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벅스 "로드니 로저스가 미워요"

    벤치 멤버 로드니 로저스가 맹활약한 뉴저지 네츠가 적지에서 먼저 1승을 올리며 밀워키 벅스를 울렸다. 네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동부컨퍼런스 플레

    중앙일보

    2003.04.25 13:24

  • 프로농구 사령탑 이동 '움직임 없다'

    태산 명동 서일필?(泰山鳴動 鼠一匹) 대규모로 이뤄질 것 같던 프로농구팀의 사령탑 이동이 극히 미미한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 2002∼2003시즌을 끝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

    중앙일보

    2003.04.24 16:40

  • 맥그레이디 "혼자서는 못 이기지"

    혼자서 하는 마술은 잠시 신기할뿐 여러 조언자들과 함께 하는 마술만큼 재미있지는 않다. 올랜도 매직에는 올 시즌 강력한 MVP후보인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버티고 있지만 모든 경기에

    중앙일보

    2003.04.24 13:47

  • 가넷·허드슨 융단폭격 '팀버울브스의 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LA 레이커스에 설욕했다. 팀버울브스는 23일(한국시간) 미니애폴리스 타깃센터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회전 2차전에서 케빈 가넷(35득점

    중앙일보

    2003.04.23 17:57

  • 팀버울브스, 2라운드 진출 희망 보인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2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A 레이커스를 119-91로 완파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팀버울브스가 홈코트에서 플레이오

    중앙일보

    2003.04.23 16:00

  • 팀버울브스 "오늘은 완벽한 승리"

    경기내내 모든 선수들을 활용한 전면강압수비. 리그 최고의 연봉을 받고 있는 케빈 가넷(35득점·20리바운드·7어시스트)의 맹활약. 트로이 허드슨(37득점·10어시스트)과 월리 저비

    중앙일보

    2003.04.23 14:59

  • 샌안토니오, 피닉스 꺾고 승부 '원점으로'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1차전의 패배를 설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스퍼스는 22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SBC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회전

    중앙일보

    2003.04.22 16:41

  • 레이커스 4연속 우승, 순조로운 출발

    미국프로농구(NBA) 4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LA 레이커스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서부컨퍼런스 5번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레이커스는 21일(한국시간) 미니애폴리스 타켓센터에

    중앙일보

    2003.04.21 13:34

  • '짠물 수비' 울린 올랜도 마술사

    '티맥' 트레이시 맥그레이드가 리그 최고의 수비벽을 무너뜨렸다. 올랜도 매직은 21일(한국시간) 미시건주 어번힐스 팔라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회

    중앙일보

    2003.04.21 12:06

  • 킹스, "우리 수비도 잘해요"

    마이크 비비와 크리스 웨버가 노련한 선배들에게 멋진 픽엘롤 플레이를 선보이며 새크라멘토 킹스에 플레이오프 첫 승을 안겼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20일(한국시간) ARCO 아레나에서

    중앙일보

    2003.04.20 23:18

  • 女농구 정선민 美진출 파란불

    여자프로농구 정선민(29.신세계)의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선민의 에이전트 김성훈(33)씨는 20일 "정선수의 미국 진출이 확실시된다. WNBA

    중앙일보

    2003.04.20 20:48

  • 제이슨 키드 "내가 최고 가드"

    리그 최고의 포인트 가드를 가리는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회전 1차전에서 뉴너지 네츠의 제이슨 키드가 밀워키 벅스의 게리 페이튼에게 완승을 거뒀다. 동부컨

    중앙일보

    2003.04.20 16:19

  • '독일병정' 노비츠키, 포틀랜드 코트 폭격

    매버릭스의 '독일병정' 덕 노비츠키가 생애 최고의 득점을 올리며 블레이저스 림을 초토화시켰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20일(한국시간)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

    중앙일보

    2003.04.20 14:55

  • 샌안토니오를 가려버린 피닉스 '태양'

    스테판 마버리가 피닉스 선스의 태양으로 떠오르며 거함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침몰시켰다. 8번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선스는 20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SBC 센터에서 열린 200

    중앙일보

    2003.04.20 13:23

  • [사람 사람] TG 우승주역 프로농구 최고령 현역 허재

    어느 시즌보다 극적이었던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동양을 누르고 정상에 오른 TG 선수단은 지난 15일 이용태 TG삼보컴퓨터 그룹 회장을 방문했다. 구단.선수단 전

    중앙일보

    2003.04.17 17:47

  • [안테나] 대한탁구협회, 선수 선발권 위임

    ▶ 대한탁구협회는 16일 상무이사회를 열어 이날부터 18일까지 태릉선수촌에서 벌일 예정이던 세계선수권 출전 대표선발전을 전격 취소하고 감독에게 선수 선발권을 위임했다. ▶ 한국농구

    중앙일보

    2003.04.16 18:18

  • 황제는 떠나도 역사는 남는다

    황제는 떠나도 역사는 남는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워싱턴 위저즈의 경기는 '농구 황제'가 코트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플레

    중앙일보

    2003.04.16 18:09

  • 마이클 조던 "아듀 워싱턴"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의 마지막 홈 경기는 패배였다.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부 장관이 기립박수를 받으며 등장해 9.11 테러 1주년에 펜타곤에 나부꼈던 성조기

    중앙일보

    2003.04.16 08:29

  • 팀 덩컨 MVP 2연패 할까

    팀 덩컨 MVP 2연패 할까

    팀 덩컨(27·샌안토니오 스퍼스)이 2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에 오를까. 스퍼스의 '트윈타워' 덩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유력한 MVP 후보로 꼽

    중앙일보

    2003.04.15 17:42

  • 프로농구 스프링리그 "김동우 보라"

    프로농구 2002~2003시즌은 끝났다. TG의 극적인 우승도 그들이 헹가래를 친 13일 이후 과거가 돼 멀어져 간다. 이제 농구 팬들은 프로농구의 '내일'이 궁금하다. 그렇다면

    중앙일보

    2003.04.15 17:40

  • 원주 TG 허재, 마흔까지?

    원주 TG 허재, 마흔까지?

    프로농구 TG가 동양을 누르고 우승한 13일 대구체육관의 TG 응원석에는 '허재님 한 시즌만 더'라는 플래카드가 자주 눈에 띄었다. 이 플래카드는 38세의 나이로 불 같은 투혼을

    중앙일보

    2003.04.14 18:03

  • 초보 전감독·노장 허재 '형님의 힘'

    한국 스포츠에서 말하는 '정신력'에는 영어의 '파이팅 스피릿'과는 다른, 특별한 무엇이 있다. 더구나 그것이 프로농구 TG라면 두배의 힘과 가속이 실린다. 분명한 전력의 열세와 바

    중앙일보

    2003.04.13 21:08

  • MVP 데이비드 잭슨

    -MVP를 차지한 소감은. "내가 지금 여기에 서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쁘다. 하느님께 감사드릴 뿐이다." -4쿼터에서 연거푸 결정타를 날렸는데. "전반전엔 어깨에 힘이 들어가

    중앙일보

    2003.04.13 21:02

  • '23번 조던' 역사 속으로

    미국프로농구(NBA)의 마이애미 히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의 등번호 23번을 영구 결번키로 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위저즈

    중앙일보

    2003.04.13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