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차멀미 땐 실컷 토하는 게 좋다|피서철 건강관리 요령

    본격적인 피서휴가철이 시작되고 있다. 기상대는 지리 하던 장마가 다음주로 그치고 곧 바로 여름무더위가 본 궤도에 들어설 것으로 예보해 시원한 피서지로 향한 마음을 더욱 들뜨게 하고

    중앙일보

    1990.07.21 00:00

  • 냉기순환 잘되게 70%만 채워야

    여름철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주부들은 어느때보다 냉장고의 효율적인 사용과 청결유지에 신경을 써야한다. 다음은 그 요령. ▲냉장고를 여닫는 시간과 횟수를 되도록 줄이고 음식은 냉장고

    중앙일보

    1990.06.25 00:00

  • 삼중공해(분수대)

    『의심스러울 때 우물쭈물하고,다툴 때 못본 체 하고,결단해야 할 때는 머리를 싸매고 있다.』 『공직자의 룰』이라는 책을 쓴 P 디킨슨의 말은 미국의 공무원만을 두고 하는 말같지 않

    중앙일보

    1990.06.13 00:00

  • 쇠고기 속임수 판매/신세계백화점 벌금

    서울형사지법 구충서판사는 12일 수입쇠고기를 한우고기로 속여 팔아 약속기소된 ㈜신세계백화점에 대해 식품위생법위반죄를 적용,벌금3백만원을 선고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5월부터 수

    중앙일보

    1990.06.12 00:00

  • 식품 제조일 삭제 반대

    박찬주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식품의 제조일자 표시를 없애기로 했다. 이는 기업의 재고부담을 덜어주고 자원낭비를 막자는 취지지만 일면 업계의 입장만이 반영됐다는 인상이다. 이에앞서

    중앙일보

    1990.06.11 00:00

  • 식품 유통기간 규제 강화/라면등 최대1년 단축

    ◎소시지등 보존온도 기준 높여/보사부 개정안 고시 보사부는 7월1일부터 모든 식품에 대해 유통기한 표시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식품공전에 수록된 1백11개 식품군 가운데 19개 품

    중앙일보

    1990.06.08 00:00

  • 25회 발명의날/세종회관서 기념식/「발명의날」금탑산업훈장의 두얼굴

    ◎제25회 「발명의 날」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박필수상공부장관,김철수특허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ㆍ발명인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박장관은 이날

    중앙일보

    1990.05.19 00:00

  • 미의 쌀시장 개방압력에 고통스런 일정부|영논쇄신 등 대책마련부심

    미국의 거센 쌀수입 개방압력을 받고있는 일본정부가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수입개방에 대비, 영농쇄신과 쌀가공 식품 수입을 묵인하는 등 대비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관세 및

    중앙일보

    1990.05.03 00:00

  • (23) 안산시| 반월·시화공단 감싸안은 전원공업도시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최용신이 농촌계몽운동을 펼쳤던 서해안 갯마을 샘골부락 (천곡) 일대가 인구 20만 명의 전원 공업도시로 급성장, 2000년대 서해안 시대를 열어 가

    중앙일보

    1990.03.31 00:00

  • 연말연시 과음·과식 급성위염·췌장염위험 크다

    연말연시를 맞아 잦은 모임에 어울리다보면 과음·과식으로 위장병이 악화되거나 각종 급성위장병을 일으킬 우려가 크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고 기름기 있는 음식을 잔뜩 먹으면 급성위염

    중앙일보

    1989.12.21 00:00

  • 강북지역 전총·특성 맞춰 재활성화 해야

    1천만 수도 서울의 시정이 안고있는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에 대한 의견이 각계 인사들의 연구결과에 의해 종합적으로 제시됐다. 이 연구는▲균형된 도시정비와 개발 ▲교통여건 개선 ▲안정

    중앙일보

    1989.12.20 00:00

  • 식성에 맞춰 담가 드립니다|포장·주문 김치는 어떤게 있나

    「김장을 대신 담가드립니다.」김장 시즌에 맞춰 최근 본격 세일즈에 나서고 있는 곳이 김치 전문 업체들-. 핵가족화 등으로 생활 여건의 간편화 추세에 따라 힘들여 김장을 하기보다는

    중앙일보

    1989.11.22 00:00

  • 삼양라면 미수출용|팜유만사용 밝혀져

    【LA지사=홍성호기자】국내의 공업용우지를 사용한 라면파동 여파가 미국교포사회에도 급속히 파급되고 있는 가운데 삼양식품이 수출용 라면의 경우 공업용우지가 아닌 팜유를 사용하고 있는

    중앙일보

    1989.11.09 00:00

  • 쌀 가공식품개발 서두른다

    쌀막걸리가 10년 만에 다시 나오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쌀공급에 상당한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생산이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다 수요는 줄어 올해 1천1백만섬 이상이 남아 내

    중앙일보

    1989.11.08 00:00

  • 생산·수송때 "식용"과 엄청난 차별|미국산 공업용 우지의 정체

    톱 화이트 탤로와 엑스트라 팬시탤로를 비롯한 공업용 쇠기름은 미국 내 정육점이나 정육의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로 생산되기 때문에 포장용 플래스틱·비닐 등 불순물이 함유되고 있

    중앙일보

    1989.11.08 00:00

  • (중)|맘놓고 먹을게 없다

    마음놓고 먹을 식품이 없다. 공업용 우지를 원료로 한 기름을 써서 만드는 제품은 삼양라면·마가린뿐만 아니라 제과점의 각종 케이크, 비스킷 등 과자류와 중국 음식, 각종 어묵 제품

    중앙일보

    1989.11.07 00:00

  • 시민들의 성난 목소리

    『공업용 우지를 사용한 라면이 인체에 해가 없다는 보사부의 발표는 뭡니까. 도살장의 기름덩이와 내장기름에다 포장비닐까지 함께 삶아만들었다는 「공업용」이 어떻게 무해합니까.』 『보사

    중앙일보

    1989.11.07 00:00

  • (상)|나만 안 먹으면 그만인가

    우리 나라는 부정·불량 식품의 왕국인가. 공업용 우지라면 사건을 계기로 식품 제조 업체의 부도덕한 상혼에 시민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 전반에 대해서까지

    중앙일보

    1989.11.06 00:00

  • 고영수 교수를 재 고소|크린 랩 유해시비사건

    식품포장재 랩 제조업체인 (주)크린랩(대표이사 전병수·55·여)은 25일 한양대식품영양학과 고영수교수(54·여·서울 북아현동 123의66)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지검 동부지청에

    중앙일보

    1989.09.26 00:00

  • 포장식품 유효기간 엉터리 많다

    시내 유명백화점·쇼핑센터·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되는 포장생선찌개 등 반가공식품들 중 유효기간을 조작한 것이 많이 나돌아 소비자들의 고발이 늘고있다. 도미·대구 등 생선 및 닭고기·칠

    중앙일보

    1989.08.28 00:00

  • "크린랩에 발암물질" 허위 발표 검찰, 한대교수 기소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28일 주크린랩 (대표 전병활)의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됐다고 발표한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고영수 교수(54·여·서울북아현동 123의66)를 업무방해혐의로 불구

    중앙일보

    1989.08.28 00:00

  • 감자-사과와 함께두면 싹 안나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령은 식품재료의 신선한 보관이 첫째. 식품별 보관방법을 소개한다. ▲냉장고에 넣지 못할 분량의 파나 파슬리등은 상자에 뉘어놓는 것보다 신문지로 싸서 세워놓고

    중앙일보

    1989.08.22 00:00

  • 영세업체서 만든 과자류에|유명상표 붙여팔아

    현대· 롯데· 쁘랭당· 뉴코아· 그랜드백화점등과 독일빵집등 대형유통업체에서 취급하는 찹쌀전병· 김맛나니·스낵강정등 과자류가 소규모 영세업체에서 만들어져 포장만 바뀐채 팔리는 것으

    중앙일보

    1989.08.08 00:00

  • 장바구니 물가

    휴가철의 반짝 수요를 틈타 인스턴트 가공식품 값이 슬쩍 올랐다. 통조림·햄·소시지 등 야외 성수품들의 실거래가격이 지난달을 전후해 많게는 개당 2백원까지 인상된 것. 경동시장 식료

    중앙일보

    1989.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