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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31% 신입사원 덜 뽑는다…채용규모 전년 대비 2.3%↓
[그림=김회룡]올해 대학 졸업자의 취업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들이 지난해보다 신입 직원의 채용 규모를 더 줄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취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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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 기자의 ‘앵그리 2030’⑦ 늘어나는 프리터족, 잃어가는 청년의 꿈 - 이러다 진짜 ‘알바천국’ 되겠네요
한국이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 사회가 목전입니다. 노인을 위한 사회적 준비와 배려도 점점 개선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미래 세대를 키우려는 노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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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정원 늘린 대학에 최대 200억원 지원한다
대학과 기업 간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이공계 정원을 늘리는 대학에 정부 예산이 대폭 지원된다. 기획재정부 등이 22일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대학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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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밀착형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통해 일자리 창출"
대학정보공시(지난해 8월 29일)에 따르면 대학 졸업생 평균 취업률이 59.3%로 나타났다. 청년실업은 이미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사렛대(총장 신민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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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시스템·국방시스템 공학과 '졸업장=취업 보증수표'
세종대학교에는 41개 학과가 개설돼 있는데, 그중 계약학과와 브랜드학과가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학과는 취업이 보장된다는 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공군과 협약으로 운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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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면 구인난 … 국민은행, 채용 규모 매년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두 배로 늘린다. 올 하반기와 내년, 2016년에 추가로 100명씩 늘려나갈 계획이다. 5년 내에 베이비붐(1955~63년생) 세대들의 은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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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출신, 법관 되려면 필기시험 봐야
내년부터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법관이 되려면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가상의 사건이 제시되면 그에 맞는 의견서나 판결문 등 법률서류를 작성해 평가받는 방식이다.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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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출신, 법관되려면 필기시험 봐야
내년부터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법관이 되려면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가상의 사건이 제시되면 그에 맞는 의견서나 판결문 등 법률서류를 작성해 평가받는 방식이다.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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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이민법 방치는 미국 의회의 직무유기"
미국 국민은 입법 임무를 맡기기 위해 535명의 대표를 고용했다. 하원의원 435명, 상원의원 100명이다. 그런데 요즘은 속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의원들은 이미 한참 전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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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60만 개, 어린이집 1000개 … 실현 가능할까
기초연금 같은 거대 복지도 중요하지만 국민에게는 아동안전 등 생활 속 복지가 더 와닿는다. 올해 복지예산은 중앙정부 106조원, 지방정부 40조원(중앙정부의 국고지원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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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턴 700명 채용 … 우수 인력은 정규직으로
포스코 그룹이 올해 인턴사원 700명을 뽑는다. 인턴은 상·하반기로 나눠서 선발하며, 우수 인턴은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포스코 그룹은 14일부터 22일까지 상반기 인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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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교 순위 1등 … 한양사이버대학교’
국내 온라인 교육시장은 매우 치열하다. 그중에서도 사이버대학교의 시장은 더욱 각축전이라 할 수 있다. 2001년 6천220명에 불과하던 사이버대학 학생은 2014년 현재 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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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상명인재사정관·학생부 중심 확대
상명대학교는 전년도 대비 수시모집 비중을 확대한다. 서울캠퍼스는 1차와 2차로 분리하여 모집하며 천안캠퍼스는 차수 구분 없이 모집한다. 수시모집 원서 접수기간은 캠퍼스별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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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학과 키워야 산다 … 수의·부동산학 선도 분야로"
총장 인터뷰차 지난 9일 찾아간 건국대 서울캠퍼스 정문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라 적힌 현수막이 내걸려 있었다. 도약과 비상(飛上)의 청사진을 갖지 않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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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공무원 채용 지방대 할당제 필요한가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교육부가 지난달 말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책의 하나로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 지방대 출신 채용을 늘리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자 “열악한 환경과 취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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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살고 싶다] 노스리지 의 모든 것
노스리지는 한인들이 통상적으로 밸리라고 부르는 지역의 여러 도시 중 하나다. LA 북서쪽에 위치한 노스리지는 1980년대부터 한인들이 많이 유입됐던 곳이다. 노스리지 북서쪽의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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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 직원 열 명 중 한 명 연봉 1억 넘어
금융회사 직원 열 명 중 한 명은 1억원 이상 연봉을 받고 있으며, 특히 투자은행(IB) 업무에서 억대 연봉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금융회사의 정규직 비율은 평균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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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새로운 '빅뱅' 간호인력개편의 진실
간호인력의 대대적인 개편방안이 의료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간호조무사제도를 폐지하고 이들을 실무간호사로 편입하는 간호사-1급실무간호인력-2급실무간호인력 3단계 개편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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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1기 졸업생들 어디 취직했나 보니
로스쿨 출신 42명을 포함한 신임 검사 67명이 지난 4월 정부과천청사에서 임명장을 받고 선서를 하고 있다. 로스쿨은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중앙포토] 올 4월 임용된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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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학점 안 보고 뽑으니 … 지방대생이 절반
“춘천에서 편의점에 가면 뭘 사나요?” “대구 지역 편의점에서 개선할 점은 뭔가요?” 지난달 말 치러진 보광훼미리마트 인턴 사원 최종면접에서 지원자들은 이 회사 최고경영진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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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준비 절차 간소화된 `영국` 어학연수지 대세로 떠올라
영어 종주국으로 100년 역사의 사설어학연수기관을 가진 영국은 어학연수를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춘 나라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영어연수 국가 중 유럽학생의 비율이 미국, 호주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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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기업 채용 가이드/한국전력기술] 독보적 발전기술, 사내 교육도 한몫 했죠
한국전력기술 신입사원들이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자력 발전으로 전기차를 충전한다는 내용의 가상 뉴스를 발표하고 있다. 일자리를 만드는 지름길은 기업이 잘되는 것이다. 양질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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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기업 채용 가이드/SPC그룹] 점포 하나 열면 8명 일자리 생기죠
SPC그룹 제과제빵 기술자들이 지난해 신정여상 3학년 학생들에게 제빵교육을 하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신규 채용을 지난해 7500여 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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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내 아이가 대기업에 취직할 확률
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덕수궁 미술관에서 ‘한국 리얼리즘 사진의 선구자’로 불리는 임응식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 연말 짬을 내 이 사진전을 둘러봤다. 그의 사진은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