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태권동자마루치 아라치’를 연출하는 등 한국 애니메이션계에 큰 발자취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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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우연'은 여행의 가장 좋은 친구
국내 몇 안 되는 패션잡지의 '남자 편집장', 그중 유독 패션감각 좋고 박학다식하기로 손꼽힌 사람. 지금은 칼럼니스트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동헌(43)씨 얘기다. 그는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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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만약에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만약 그런 게 있다면 한번 상상해 보고 싶은 장면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꼭 50년 전인 1967년입니다. 그 해 개봉된 한국 최초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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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50년 전 한국 첫 극장용 애니 ‘홍길동’ 만든 신동헌 화백
전후 불모지였던 한국 만화의 기틀을 잡은 신동헌 화백. 94년 타계한 신동우 화백의 형이다. [중앙포토] 한국 최초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1967년)을 연출한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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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극장 애니메이션 '홍길동' 만든 신동헌 화백 별세
신동헌 감독과 홍길동[사진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한국 최초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1967년)을 연출한 신동헌 화백이 6일 오전 별세했다. 90세. 역시 만화가인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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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 제작한 신동헌 감독 별세
신동헌 감독과 홍길동[사진 한국애니메이션학회] 1967년 국내 최초로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신동헌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91세. 6일 한국애니메이션학회에 따르면 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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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NIE] 뉴스 레시피
‘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 이번 주 레시피 재료는 ‘풍자문학’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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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일본 하청 그만 두고 … '망해도 좋다' 시작한 게 태권V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30~4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 흥얼거렸을 바로 그 노래,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V’의 주제가다. 김청기 감독은 요즘 시간이 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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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국에 도착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드디어 ‘얼음물 샤워’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얘들아 빨리 부어! 성공했습니다.” 18일 가수 션(42ㆍ본명 노승환ㆍYG엔터테인먼트)이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이다. 션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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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100) 영화 ‘장군의 수염’
신성일·윤정희 주연의 영화 ‘장군의 수염’(1968). 중앙일보 이어령 고문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이작품은 1960년대 후반 한국 사회의 억압적인 풍경을 은유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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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암탉의 힘
일본의 데즈카 오사무 감독이 TV 애니메이션 ‘우주소년 아톰’을 선보인 것이 1963년 1월. 한국의 신동헌 감독이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을 극장에 내건 것이 196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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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25돌 맞은 한국영화아카데미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아십니까. 한국의 대표급 영화교육기관입니다. ‘영화사관학교’로도 불리죠. 관객 1300만 명을 동원해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올라 있는 ‘괴물’의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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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국애니마라톤 外
◆쉽게 접하기 힘든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을 매달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한 ‘한국애니마라톤(www.animarathon.kr)’전이다. 7월의 테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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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소설 낸 가수 이적&타블로‘뒷담화’
연예인이 책을 내는 게 새삼스런 일은 아니다. 그런데 타블로(29)와 이적(35)은 유독 주목받았다. 신변잡기도, 흔한 포토에세이도 아닌 본격문학 소설집을 내놔서다. 반향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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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감독과 PD 한 명, 자본,시간의 벽을 넘다
1 신동헌 감독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류지나·김일현·이혜영·선경희·이은미씨. 곽인근씨는 개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애니메이션은 힘든 작업이올시다. 꾀 부리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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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애니 ‘제불찰씨 이야기’ 신동헌 어워드 대상 받아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제불찰씨 이야기’(사진)가 제 2회 신동헌 애니메이션어워드 대상을 차지했다. 가수 이적의 단편소설이 원작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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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소년’의 상상력은 마르지 않았다
미야자키 하야오(67)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몇 가지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자연친화·환경보호·반전 등의 주제와 그를 떼놓고 생각하는 것이 어려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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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영화 ‘홍길동’ 춘천 어린이들 찾아온다
1960년대 후반 동심을 사로잡았던 추억의 만화영화 ‘홍길동’이 41년 만에 춘천 어린이들을 찾아온다. 홍길동은 1967년 신동헌 감독이 동생 신동우 화백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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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아이 영화에 첨벙!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내용의 전 세계 영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BiKi)가 13일 오후 7시30분 부산 해운대구 시네파크에서 개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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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뉴미디어 시대의 애니메이션산업 정책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애니메이션학회(회장: 이상원 한성대 교수)이 주관하여 국내 15개의 문화 및 애니메이션 관련 단체가 참석한 ‘2008 뉴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