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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도시락 믿고 먹었는데…식중독균 발견된 4개 제품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된 구독형 도시락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도시락을 정기 배달해주는 구독 서비스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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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살모넬라균 오염 의심' 햄 제품 리콜…상품번호는
코스트코 코리아는 프라텔리 베레타(Fratelli Beretta) 브랜드의 슬라이스 햄 제품 '안티파스토 트레이'가 식품 매개 병원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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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카스타드' 세균검출에 사과..."출고 물량 92% 회수"
오리온이 '카스타드'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오리온은 5일 입장문을 내고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문제가 된 제품인 지난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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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카스타드 판매중지…구토·설사 유발 식중독균 검출
오리온 카스타드. 사진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 중인 과자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지·회수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식약처는 오리온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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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마세요" 식중독균 득실…대형마트서 판 이탈리아 빵 발칵
사진 식약처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 등에서 판매되는 빵에서 설사와 구토 등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 조치에 나섰다. 15일 식약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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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멜론 먹고 8명 죽었다…'살모넬라균'이 뭐길래
캔털루프 멜론. AP=연합뉴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에 오염된 멕시코산 캔털루프 멜론을 먹고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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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김밥 먹은 뒤…어린이집 2곳 아이 등 86명 식중독 증상
지난 4월 24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식중독균 배양분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루 간격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온 어린이집 2곳의 원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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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유발' 멕시코산 멜론, 한국은…식약처 "수입된 적 없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멕시코산 캔털루프 멜론을 먹고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국내에는 해당 멜론이 수입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민수 식약처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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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 비행기도?"…항공기 8편 중 1편꼴로 '병원균 검출'
항공기 내부 자료사진. pixabay 해외에서 들어온 항공기 8편 중 1편꼴로 병원균이 검출됐다는 위생 점검 결과가 나왔다. 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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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티커 붙은 과일 버려라"…3명 사망에 美·캐나다 발칵
캔털루프 멜론. AP=연합뉴스 미국과 캐나다에서 캔털루프 멜론을 먹고 3명이 사망하는 등 식중독 환자가 속출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25일(현지시간) 미 질병통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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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불닭' 이 밀키트서 식중독균 검출…판매중단·회수 나섰다
살모넬라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된 '곰곰 눈꽃치즈 불닭'(왼쪽) 제품과 대장균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된 '꼬마와땅 순살고등어 300g' 제품. 사진 식품안전나라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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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명 식중독' 원인에 발칵…곽튜브도 극찬한 '日별미' 뭐길래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지난해 9월 교토의 한 음식점에서 대나무 수로에 물과 함께 흘려보낸 소면을 건져 간장 육수에 찍어먹는 요리인 '나가시소멘'을 먹고 있다. 최근 일본 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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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김밥집 '집단 식중독' 피해 121명, 최대 200만원 받는다
2021년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김밥집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고의 피해자들이 해당 김밥전문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법무법인 정진 경기 성남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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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속 대장균 99% 죽인다…식중독 막을 박테리오파지
대장균 표면에 붙어있는 T1 박테리오파지. 박테리오파지는 세균을 공격하는 바이러스다. [중앙포토] 야채나 육류 등이 병원성 대장균에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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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필로박터 식중독 5명…덜 익힌 닭고기 주의보
주로 닭고기에서 검출되는 ‘캠필로박터 제주니균’(이하 캠필로박터) 식중독 환자 5명이 경기도에서 처음 나왔다. 캠필로박터는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에 이은 주요 식중독 원인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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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가장 많이 쓰러진다…'캠필로박터' 주의보 뭐길래
주로 닭고기에서 검출되는 캠필로박터 제주니균(이하 캠필로박터) 식중독 환자 5명이 경기도에서 처음 나왔다. 캠필로박터는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에 이은 주요 식중독 원인균이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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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에 사람 숨졌는데…'영업정지 딱지' 붙은 냉면집 꼼수
지난달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던 김해의 한 냉면집.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집단 식중독 사태가 발생했던 경남 김해의 한 냉면집에서 입간판으로 가게 유리에 붙은 영업정지 처분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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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한 냉면집서 30여명 집단식중독…60대 남성 치료중 숨져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냉면 자료사진. pixabay 경남 김해시 한 식당에서 냉면을 먹은 손님 30여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려 이 중 60대 남성이 숨진 사실이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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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식중독 '그놈'은 좀비다, 식은 떡국 귀찮다고 그냥 먹으면··
■ 「 설 명절에 대량으로 만들어 놓은 음식들이 남았다. 커다란 냄비에 담긴 소고기 떡국, 뜨거워질 때까지 기다리기 귀찮으니 적당히 따뜻하게만 데운다. 식어버린 동태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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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은 여름에만?…노로바이러스 집단 발생 11~1월 집중
노로 바이러스 예방법 [사진 질병관리본부 자료 캡쳐]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독이 여름이 아닌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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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째 식중독 사고 제로" 1만4000곳이 위력 실감한 해썹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교육을 듣고 해썹을 하든지 사업을 접든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와 닿았어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수산물 가공업체 동화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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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특근 때 간식으로 나온 토스트 먹었는데…87명 복통·설사
토스트. [사진 픽사베이] 주말 특근 때 간식으로 제공한 토스트를 먹은 근로자 80여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해당 기업과 행정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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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가검물’ 대신 ‘검사대상물’
얼마 전 김밥전문점에서 김밥을 사먹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린 적이 있다. 이들 식중독 환자에게서는 모두 살모넬라균이 나왔다고 한다. 이런 경우 으레 등장하는 용어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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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달걀 식중독 비상인데…깨지고 기한 지난 달걀 쓴 업체들
[사진 경남도] 최근 잇따른 김밥집 집단 식중독 사고의 원인으로 ‘불량 달걀’이 지목된 가운데, 경남에서도 깨지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달걀로 빵을 만든 업자들이 적발됐다.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