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정위, 대한항공 조원태 부사장 일감몰아주기 혐의로 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공정위는 또 대한항공이 일감을 총수의 아들·딸 3남매가 소유한 회사에

    중앙일보

    2016.11.27 16:23

  • 기숙사 인터넷 사용료 1억원 가로챈 충북학사 직원 파면

    충북도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세운 대학생 기숙사의 시설담당 직원이 학생들의 인터넷 사용료를 가로챘다가 파면됐다.6일 충북학사에 따르면 직원 이모(48)씨가 기숙사 인터넷 비용

    중앙일보

    2016.09.06 18:54

  • [정치] 개성공단 토지사용료 협의 난항…北 "더 내라" 南 "더 못 낸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올해부터 북한 당국에 내야 하는 토지사용료를 놓고 많이 받으려는 북측과 적게 내려는 남측의 이견 차가 팽팽하다. 21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등에 따르면 개성공단

    중앙일보

    2015.12.21 10:51

  • [심층취재] 개학 앞둔 대학가의 시한폭탄 ‘기성회비 폐지’

    [심층취재] 개학 앞둔 대학가의 시한폭탄 ‘기성회비 폐지’

    교수는 보전받을 기회 있지만, 교직원은 연봉 삭감 감내해야 할 처지… 등록금 전혀 줄지 않은 대학생과 대학 간 갈등의 ‘불씨’는 남아 기성회비가 폐지되면서 국립대학 교직원들의 연봉

    온라인 중앙일보

    2015.09.05 00:01

  • 고속도로서 시속 200㎞, 포르쉐 ‘무도 시승회’

    16, 17일 부산~울산고속도로서 일반 차량과 섞여 위험한 고속주행 지난 16~17일 부산~울산 고속도로. 포르쉐 마칸을 필두로 랜드로버 이보크, BMW X3, 벤츠 GLK 등의

    중앙일보

    2015.05.28 00:06

  • 인구 40만 나라의 줄타기 협상술에 열강들 고개 숙였다

    인구 40만 나라의 줄타기 협상술에 열강들 고개 숙였다

    민토프 몰타 총리(왼쪽)와 캐링턴 영국 국방장관이 1972년 3월 26일 런던의 말버러 하우스에서 몰타의 기지 사용에 관한 원조협정에 서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중해의 작은

    중앙선데이

    2015.04.19 00:44

  • 공사 중단된 자동차 경주장 불법운영해 수억 챙겨

      공사가 중단된 자동차 경주장을 안전시설도 설치하지 않고 불법으로 운영해 온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자동차 경주장을 운영하며 수억 원을 벌어들인

    중앙일보

    2014.10.12 14:32

  • 셰일에너지 덕 좀 볼까 … MLP펀드에 관심 집중

    셰일에너지 덕 좀 볼까 … MLP펀드에 관심 집중

    차세대 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는 셰일에너지에 투자하는 MLP펀드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미국 텍사스의 셰일가스 채굴 장면. [사진 중앙포토] 글로벌 금융위기

    중앙일보

    2014.04.23 00:03

  • 아파트 주차장, 상가 손님은 못 쓰나

    아파트 주차장, 상가 손님은 못 쓰나

    지난 20일 상가 소유주와 아파트 주민 간에 주차장 분쟁을 겪고 있는 서울 행당동 D아파트 입구. 주차금지 푯말이 보인다. [김성룡 기자] 서울 행당동 D아파트 단지 내 상가 소유

    중앙일보

    2013.05.21 00:15

  • 세금전쟁, 영국과 맞짱 뜬 슈밋

    세금전쟁, 영국과 맞짱 뜬 슈밋

    에릭 슈밋영국 정부의 ‘세금 압박’에 구글이 반격을 시작했다.  에릭 슈밋(58) 구글 회장이 영국 일요신문 옵서버(19일자)에 글을 실었다. 그는 “가정들이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

    중앙일보

    2013.05.20 00:06

  • 전망카페 3분의 1 가격에 헐값 임대

    전망카페 3분의 1 가격에 헐값 임대

    한강변 전망카페를 민간업체와 헐값에 계약해 혈세를 낭비했다는 서울시 감사 결과가 나왔다. 양화대교 전망카페인 카페 스토리아 양화의 모습. [김도훈 기자] 한강변 전망 카페와 공원

    중앙일보

    2013.01.31 01:11

  • 입양자격 까다롭게 했더니 몰래 버리는 아이 늘었다

    입양자격 까다롭게 했더니 몰래 버리는 아이 늘었다

    남의 아이를 데려다 키울 때 법원 허가를 받아야 하는 입양허가제가 8월 시행된 이후 최근까지 2건의 허가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입양 자격은 까다로워진 반면 미혼모가 아

    중앙일보

    2012.10.16 00:50

  • 연안운송 지원으로 물류비 절감을

    연안운송 지원으로 물류비 절감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고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조합 창립 50년이란 대역사는 조합에 대한 무한 신뢰를 가지고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조합원들이 있

    중앙일보

    2012.07.03 03:40

  • 14개 사립대, 법인이 내야 할 건축비 99% 등록금으로 메워

    14개 사립대, 법인이 내야 할 건축비 99% 등록금으로 메워

    대학들이 ‘예·결산 뻥튀기’를 안 하고 재단(법인)이 내야 할 돈만 제대로 내도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중앙일보가 보도한 ‘등록금 내릴

    중앙일보

    2011.11.04 00:41

  • 전기 아끼면 돈 더 주는 펀드 나온다

    에너지를 아껴 쓰면 배당금을 더 주는 펀드가 나온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31일 열린 범국민 에너지 절약 실천대회에서 “일방적 홍보 중심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서 벗어나 국민

    중앙일보

    2011.04.01 00:13

  • 대학 입주기업 일본 시장에서 인정받다

    대학 입주기업 일본 시장에서 인정받다

    나다이노베이션 직원들이 고유기술인 ‘E-몰드’로 생산한 PC모니터, 오디오 외장박스 등 부품을 선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지역의 대학 입주기업이 일본 시장에서 인정

    중앙일보

    2010.01.26 01:47

  • 빈사 상태 대북사업 돌파구 찾기…현 회장, 김정일 면담 요청 승부수

    빈사 상태 대북사업 돌파구 찾기…현 회장, 김정일 면담 요청 승부수

    현정은(54)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달 30일께 측근에게 갑작스레 “금강산에 가 봐야겠다”고 말했다. 이달 4일 고(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6주기 행사를 금강산에서 치르겠

    중앙일보

    2009.08.12 02:16

  • 대구~부산신항 39만원 영일만항 이용땐 31만원 운송비 20% 절감

    대구~부산신항 39만원 영일만항 이용땐 31만원 운송비 20% 절감

    지난 3일 포항 영일만항에 입항 한 컨테이너선 스카이 프라이드호. [프리랜서 공정식] “영일만항은 대구·경북뿐 아니라 수도권에도 매력이 있는 항만입니다.” 한만경(51) 영일신항만

    중앙일보

    2009.08.07 00:02

  • “남북관계 나빠져도 공장은 계속 돌았다”

    “남북관계 나빠져도 공장은 계속 돌았다”

    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 문창섭(59·사진) 회장은 25일 북한이 영변 핵시설의 폐연료봉 재처리작업을 시작한 것과 관련, 개성공단 가동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문 회장은

    중앙선데이

    2009.04.25 23:05

  • 실용학문 중심의 미래형대학 세종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모집중!

    실용학문 중심의 미래형대학 세종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모집중!

    명문 고등교육기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이병화)가 1월 9일부터 1월 29일까지 2009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지난해 불어 닥친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1

    온라인 중앙일보

    2009.01.19 11:37

  • 대전, 평일에만 버스전용차로제 운영

    대전시와 충남·북,강원도 지자체들이 새해들어 새롭게 시행하는 제도나 시책을 알아본다. ◆대전=토요일 오전 버스전용차로제 운영을 폐지하고 평일 오전(7시∼9시)과 오후(6시∼8시)에

    중앙일보

    2009.01.05 03:13

  • 360억원 날린 복지부 '나몰라라'

    보건복지부가 졸속 행정으로 360억원이라는 거액의 혈세(血稅)를 허공에 날리고도 책임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하고 있다. 특히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유일하게 책임을 물을

    중앙일보

    2007.08.13 09:01

  • [7월부터이렇게달라진다] 의사·변호사도 현금영수증 발급해줘야

    [7월부터이렇게달라진다] 의사·변호사도 현금영수증 발급해줘야

    다음달부터 65세 이상 노령층을 대상으로 역모기지론이 시행된다. 변호사·의사도 고객·환자에게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줘야 한다. 영화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극장 입장료의 3%가 부과금으로

    중앙일보

    2007.06.27 19:42

  • "송전선 지나는 땅 이용료 내야"

    "송전선 지나는 땅 이용료 내야"

    한 공무원의 노력 때문에 자치단체가 공기업과의 법정분쟁에서 승소판결을 얻어냈다. 서울 송파구 전익문(50) 주거복지팀장이 주인공. 전 팀장은 송파구가 한국전력공사와 1년5개월간

    중앙일보

    2007.04.03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