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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알레르기(food allergy)
히포크라테스가 우유는 어떤 사람에게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고 지적한 이후 유럽에서는 1900년대초에 음식알레르기 보고가 있었으며 1940년대에 전세계의 의사들에게 음식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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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57 방역대책 허술…발생 20일후 당국 신고
국내 첫 병원성 대장균 O - 157균 환자가 발생한지 20일 가까이 지나서야 국립보건원에 확인을 의뢰하는 등 식중독 발병보고 체계가 극히 허술하고 오염 의심식품이 보존돼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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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통신]O-157균 발견돼도 환자없는 이유
Q 햄버거에서 대장균 O - 157균이 발견됐다는데 왜 환자는 아직 한 명도 나오지 않는 것입니까? 또 지난번 충북대병원의 O - 157균 '양성' 환자가 섭취한 음식은 어떤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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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식중독]발병은 급증 당국은 '깜깜'
때이른 5월 무더위 속에 뇌염.말라리아 등 각종 전염병 징후와 함께 집단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신고 및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여름철 보건관리 체계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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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자가진단 포인트]의식장애…얼굴 일그러지면 뇌졸중 증세
의식장애는 엄밀히 자가진단을 할 수 없는 증상이다.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판단해서 조치를 취해야 하기 때문. 의식장애만큼 분.초를 다퉈야 하는 응급상황도 없다. 대부분 병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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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질환 미리 대비를
질환도 계절을 탄다. 누구나 알고 있는 여름질환은 무좀.땀띠와 같은 피부질환과 식중독.뇌수막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 그러나 여름철 악화되기 쉬운 질환은 의외로 많다. 여름을 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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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불청객 식중독, 예방 이렇게 하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게다가 서서히 장마철로 접어들고 있어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는 시기.식중독은 80%가 고온다습한 5~9월 사이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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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식중독균 O-157 국내 검출 파장
일본전역을 휩쓴 「O-157」균이 국내에서 검출된 것은 우리나라도 결코 이 균에 의한 식중독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고로볼수 있다.그러므로 이에대한 대책마련이 발등의 불로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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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파먹는 박테리아?/증상치료주의점/전문의 진단
「살을 갉아먹는」 박테리아로 온통 난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질병을 인체주변에 흔한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해 드물게 생기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이 병은 신종 질병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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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 의사콜레라/84명 설사 1명 숨져/보사부 조사반 급파
장마뒤 이상저온현상이 계속되다 풀리고 늦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전염병 예방 비상이 걸렸다. 보사부는 12일 전국에서 일본뇌염모기의 밀도가 50%를 넘어 뇌염환자발생이 우려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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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전날밤부터 시작하여 이른 아침까지 아홉번이나 설사를 했다는 환자가 찾아왔다. 설사가 마치 물처럼 쏟아졌다는 그는 기진맥진 심한 탈수상태에 빠져 말하기조차 힘겨워했다. 그는 전날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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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 식중독 주의보
보사부는 20일 전국에 독버섯 지중독 주의보를 내렸다. 보사부는 최근 충북보은과 영동, 경북 상주 등 3곳에서 주민들이 독버섯을 따먹고 5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한 것을 비롯,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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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 피부염 환자가 늘고 있다
「스트레스」·불안·강박감 등 이 위궤양·기관지천식·심장 및 혈관계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신경성에 의한 피부염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결혼적령기를 놓친 K양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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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하혈하면 장「티푸스」의심
근년에 국민 경제가 향상됨에 따라 수인성전염병의 발생율이 상당히 떨어졌다. 그림에도 불구하고 후진국 병으로 불리는 장「티푸슨·이질」등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은 채 여름철 질병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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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환절기에는 배탈이 많다.
날씨가 변덕스러운 환절기에는 배탈을 일으키는 환자가 늘어난다. 추위로 오금을 못 펴던 각종 세균이나「바이러스」가 날씨가 풀리면서 고개를 들고 활동을 개시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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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어린이 질병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수영을 자주 하게 되는 여름철은 어린이들에게 여러 질병이 위협을 주는 계절이기 때문에 주부들의 특별한 보살핌이 요청된다. 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소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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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경보 세균전
북괴가 일본의 일부 상사와 조련망을 통해 밀수입 해간, 간첩장비 이외에 「콜레라」균 등 생물전에 쓰는 다섯 가지의 병균주를 주문한 사실이 밝혀져 인간의 양심을 저버린 그들의 만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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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투성이 방역태세
「콜레라」의 두려움을 불러 일으켰던 군산·옥구 일대의 괴질소동은 『「비브리오」성장염』으로 판명됨으로써 일단락된듯 하다. 그러나 이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식중독치곤 치사율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