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식품 제조업 시설 미비 82%

    서울 시내 대부분의 식품 제조업소들이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식품을 제조, 불량 식품을 만들어 내고 있음이 14일 서울시 식품 업소 시설 조사에서 밝혀졌다. 서울시가 지난 10

    중앙일보

    1970.11.14 00:00

  • 외산 분유 도입금지

    국내 낙농진흥을 위해 아동급식 및 일반복지 사업용을 제외한 외산 분유 도입을 중지하는 조치가 각의 에서 의결됐다. 10일 조시형 농림부 장관은 또한 구호 분유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중앙일보

    1970.11.10 00:00

  • 법제화될 속결 민원|총2,140종 대통령령으로 규제

    정부는 2천1백40종의 각급 민원사무의 처리기간을 대통령령으로 일괄 규제, 법제화키로 했다. 대통령령으로 처리기간이 정해질 민원사무는 ①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2백40) ②출원이

    중앙일보

    1970.10.20 00:00

  • 우량식품에 SF마크

    보사부는 24일 부정식품을 뿌리뽑기 위한 장·단기방안을 마련, 오는 10월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 방안은 ①포장된 식품에 대해서는 모두 제조연·월과 주원료 재료 등 표시사항을

    중앙일보

    1970.09.24 00:00

  • (16)식품위생

    서울시는 해마다 부정불량식품을 단속하고 있지만 규격화가 안된 식품 제조, 단속 인원의 부족, 그리고 시민의 무관심 등으로 부정 불량식품이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다. 서울의 2천8백

    중앙일보

    1970.08.21 00:00

  • 아이스크림

    「아이스 크림」이 널리 보급된 것은 19세기초부터 발전되기 시작했던 냉동기술 때문이었다. 인류 최초로 「아이스 크림」을 맛보았던 「로마」의 「네로」황제는 산에서 눈을 가져오게 하여

    중앙일보

    1970.08.04 00:00

  • 부정식품 추방

    아무리 단속을 해도 없어지지 않는 것의 하나가 부정식품이다. 아니, 부정식품은 가공식품의 발달과 함께 날로 늘어나기만 하고 있는 것 같다. 일전에는 유아용 우유까지 가짜를 만들어

    중앙일보

    1970.05.29 00:00

  • 식용용「빨대」 불결

    여름철을 맞아 시내 다방·음식점 등에 청량음료수를 마실때 손님들에게 주는 빨대가 당국의 아무런 규제없이 나돌고 있어 서울시는 이에대한 단속에 나섰다. 28일 서울시에 의하면 시내

    중앙일보

    1970.05.28 00:00

  • 어린이 장난감

    48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게 된 요즘, 우리의 주변에서는 어린이를 치어 죽이고 그 시체를 내다버린 패륜 행위가 보도되는가 하면, 어린이들의 심신발육에 도리어 해악을 끼치는 불량장난감

    중앙일보

    1970.05.05 00:00

  • 장난감 공해

    최근 보사부는 지금까지 내버려 두었던 어린이용 장난감의 일부를 수거, 검사해 본 결과 어린이 장난감에 무서운 독이 있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한다. 더우기 한 두살 짜리 유아용 장난

    중앙일보

    1970.03.25 00:00

  • 유해 장난감|그 실태와 대책

    고무 풍선이 목에 걸려 어린 목숨을 빼앗겼고 열쇠까지 갖춘 장난감 수갑이 어린 마음을 사납게 만들 때마다 사회와 가정에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지만 막상 『어떻게 할

    중앙일보

    1970.03.18 00:00

  • 인구 46만에 12만5천세대|자동차는 1만3천대 증가

    지난 69년 한햇동안 서울에는 불어난 것이 많았다. 서울시가 19일 집계한 바로는 인구는 46만명, 가구수는 12만5천이 불었다. 주택도 3만여동이 늘었고 자동차는 30%가 넘는

    중앙일보

    1970.02.20 00:00

  • 4백73종 서기급서 전결

    사무처리의 속결과 책임의 소재를 밝히기 위해 전담관제도를 채택한 서울시는 27일 서울시가 취급하는 민원서류 총 7백82종중 92%인 7백16종을 전담관의 결재로 끝마치도록 하는 전

    중앙일보

    1970.01.28 00:00

  • 부정 제과업자 적발

    서울시 보건당국은 지난19일 공업용「암모니아」를 사용하여 과자를 만들어오던 불량부정제조업자 이윤정씨(47)를 적발하고 식품위생법 제24조에 의해 검찰에 고발했다. 이씨는 서울 마포

    중앙일보

    1970.01.20 00:00

  • 납세도의 확립·세수증대 위해

    22일 국세청 당국자는 특히 경제적인 위법행위로 치부하려는 경향이 크게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에 대해 형사적 책임만 추궁할 뿐 범법자의 경제적 이윤에 대해서는 과세하지

    중앙일보

    1969.11.22 00:00

  • 주류·주스·간장등 규격위반 식품단속

    서울지검부정식품단속반(반장 주문기 부장검사)은 20일 허가를 받지 않고 가짜식품을 만들고 있는 이른바 「지하식품」업소 단속에 이어 허가를 받고도 식품의 규격기준을 어기고있는 제조업

    중앙일보

    1969.08.20 00:00

  • 13개·식품제조 허가|보사부 직접 맡기로

    보사부는 부정·불량식품의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금까지 시·돈에 위임했던 식품허가업무를 중앙으로 환원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식품위생법시행령개정안을 마련, 12일 법제처에 넘겼

    중앙일보

    1969.08.12 00:00

  • 소속동업조합 경유하도록

    서울시는 앞으로 각종위생업소의 신규영업허가원을 낼때는 소속 동업조합을 경유하도록 18일 관하에 지시했다.. 이는 식품위생법(40조2항)의 개정에따라 동업조합의 활동을 육성하기 위한

    중앙일보

    1969.07.18 00:00

  • 「가짜」의 창궐

    13일 서울지검은 가짜 미제 「비타민」을 비롯한 가짜 미제 갑상선 「호르몬」·「마이신」 등을 대량 제조해 온 일당을 적발하였다한다. 대통령의 부정식품·의약품 단속에 관한 특별 지시

    중앙일보

    1969.06.14 00:00

  • 백만원 이상엔 사형

    보사부는 10일 인체에 해로운 부정 식품과 의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람들을 최고 사형까지의 무거운 형에 처하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 「특정 보건 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 조치법」을

    중앙일보

    1969.06.10 00:00

  • 빙과류에 대장균

    서울지검 식품 위생 사범 전담 수사반 (고광우 검사)은 17일 서울 시내 「아이스크림」 「아이스캔디」 「하드」 등 빙설 제조업자와 무허가 빙설 제조업자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빙과류

    중앙일보

    1969.05.17 00:00

  • 식품공해의 반사회성

    서울지검은 21일 썩은 통조림을만들어 파월장병에게 납품하려던 업체대표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김치 통조림 17만통을 압수했다한다. 뿐만아니라 육군당국은 올해들어 군납된 라면

    중앙일보

    1969.04.23 00:00

  • 식초에 유해물질

    서울시 보건당국은 시내에서 팔고있는 식초의 75%가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 빙초산에 물을 섞어팔고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17일 유진식초(마포구노고산동109의65·대표 한재현) 거북표

    중앙일보

    1969.04.17 00:00

  • 「적용규모」에 문제있다

    국회외자도입특감위는 68년9월17일부터 10월11일까지 실시한 외자도입운영실태조사결과를 정리한 특별국정감사보고서를 4일의 국회본회의에 제출했는데 그 요지는 다음과같다. ◇정책면 ▲

    중앙일보

    1969.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