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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탐험·낚시·스노클링…
남성들이 열광할 만한 즐길 거리로 넘쳐난다. 99개의 섬을 넘나드는 아일랜드 호핑 투어, 맹그로브가 울창한 정글로 모험을 떠나는 맹그로브 투어가 도전욕을 자극한다. 또. 스노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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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한 달, 하루 7만 명 즐겼다
30일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 주변에 설치된 ‘12·23 분수’를 감상하고 있다. ‘12·23’은 충무공이 단 12척의 배로 23전23승을 이끌어 냈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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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밥·호박죽에 배 한 입 디저트 천식 달아나는 음식보약
의사들에게 “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은가” 하고 물으면 “골고루 다 잘 먹어야 한다”는 다소 평범한 대답이 돌아온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음식마다 오장육부의 특정 기관을 보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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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탈출 장애 탈출 우리도 간다 ① 횡성 청태산 숲체원
산 정상까지 데크로드가 설치된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숲체원. 정데레사씨가 휠체어를 타고 탐방로를 따라 내려오고 있다. [조용철 기자] 장애인 단체들은 국내 장애인 인구를 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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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캠핑장, 4인가족이 15000원?
서울의 한낮 기온이 섭씨 32도를 넘은 지난 15일. 난지캠핑장도 후끈 달아올랐다. 이달 초 재개장한 이래 최대 인파가 몰린 것. 한강난지공원특화사업으로 1년 가까이 문을 닫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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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즐기는 캠핑
서울에 사는 K씨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강가에서 야영을 하기로 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강주변의 생태습지를 돌아보며 아이들과 자연학습 시간을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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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희의 정원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다 ⑤
- 욕실 분위기를 바꿔주는 수경가든 밀폐되어 건조해 보이는 공간인 욕실. 이곳의 욕조나 세면대 위에 수경 컨테이너 가든을 올려놓아 보자. 금세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초록빛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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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유혹하는 청계천의 밤
한낮의 더위는 아직 기승을 부리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앉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야외카페가 되고, 개성 있는 분수를 만날 수 있으며, 걷다 보면 아름다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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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후보지만 꿈은 ‘금융 4번타자’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 선 박준호(27)씨. 그는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키우는 일에 매력을 느낀다. 올해 목표는 금융회사에 취업하는 것이다. [강정현 기자] 박준호(27)씨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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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신천 ‘강수욕장’에 늦더위 씻는 인파
22일 대구시 수성구 파동 신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33.2도를 기록하면서 4300여 명이 이곳을 찾아 더위를 식혔다. [프리랜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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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워킹머신 돌며 근력 운동 … 청정 여물 먹는 ‘애마 리조트’
18일 함안 경주마 휴양 조련장에 설치된 지름 12m의 워킹머신에서 경주마 한 마리가 걷기 훈련을 하고 있다. [함안=송봉근 기자] 18일 오후 경남 함안군 가야읍 신음리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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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대 농생대 터에 수목원
경기도 수원시는 권선구 서둔동 32만160㎡에 위치한 옛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수목원 터를 재정비해 ‘수원수목원’으로 조성한다. 공사는 올해 말 착수해 내년부터 2013년까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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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번엔 내 차례” 엄마의 1일 방학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는 주부. 이 순간만큼은 엄마도 왕비가 되고 싶다. 아이들은 개학했고, 남편의 여름휴가도 끝났다. 이젠 가족들의 ‘휴가 뒷바라지’에 지친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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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출발! 수능 1등급 만들기 프로젝트
프로젝트가 끝난 후 ‘해냈다’는 기쁨의 웃음을 지을 수 있기를. 수능 1등급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웃는 얼굴 모양을 만들었다. [사진=황정옥 기자]지난 6월 3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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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 아는 이, 다 모여라”
다음달 열리는 웰빙식품엑스포에 천안의 된장찌개 ‘두 개의 맛’이 웰빙식당 메뉴로 등장한다. 천안 쌍용동 ‘콩밭’(523-3153)의 유미영(49)씨 세자매가 토속된장 찌개로 천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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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 바로앞 오피스텔이 500만원대 !!!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곳이 있다. 바로 인천이다. 인천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개발 호재가 워낙 많아서다. 인천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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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미당·황순원문학상 최종 후보작 지상중계 ⑥
시-송재학 ‘모래葬’ 외 23편 유연한 감각 뒤엔, 혹독한 창작의 반복 사막의 모래 파도는 연필 스케치풍이다 모래 파도는 자주 정지하여 제 흐느낌의 像(상)을 바라본다 모래 파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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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눈은 즐겁고, 입은 신나고
집에서 간단히 길러 먹을 수 있는 웰빙 식품이 있다. 브로콜리싹·무싹·메밀싹·보리싹·밀싹 등 새싹채소다. 영문명은 스프라우트(sprout). 최초의 새싹 식품은 콩나물·숙주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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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서 라텍스 살 땐 묵직하고 탱탱한 제품으로
#1. 직장인 이정미(35·여)씨는 지난달 인터넷 쇼핑몰에서 호기심으로 구입한 발가락 베개 덕분에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있다고 자랑한다. 이씨는 “퇴근 뒤 하이힐을 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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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 messenger talk] 실제 모습은? 서현진 아나운서에게 말 걸기
무용을 전공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여자라면 한번쯤 꿈꾸는 타이틀을 서현진은 모두 갖췄다. 최근에는 인문학서에 공동 저자로 참여해 미모 못지않게 지성미도 갖췄음이 증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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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호수 위 출렁다리를 걷는 기분~
지난달 27일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수에 설치된 출렁다리와 같은 날 정산면 마치리 칠갑산 중턱에 준공된 칠갑산 천문대가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청양군청 제공]#지난 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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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목욕 봉사
성장할 때까지 외할머니를 엄마로 알고 그 품에서 자랐다. 외할머니가 목욕하실 때 나는 가끔 등을 밀어 드렸는데 그때마다 외할머니는 빙그레 웃으시면서 “시원하다”는 말씀과 함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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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가(名家)를 가다] "이것이 국가대표급 리시브”
여름방학 중에도 학교 강당에 모여 훈련을 하고 있는 아산 둔포초 남녀 배구부 선수들. 이달 말 전북에서 열리는 KOVO 2009 연맹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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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고 싶다면 아몬드와 친해지세요
사람들은 흔히 견과류를 먹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적당히 먹는 견과류는 건강에 좋다. 특히 그 중 아몬드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된다. 건강을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