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순두부에 유해약품|아스팔트포장용 양간수사용

    서울지검 고광하검사는 29일 서울시내 대중음식점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순두부속에 인체에 해로운「아스팔트」포장용 양간수가 섞여있다는 확증을 잡고 수사에 나서 이를 밀조해온 신흥두부

    중앙일보

    1969.11.29 00:00

  • 「보건범죄법」발효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4일부터 발효됐다. 부정식품과 의약품에서 오는 해독을 막기 위해 부정의약품을 제조판매한 자에게 가중처벌을 가하여 식품과 약품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중앙일보

    1969.11.04 00:00

  • 식품제조허가 품목별로

    보사부는 29일 인공감미료와 「타르」계 식염색소의 사용을 금지하는등 51가지의 주요식품의 규격과 기준을 정한 식품위생범 시행규칙을 개정, 오는 12월30일까지의 유예기간을 둔 다음

    중앙일보

    1969.10.29 00:00

  • 가짜 특별단속|검·경·보사부·서울시합동

    가짜를 뿌리뽑기위한 서울지검 무인허사범(사범) 단속반(주문기부장검사)은 28일 지금까지 각지검단위로 특별수사반을 조직한 것을 이달부터 각 경찰서마다 각구합동단속반을 두어보사부·서울

    중앙일보

    1969.08.28 00:00

  • 구미에「어필」하는 빛깔|식용 색소|보사부에 사용금지 방침이 던지 파문

    보사부는 간장, 고춧가루, 단무지,「주스」등 16개 식품에 대해 지금까지 사용해온 식용색소를 쓸수 없도록 식품규격기준을 강화하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보사부는 식용색소를 쓸 수

    중앙일보

    1969.08.12 00:00

  • (456)

    수박이나 「도마도」에 색소주사를 놓아 빨갛게 물들이고 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일이지만 요즘엔 익지 않은「 바나나」를 「카바이드」불에 익혀 팔고 있다는 것이 보도 되어 일반을

    중앙일보

    1969.07.14 00:00

  • 최고형을 무기로

    국회본희의는 10일밤 『보건범죄단속에관한 특별조치법안』을 국회법사위 수정안대로 통과시켰다. 부정식품, 의약품, 독·극물사범및 의료업자에 관한단속을 강화하기위해 정부가 제안한 이 법

    중앙일보

    1969.07.11 00:00

  • 식품판매소 지역화

    보사부는 5일 부정식품, 의약품및 무면허 의료 행위자의 철저한 단속을 위해 1차적 책임을 관할 동장·면장·파출소장이, 2차적 책임은 관할시장·군수·경찰서장·보건소장이, 3차적 책임

    중앙일보

    1969.07.05 00:00

  • 전 평택군수 구속

    【인천】 특정 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전국에 수배중이던 전 평택군수 이용순씨(50)가 3일하오3시 서울지검 인천지청에 자진출두, 담당 정구영검사에의해 구속이 집행되었다. 형사들은

    중앙일보

    1969.07.04 00:00

  • 「변칙」에 밀린 「산적의안」|70회 임시국회에 계류된 안건은 어떻게 될 것인가

    여·야의 가파른 대치속에 있는 국회는 처리해야할 많은 안건을 안고 있다. 지난 6월11일에 개회한 이번 70회 임시국회가 회기의 3분의2동안의 처리한 안건은 단3건뿐이며 지금1백3

    중앙일보

    1969.07.01 00:00

  • 보건 범죄단속의 강화

    25일 국무회의는 부정식품·의약품·독극물사범및 부정의료업자에 대해 최고 사형까지 가중처벌케 하는 내용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의결,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킬 방침으

    중앙일보

    1969.06.26 00:00

  • 부정식·약품법안

    국무회의는 25일 부정식품 의약품 독극물사범및부정의료업자에대해 최고사형까지 가중처벌케하는 내용의 「보건범죄단속에관한 특별조치법안」을 의결했다. 이법안의 주요골자는 다음과같다. ▲부

    중앙일보

    1969.06.26 00:00

  • (439)가짜와 신의

    가짜의 뜻이 내용이 거짓이면서도 형식에 있어 참된 것과 같은 외형을 갖춘 것이라면 두가지 면에서 비난을 받지 않을 수 없다. 거짓에 대한 비난과 그 거짓을 참된 것으로 꾸미려한 속

    중앙일보

    1969.06.18 00:00

  • 최고 사형까지

    보건사회부는 16일 정부의약품및 식품제조업자들에게 최하 징역5년 최고 사형까지 처할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보건범죄 단속에관한 특별조치법안』을 마련, 법제처심의에 넘겼다. 국무회의

    중앙일보

    1969.06.16 00:00

  • 가짜식품 퇴치의 안팎

    어린 아기들에 먹이는 우유까지 가짜를 만들어 팔고 또 병든 환자에 먹여 병을 고쳐야 할 약에까지 가짜를 만들어 팔고있는 악덕상인들이야말로 다수국민의 생명을 해치고 있다는 점에서 살

    중앙일보

    1969.06.14 00:00

  • 「가짜」의 창궐

    13일 서울지검은 가짜 미제 「비타민」을 비롯한 가짜 미제 갑상선 「호르몬」·「마이신」 등을 대량 제조해 온 일당을 적발하였다한다. 대통령의 부정식품·의약품 단속에 관한 특별 지시

    중앙일보

    1969.06.14 00:00

  • 「가짜」의 정글 그 실태 수법을 해부하면

    가짜 맥주, 가짜 꿀, 가짜 약품 등 시민 생활의 주변에는 온통 「가짜」투성이다. 요즘은 「가짜」의 차원도 높아져 가짜 박사 소을 가져왔다. 속은 일부 정치인·교수·사회 저명 인사

    중앙일보

    1969.06.14 00:00

  • 약사·위생감연원 사법경찰권 부여

    공화당은 유해식품 부정약품의 제조·판매업자, 무면허의료업자를 특정범죄가중처우법의 대상으로 하고 약사감시원과 위생감시원 등 단속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주도록 관계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중앙일보

    1969.06.13 00:00

  • 백만원 이상엔 사형

    보사부는 10일 인체에 해로운 부정 식품과 의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람들을 최고 사형까지의 무거운 형에 처하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 「특정 보건 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 조치법」을

    중앙일보

    1969.06.10 00:00

  • 부정약·식품 특별단속반

    보사부는 7일 부정의약품과 식품의 단속을 강화하기위해 ⓛ현행법의 벌칙강화 ②부정사범에대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적용 ③특별법제정등 세가지방안을 검토하고있다. 보사부는 박정희대통령의 특

    중앙일보

    1969.06.07 00:00

  • 암흑가의 통치자 마피어|미국 조직범죄 아직도 건재

    「알·카포네」는 살아있다. 40년전 금주법의 폐지와 함께 표면의 모습을 감춘 미국의「갱」단은 지금 합법의 가면을 쓰고 암흑가의 지배를 계속하고 있다. 「마피어」 또는「코사·노스트라

    중앙일보

    1969.05.10 00:00

  • 어린이를 행복하게

    5일은 어린이날. 올해로써 마흔일곱번째를 맞는다. 그러나 1923년5월1일, 소파 방정환선생이 처음으로 이 날을 제정 선포하여 거국적인 어린이 애호운동을 편지 근반세기가 지난 오늘

    중앙일보

    1969.05.05 00:00

  • (403)보건범죄

    전국 검사장회의(4월29일)가 보건위생을 해치는 가짜 범죄를 집중 단속하기로 한 것은 부정식품·불량약품등이 날로 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적절한 조처로 여겨진다. 지금까지 보건법죄

    중앙일보

    1969.05.01 00:00

  • 「보건범죄」집중단속

    대검찰청은 29일 상오10시 올들어 처음으로 전국 각급 검사장회의를 대검3층 회의실에서 열고 부정식품 등 특히 여름철 국민보건과 위생을 해치는 범죄를 5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집

    중앙일보

    1969.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