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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부 잘하는 약·살 빠지는 약 없다, 청소년 꾀는 마약 뿌리 뽑고 건강한 미래로
요즘 버스에 타면 “한 방울의 마약, 나와 내 가족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마약류 중독·확산 방지 캠페인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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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최다 부작용은 '펜타민·삭센다'…"심각한 정신·신경장애"
주성분이 펜타민인 마약류 식욕억제제. 중앙포토 국내에서 처방되는 비만치료제 중 부작용 사례 보고가 가장 많은 건 펜타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제학술지 '글로벌 헬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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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성행위 해주면 공짜”…10대에 ‘나비약’ 판매 시도 30대
뉴스1 유사 성행위를 해주면 마약류 식욕억제제인 ‘나비약’을 공짜로 주겠다고 제안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펜타민 성분의 식욕억제제 디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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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10㎏ 뺐다는 위고비…모두가 쉬쉬하는 ‘슬픈 비밀’ 유료 전용
「 다이어트 약의 게임체인저 위고비와 코믹 누아르 소설『사장님,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 」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다이어트 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확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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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맥·커 유혹' 이렇게 끊어라...금연 실패 골초도 '희소식' 있다 [건강한 가족]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많은 결심을 하는 때다. 특히 건강관리를 위해 단순 당·알코올·카페인·니코틴처럼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갖가지 중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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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5학년도 먹는다"…살빼는 마약 식욕억제제 160만명
━ 김미애 국회의원, 식약처 자료분석 [사진 Pixabay] 초등학교 4~5학년도 살을 빼기 위해 향정신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이 금지된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먹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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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 의약품 통관 절차 부주의로 검찰 조사…SM 측 "직원 실수"
가수 보아. 일간스포츠 가수 보아(34·본명 권보아)가 일본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신고 없이 들여온 혐의로 최근 검찰 조사를 받았다. 17일 법조계와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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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석 달 이상 밤참 늪에 빠졌다면 병…아침 식사, 저녁 간식이 탈출구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집콕’ 생활로 야식의 유혹에 빠진 사람이 크게 늘었다. 치킨에 맥주, 피자에 콜라 등 기름지고 자극적인 메뉴의 손짓에 흔들리기 쉽다. 그런데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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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마약 3128개 타간 환자, 그는 이미 죽은 자였다
의료용 마약류 이미지. [뉴스1] A씨는 지난해 4월과 6월 모 의원에서 할시온정 0.25mg씩을 처방받았다. 할시온정은 불면증 단기치료제다.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된 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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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야기] 당뇨약이 비만약으로? 유행처럼 번지는 ‘GLP-1 유사체’
[류장훈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혹시 독자분 중에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최근에 한 번쯤 들어봤거나 조만간 듣게 될 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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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당신이 어젯밤 몰래 먹은 치킨과 맥주, 뇌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인간의 욕망 중 먹는 즐거움만 한 게 있을까. 하지만 생존을 위해 획득한 식욕은 조물주의 ‘선물’이면서 한편으론 ‘저주’일 수 있다. 절제가 따르지 않는 식욕은 식탐이어서다.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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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젯밤 몰래 먹은 치킨과 맥주, 뇌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인간의 욕망 중 먹는 즐거움만 한 게 있을까. 하지만 생존을 위해 획득한 식욕은 조물주의 ‘선물’이면서 한편으론 ‘저주’일 수 있다. 절제가 따르지 않는 식욕은 식탐이어서다.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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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녹내장 부작용 논란에 제약업계 '불안'
제약업계가 의약품 부작용 설명의무를 두고 불똥이 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안그래도 줄어든 비만 치료제 시장이 더 줄어들까 해서다. 현재 비만 치료제 시장은 환자들을 만족시킬만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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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보조제, 알고 먹자
[슈어] DIET PILL : TO TAKE OR NOT TO TAKE. 끝내 자의로 식욕을 컨트롤하지 못한, 어느 의지박약 에디터의 분노로 시작했다. 다이어트 보조제와 약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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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네릭 제약사 알보젠 한국 진출 본격화
글로벌 제네릭 제약사 알보젠코리아가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근화제약·드림파마 합병을 통해서다. 알보젠코리아는 다음달 1일 근화제약·드림파마 합병하고, 알보젠코리아로 새롭게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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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로 '불법의약품' 활개? 오남용‧부작용 심각
해외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해외직구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해외직구가 불법의약품 유통경로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해외직구는 비용과 시간 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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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마약'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오남용 심각
‘살 빼는 마약’으로 불리는 펜디메트라진, 펜터민 성분 등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오남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의약품 선진국처럼 판매를 제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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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의 ‘마음아 아프지마’] 내 안의 또 다른 나, 감성 자아
윤대현서울대병원 강남센터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선생님 올해는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매일 운동도 해서 살 빼려고요.” 40대 중후반의 미혼 사업가가 외래 진료에 와서 당찬 새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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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촉진제·억제제 ‘엇갈린 운명’
최근 식욕조절과 관련해 상반된 약효를 갖고 있는 두 약의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주인공은 식욕촉진제와 식욕억제제다.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지만 정작 식욕을 줄이는 억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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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끄는 비만호르몬 사용법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지난 주 비만을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가장 큰 이슈꺼리는 시부트라민 계열 식욕억제제의 시장 퇴출일 것이다. 시부트라민이라는 성분명의 비만치료제는 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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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공부 잘하는 약’ ‘살 빼는 약’의 진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마약류 의약품인 메칠페니데이트가 일부 청소년에게 ‘공부 잘하는 약’으로 오인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메칠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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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식욕억제제 3개월 이상 장기 복용 금지 당부
비만치료를 위해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비만의 특성이 단기간에 해결이 되지 않는 다는 점에서 장기 복용을 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비만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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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원의 알기 쉬운 의학 이야기] 죽음을 부른 비만치료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최근 30대 여성이 살을 빼기 위해 향정신성 의약품의 일종인 펜타민을 과다 복용해 사망했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 펜타민을 구하지 못하자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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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부른 비만치료제
최근 30대 여성이 살을 빼기 위해 향정신성 의약품의 일종인 펜타민을 과다 복용해 사망했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 펜타민을 구하지 못하자 친구 6, 7명에게 부탁해 계속 처방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