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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골다공증에 홍화씨가 좋다던데 …
노랗게 피어나 빨갛게 지는 홍화(紅花·safflower)의 별칭은 ‘잇꽃’ ‘잇나물’이다. 몸에 이롭다는 이유에서다. 가을이 제철인 홍화는 쓸 데가 많은 식물이다. 꽃의 붉은색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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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골다공증에 홍화씨가 좋다던데 …
노랗게 피어나 빨갛게 지는 홍화(紅花·safflower)의 별칭은 ‘잇꽃’ ‘잇나물’이다. 몸에 이롭다는 이유에서다. 가을이 제철인 홍화는 쓸 데가 많은 식물이다. 꽃의 붉은색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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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고기 불판 하나 바꿨을 뿐인데…
소가조아의 화로형 고기구이기김정호(56)씨는 18년간 배달형 중국음식점을 운영했다. 그러나 배달인력 문제 같은 운영상 어려움에 한계를 느껴 지난해 말 경기도 안양에 쇠고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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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천일염, 돈 되는 산업으로”
29일 서울 청계천 광장. 전남도와 신안군 어민·공무원 등이 국내·외의 각종 소금을 전시하고 천일염을 공짜로 나눠 줬다. 또 염전 함초로 만든 국수로 시식회를 하고, 삶은 달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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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애그플레이션 잡는다”
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애그플레이션(Agflation)이 심각한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전남도가 ‘FTA 및 애그플레이션 4대 중점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전남도는 농산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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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명품 쌀 2제 토골미·적토미
토골미 "햇볕에 말려 주문받은 만큼만 도정합니다" 논에 사는 우렁이를 들어 보이는 김성주씨.8년 전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4만㎡의 땅을 유산으로 물려받게 됐을 때 손자는 할아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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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중소기업청 外
◆중소기업청은 행정자치부와 함께 22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 회계공무원 등 3500명에게 새로운 공공구매제도에 대한 전국 순회 교육을 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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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업종별 1위 선정-②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1위 선정 제도란? 소비자들의 웰빙상품 선택의 객관적 기준을 제시하고, 나아가 로하스적 소비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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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의 초대
봄을 향한 발걸음이 성급했나보다. 잠시 쉬어가라는 듯 꽃샘추위가 심통을 부렸다. 옷깃을 여미며 몸을 움츠리지만, 코끝은 이미 봄향기를 쫓는 3월. 참살이(웰빙) 바람 타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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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전쟁 막 올랐다
'포장 두부전쟁'이 시작됐다. 포장 두부 시장에서 식품 명가들의 경쟁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 자금력과 유통망을 갖춘 CJ, 두산 등이 맏형격인 풀무원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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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로 벼농사 2배 수입"
해바라기와 함께 찰칵21일 한강둔치로 나들이 나온 가족이 활짝 핀 해바라기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리=김태성 기자 전남 함평군 엄다면 화양리 일대엔 요즘 해바라기가 활짝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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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 경산 '나무재벌' 함번웅씨
22년간 민둥산을 일구어 100억원대 산으로 탈바꿈시킨 함번웅씨가 경북 경산에 있는 자신의 산에 심은 나무를 가리키고 있다. 경산=조문규 기자 "산은 꾸준히 돈을 벌어주는 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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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 안 한 곡물 전곡(全穀)
곱게 정제된 곡물보다 식용이 불가능한 부분만 제거한 거친 상태의 곡물, 즉 전곡(全穀,whole grain)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훨씬 유익하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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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정제 안 한 곡물 전곡(全穀)
곱게 정제된 곡물보다 식용이 불가능한 부분만 제거한 거친 상태의 곡물, 즉 전곡(全穀,whole grain)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훨씬 유익하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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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소금 짭짤하네
전남 목포에서 안경점을 운영하는 민모(59)씨는 요즘 먹는 재미를 되찾았다.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다가 몇 년 전 고혈압 판정을 받은 뒤 의사한테서 "식생활을 바꾸지 않으면 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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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소금 짭짤하네
전남 목포에서 안경점을 운영하는 민모(59)씨는 요즘 먹는 재미를 되찾았다.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다가 몇 년 전 고혈압 판정을 받은 뒤 의사한테서 "식생활을 바꾸지 않으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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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없는 국산콩 나온다
대표적인 '웰빙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콩을 익히지 않고 날로도 먹을 수 있게 됐다. 경상대 정종일(鄭宗逸) 교수팀은 콩의 교잡육종을 통해 비린내와 알레르기, 소화억제 단백질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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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금산업 지원 강화'
▶ 바닷가에서 자라는 염생식물인 함초. 전남도는 함초(檻草.퉁퉁마디)를 활용한 소금과 염전 등을 연계한 체험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소금산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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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 해조류 기능성 음료 공장
전남도가 해조류에서 건강 식품의 원료가 되는 물질을 추출하는 해양 바이오 산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11일 "값싼 중국산이 들어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도내 해조류 생산 어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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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둥이 버섯재배기간 확 줄여
전남도농업기술원이 '노루궁둥이 버섯'의 신품종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원은 기존 노루궁둥이 버섯 균주 20여종을 3년간 배양해 '노루 1호'를 육성, 신품종 출원을 했다고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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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요구르트 만드는 '박사 5인방'
경남 진주시 경상대 생명공학연구소 안에 있는 '바이오 허브'(www.biohub.co.kr)는 박사 학위를 가진 시간강사들이 만든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건강 보조용 요구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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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요구르트 만드는 '박사 5인방'
경남 진주시 경상대 생명공학연구소 안에 있는 '바이오 허브'(www.biohub21.co.kr)는 박사 학위를 가진 시간강사들이 만든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건강 보조용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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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바꿔 매출 좀 올려볼까
빙그레는 최근 젊은층을 겨냥해 '좀 크고 들고 다니기에 폼 나는' 커피우유를 내놨다. 에스프레소 커피우유인 '라프레소'를 3백10㎖짜리로 만들었다. 커피 우유는 2백㎖가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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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가다] 자생식물 이용 기술개발 사업단
한반도에는 4천여종의 자생식물이 자라고 있다. 국내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종도 4백여종에 이른다. 국토 면적에 비해 생물의 다양성 정도는 세계 최상위 그룹에 속한다. 첨단 생명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