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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캄란」은 같은입지"
월남 「캄란」 시장 「구엔·딘·방」 씨 부부가 울산시와 자매결연문제를 협의하기위해 9일하오CPA기편으로 김포공항착내한했다. 기갑부대출신의현역월남육군중련인 「방」 시장은 『울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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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가공 원자제 관세면제|한일 각료회담공동성명
제2차 한일정기각료회의는 29일 상오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폐막했다. 양국은 이 성명을 통해 이번회의의 촛점이던 한일양국간의 무역불균형의 시정과 조세협정및 공업소유권문제에 관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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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각고위담 공동성명
▲양국의 각료는 양국이 계속하여 국제연합등 제국제기구를 통하여 협력하는것이 유익하다는것을 재확인하고 특히 한국통일을 위한 국제연합의 제반노력에 대하여 계속 협력할것에 합의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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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개발」의본보기|송평성특파원 인니외상회견서
「아담·말리크」외상을 비롯한 인니정부고위층은그들의 경제개발계획에 한국이 광범위한 분야에걸쳐 적극참여해주기를 바라고있다. 인니정부의 이같은 희망은 한국의 경제개발상이 그들에게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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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농대 종합대학으로
서울시는 28일 서울시립농대(동대문구전농동)를 69학년도부터 종합대학으로 승격시키기로 방침을 세우고 문교부에인가신청키로했다. 서울시는 농업 단과대학인 이대학을 농과대학(7개학과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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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훈교육의 강화
군기의 숙정과 을바른 군인정신확립대책에 관하여 요즘처럼 법국민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때는일찌기 없었다해도 과언이 아닐줄안다. 그것은 최근 일부 탈선군인들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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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사무 절반이양
금년을 구청육성의 해로정한 서울시는 3일 올해안에 본청민원업무의 절반을 구청에 이양시켜 구청을 독립된 행정기관으로 발전시키고 시본청은 기획과 감사지도 업무만을 하도록 했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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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지역 중점개발 실업자구호 힘쓰도록
박대통령은 30일 연두순시차 서울시에 들러 시정전반에 걸친 「브리핑」을 들었다. 이날 박대통령은「브리핑」을 받고 시내 변두리지역의 개발을 위해 시장, 극장, 오락시설 등을 변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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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3 시 군 읍 면 폐합
내무부는 「유솜」의 신탁자금에 의한 용역계약에 따라 행정구역 조사위원회가 마련한 행정구역 조사연구보고를 채택, 행정구역 개편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시·군·읍·면 4백3지구를 폐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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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개편 검토
내무부는 행정구역 개편을 위한 작업으로 각 시·도로부터 행정구역 조사 보고서를 받아 전국적인 재조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내무부는 지방자치 실시 이전에 개편을 끝내기 위해 우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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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증원 계획
치한국은 늘어나는 경찰 업무에 따라 내년도에 경찰관 4백 6명을 증원하고 1월부터는 서울문화촌에 형사 학교를 개설, 교통사고 처리권을 갖는 교통 경찰 집중관리제를 실시한다. ①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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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천도 553주년
26일은 한양천도 5백53주년이 되는 날이며 서울시가 특별시로 승격한지 21주년을 맞는 날. 서울시는 이날을 맞아 27일 상오9시 시청회의 실에서 간단한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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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 승격 21주년|한양 천도 기념식도
서울시는 오는 26일 한양 천도 5백73주년 겸 특별시 승격 21주년을 맞아 27일 상오9시 서울 시청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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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공납금 이중 인상|급지 높여 평균30%
2일 하오 문교부는 전국 공납금 징수 급지를 재조정, 1억8백만원의 재원을 더 확보키로 함으로써 중·고교 공납금인상은 2중으로 뛰어올라 공납금인상25%, 급지조정에 따른 인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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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군을 94개로
내무부는 6일 그동안 총무처와 절충해온 시장·군수 직급조정방안을 확정, 법제처를 거쳐 곧 국무회의에 넘긴다. 이 조정방안은 (1)부이사관인 인천·대구시장은 이사관으로 (2)서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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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브라질 대사도
「로베르토·바르텔로사」 신임주한 「브라질」 대사는 23일 상오 10시반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바르텔로자」 대사는 65년 4월부터 주한 「브라질」 대리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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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등 교외로
법무부는 14일 하오 현재같이 쓰고있는 법원과 검찰청 청사를 분리하고 낡은 시설을 없애고 새로운 청사를 마련하기 위해 법무시설 5개년계획을 마련, 68년부터 72년까지 5년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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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을 영욕의 그늘에서…|선로수-수색보선소 신현우씨
『철로의 길이가 늘어나는 것에 비례해서 이 길을 다지는 것을 의무로 아는 나의 각오도 점점 굳어져 왔읍니다.』 밀차를 타고 곡괭이를 들고 철길 다지기에 잔뼈가 굵어졌다는 서울 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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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시나 2구로
서울시는 영등포구를 시로 승격시키거나 또는 2개의 구로 나누어 도시행정을 구체화할 수 있는 뒷받침을 얻기 위해 「수도권 정비 법안」을 마련 7대 국회에 상정할 방침을 세웠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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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선거공약|본사 취재망 「종반」관전
6.8선거 투표일도 앞으로 불과 9일. 거센 종반의 문턱에서 전국 1백31개 지역구에서 6백80명(7백2명중 29일 현재 22명 사퇴)의 입후보자들이 조직과 돈과 갖가지 지첩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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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에 바란다, 새 대통령에의 제언
5·3 대통령선거는 공화당 박정희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로써 끝을 맺었다. 이로써 현 대통령인 박정희씨는 이나라 제6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이며 앞으로 4년간에 걸쳐 대통령직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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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행정 기구를 확장|71년까지 「통일」서울
4일 상오 취임 1주년을 맞은 김현옥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취임 첫 해인 66년도에 여러 가지 착오가 많았다고 시인하고 67년부터 새로 시정 5개년 계획을 세워 한강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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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 37년
이미 24일에 통지서 - 홀연히 안양으로… "자주 소식주오" 노기남(67) 대주교가 27일 하오 3시 37년 동안이나 정들었던 명동성당을 떠나 은퇴했다. 노 대주교는 이날 아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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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우리의 미래상을 연구하는 67년의 「캠페인」|한국 외교의 방향 - 대표 집필 김명회
국가이익을 토대로 우리 나라의 외교를 생각할 때 우선 우리 나라의 외교의 성격을 규명하여야 하고 또한 외교의 목적을 알아야 한다. 우리 나라 외교의 목적은 우리 나라의 국가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