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격만 옹 -변호사(82세)

    『아직 몸은 자신 있어요.』 변호사 한격만 옹(82·전 검찰총장)은 빠진 이도 없고 안경 없이도 책을 볼 정도로 아직 정정하다. 한옹의 독특한 생활습관은 점심·저녁 때 드는 반주.

    중앙일보

    1981.07.29 00:00

  • 도시가스 점검 날자 등 감독 철저 지시|현미, 농협 통해 점차 방출량 늘릴 계획

    「광장」에 게재된 독자투고 내용에 대해 정부 관계 당국이 조사·처리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통보해왔기에 알려드립니다. ▲사설도서관에 조세감면 건의(6월26일자)=다른 사업소득자와의

    중앙일보

    1981.07.23 00:00

  • 단백질·지방·칼슘이 모자란다

    여름철은 영양부족으로 피로하기 쉬운 계절이다. 스태미너를 유지하기 위해 골고루 영양을 섭취해야 할 때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은 아직도 단백질섭취가 부족하고 지방·철분·칼슘·비타민

    중앙일보

    1981.06.26 00:00

  • 음식은 먹곤 싶은 양의 8할만…|이응준 전 반공연맹이사장

    『오래 살았다고 이렇게 찾아왔소, 고맙소만 나 요즘 바쁜데….』6·25 31주년을 앞두고 찾아오는 손님도 적지 않고 가야할 곳도 많다고 이응준옹(90·전 반공연맹이사장)은 서두른다

    중앙일보

    1981.06.24 00:00

  • 청량음료 너무 마시면 해롭다-어린이건강과 여름철 음료

    무더운 여름철이면 콜라·사이다 등 차가운 음료만을 찾는 어린이들이 있다. 목이 마르다고 청량음료만을 마시면 더욱 목이 마르고 때로는 식욕을 잃어 건강을 해치게 마련이다. 최근 소비

    중앙일보

    1981.06.17 00:00

  • (28) 근로청소년의 하루

    ―서울수유동 A새마울공장에 다니는 김모양(19)은 매일새벽 6시에 일어난다. 어머니는 벌써 공사장으로 나갔다. 밥은 지난밤에 해놓았지만 청소원인 아버지와 학교에 다니는 동생 셋을

    중앙일보

    1981.06.15 00:00

  • (46)구례군 산동면 위안리

    구름이 손에 잡힐 듯한 하늘아래 첫 동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 상위 마을. 해발 6백50m. 서울의 관악산 최고봉인 충주대가 해발 6백29m이고 보면 관악산 꼭대기보다 더 높

    중앙일보

    1981.05.08 00:00

  • 통도사 수자 일암 스님

    『경갈한 대기. 담백한 산나물과 더운밥 한 공기면 건강은 염려 없지….』경남 양산군 하북면 통도사의 수좌 스님인 일암 스님(82)은 지난 60여년 간의 승려생활에서 참선하던 자세

    중앙일보

    1981.04.15 00:00

  • 신문기자의 24시|「깊숙한 소식통」쥐고 권위자랑|WP지 외교문제담당 「돈·오버도퍼」기자

    눈을 뜬다. 습관적으로 조간을 펼친다. 상오7시. 텔리비전의 아침 뉴스도 놓치지 않는다. 통상 일과는 이렇게 시작된다. 일이 급하면 이런 생활의 룰은 물론 깨진다. 룰대로 안 되는

    중앙일보

    1981.04.06 00:00

  • 환절기 질병의 주범은 "콜레스테롤"-뇌졸중·심장경색을 어떻게 유발하나

    뇌졸중·동맥경화·심근경색 등 순환기계 질환은 혈압이라는 인자 이의에도 피 속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이라는 지방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근래에 이르러 음식물의 내용이 식물성에서

    중앙일보

    1981.03.28 00:00

  • 헛트림은 식사습관에서도…한번에 조금씩 떠먹도록

    ▲문=43세의 남자입니다. 76년 소화가 잘 안되어 위액검사를 했더니 무산증이라고 해서 약을 복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2월부터 헛트림이 계속 나서 9월에 종합병원서 위 내시경

    중앙일보

    1981.03.25 00:00

  • 윤상인는 언제 돌아오려나…-허탈만 남긴 공개수사 한달

    이윤상군(14·경서중 2년)유괴사건의 공개수사가 26일로 한달째를 맞는다. 온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이 사건은 아직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채 윤상군의 생사조차 가려내지 못

    중앙일보

    1981.03.25 00:00

  • (128)구강 김종배(서울대 의대 예방치과교수)|풍치(2)

    충치는 참을 수 없는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일단 병이 되면 무슨 수라도 손을 쓰게되지만 치주병(풍치)은 만성병이라는 데서 많은 사람의 관심권 밖에 있었다. 치주병은 이를 둘러싸고

    중앙일보

    1981.02.11 00:00

  • 산부인과 김석환 박사

    『새벽 약수터에 가서 맑은 약수를 마시고 심호흡을 한 뒤 친구들과 어울려 마음껏 지껄이고 나면 심신이 상쾌해지지….』 산부인과학계의 원로인 김석환 박사(72·대한 암 협회장·중앙병

    중앙일보

    1981.02.11 00:00

  • (124)보약 김현제(경희대 한의대 교수)|복용법과 금기(7)

    아무리 좋은 보약이라 해도 복용법과 아울러 금기의 규율을 잘 지켜야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한약은 복용방법이 복잡하고 번거로운 절차가 많아 간편한 것을 좋아하는

    중앙일보

    1981.01.28 00:00

  • 자연에 가깝게 체질에 맞게 「자연식」으로 건강을

    최근 자연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정부는 자연식 애호자들의 건의와 식량절약을 위해 2월1일부터 10㎏들이 현미를 방출키로 했고 일부에서는 자연식 전문식당도 생겼다. 과연

    중앙일보

    1981.01.28 00:00

  • 어린이 편식을 바로 잡으려면…

    3, 4세가 되면 편식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있다. 어릴 때의 식 습관은 평생을 가는 것이기도 하며 이때 건강체를 만들어 주지 못하면 일생 허약체로 지내게될 우려도 있다. 때문에

    중앙일보

    1981.01.23 00:00

  • 영양의 33%를 간식으로 섭취

    우리 나라 고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은 간식 의존도가 높아 정규 식사보다 간식에서 많은 열량을 얻고 있으며「아이스크림」류를 가장 좋아하는 반면 녹황색 채소류를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

    중앙일보

    1981.01.17 00:00

  • 김용주 (전방회장)

    ▲나이-77세 ▲키-1백75cm ▲ 체중-76kg ▲음식-안가리며 산채를 즐김 ▲술-맥주 한병정도 ▲담배-전혀안태움 ▲수면-8시간 ▲혈압-정상 ▲운동-「골프」(18) 나이에 비해

    중앙일보

    1981.01.15 00:00

  • 스트레스·식사·운동이 성인병을 좌우

    조그마한 일에도 화를 잘 내는 사람 육류와 곡류만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 몸을 움직이기가 싫어 운동용 게을리 하는 사람들은 실재 나이보다 육체의 나이가 앞서간다. 육체가 늙으면 그

    중앙일보

    1981.01.07 00:00

  • (3)주민위생관념 부쩍 높아져

    그림 같은 섬들이 점점이 수놓은 다도해의 한복판인 전남 신안군 안좌면 기좌도 두리. 목포서 통통선 뱃길로 1시간반-. 은백의 바닷새가 수무를 추고 「에머럴드」빛 겨울 바다가 감싸고

    중앙일보

    1980.12.18 00:00

  • 돈 적게 들이고 따뜻한 겨울을

    날씨가 추워지면 주부들의 이마에는 굵은 주름이 하나 늘게 된다. 난방에 들어가는 연료비가 가계를 압박하기 때문이다. 기름「보일러」를 설치한 단독주택에서는 웬만한 추위에는「보일러」를

    중앙일보

    1980.11.01 00:00

  • 고쳐야할 「식탁의 예절」맛과 영양배려…남기지 않도록|기초식품을 중심으로 끼니니마다 다양하게 마련

    중국사람은 맛으로 먹고 일본사람은 눈으로 먹고 한국사람은 배로 먹는다는 말이 있다. 식품종류가 다양해지고 영양이나 미식에 대한 인식이 새로와진 요즘에는 비교적 나아졌지만 한국인은

    중앙일보

    1980.10.06 00:00

  • 틈틈이 운동…불안 씻어야

    입시작전의 성공은 실력에 달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력을 뒷받침할만한 건강이 없으면 좋은 실력도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그 때문에 입시에 있어서의 건강은 제2의 실력으로 결코 소홀

    중앙일보

    1980.08.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