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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南部저유소 건설 마찰-전문가 의견

    사고발생빈도가 높은 수십개의 주유충전설비와 인화성이 강해 사고발생빈도가 높은 항공유 저장탱크가 저유소 하단부에 인접해있고상대적으로 위험정도가 낮은 경유저장탱크는 저유소 상단부에 위

    중앙일보

    1996.08.19 00:00

  • 지하매설물 관리 엉망

    큰길 주변을 유심히 살펴보면 1년내내 공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상수도관로 매설공사.케이블공사.가스관로 공사.난방공사등 공사 종류도 다양하다. 한번만 길을 파헤쳐도 될 공사를

    중앙일보

    1996.07.26 00:00

  • 삼풍참사 1주기-교훈은 잠시 안전 불감증 여전

    저급 상혼,부패한 공직사회,고질적 부실건축 관행등이 야합해 빚어낸 건국 이래 최악의 인재(人災)인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고속 경제성장의 허상을 비웃듯 서울의 일류 백화점이 모래성

    중앙일보

    1996.06.29 00:00

  • 설계도서 공개안해 아파트건물 유지관리 불가로 입주자 불만

    95년 12월31일 이전 아파트를 지은 업체들이 입주자들에게설계도서를 공개하지 않아 건물 유지관리및 건축상태 확인이 불가능해 입주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11일 광주.전남 공동주

    중앙일보

    1996.06.12 00:00

  • 한강다리 매달 안전점검 시공社서 직원 자원봉사

    한강 교량을 건설한 건설회사 소속 직원들이 자신의 회사가 건설한 교량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하겠다고 나섰다. 이들은 애프터 서비스 차원에서 회사의 신뢰감도 높이고 시민 안전도 보장

    중앙일보

    1996.05.19 00:00

  • 안전관리비 성수대교붕괴前 7배-서울시건설안전본부 업무보고

    지난해 9월 성수대교 붕괴이후 서울시의 안전관리행정에는 상당한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서울만들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도 확산됐고 각종 안전정

    중앙일보

    1996.02.08 00:00

  • 건교부,시공社가 시설관리까지 책임지는 일괄계약制 도입키로

    빠르면 97년부터 시공업체가 자사(自社)시공 시설물의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시공.유지관리 일괄 계약제」가 도입된다. 건설교통부는 4일 교량등 주요시설물의 품질을 시공단계부터 확보

    중앙일보

    1995.12.05 00:00

  • 변화 싹 보인 조순 서울市政

    서울의 현실에 대한 조순(趙淳)시장의 진단과 앞으로의 시정(市政)기조는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살 만하다.서울시가 아주 크고 부실한 건축물과 같다는 비유는 적절하다.성수대교.삼풍백화

    중앙일보

    1995.08.03 00:00

  • 趙淳서울시장 신문編協과 조찬대화

    취임 2주일째를 맞은 조순(趙淳)서울시장은 14일 오전7시 한국신문편집인협회 금요조찬대화에 참석,앞으로의 시정방향을 설명했다.그는 민주당및 김대중(金大中)亞太재단이사장과의 관계와

    중앙일보

    1995.07.15 00:00

  • 건물붕괴등 고의성 있으면 인명피해땐 최고 無期

    빠르면 이달말께부터 건물이나 아파트등 시설물의 설계.시공.감리 및 안전관리등을 소홀히 해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고의성이 인정되면 최고 무기징역까지 처벌을 받게 된다. 예컨대 사

    중앙일보

    1995.07.06 00:00

  • 民間건물도 職權 안전점검-건교부,내년부터 地自體長에 권한

    내년부터는 시장이나 군수.구청장등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자기 관내에 있는 백화점이나 주택등 민간 건축물에 안전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직권으로 건물 주인에게 안전진단을 받도록 지

    중앙일보

    1995.07.04 00:00

  • 不實참사 처벌 대폭강화-5년이하서 武期로 높이기로

    정부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을 계기로 건축물의 부실시공이나 유지.관리상의 중대한 하자(瑕疵)로 대형사고를 일으켜 많은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할 때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중앙일보

    1995.07.04 00:00

  • 도로.철도등 주요시설물 안전점검 의무화

    앞으로 도로(교량.터널 포함),철도,지하철,상.하수도,건축물등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이 의무화되고 이를 위해 안전진단 전문기관과 시설물 유지관리업이 신설된다.건설교통부가

    중앙일보

    1995.04.20 00:00

  • 제28대 대한토목학회장에 선출된 韓守垠씨

    『성수대교 붕괴와 같은 대형참사를 막기 위해선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대한 인식이 지금처럼 느슨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최근제28대 대한토목학회장으로 선출된 한수은(韓守垠.59.기술사

    중앙일보

    1994.12.21 00:00

  • 3.경제-경기.주가회복 수치만으론 우등

    「국제화」의 과제를 붙안고 시작한 올해 우리 경제는「세계화」의 과제를 내년으로 넘기며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7년을 끌어온 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이 지난해 말 타결되면서「절

    중앙일보

    1994.12.14 00:00

  • 시설물 안전관리 대폭강화-특별법마련 이번국회서 제정추진

    정부는 앞으로 하자담보(瑕疵擔保)책임기간내에 시설물의 주요 부분이 손상돼 일반공중에 위험을 초래한 때는 부실설계자와 시공자및 감리자등 관계자를 모두 징역5년이하의 체벌에 처하기로

    중앙일보

    1994.11.11 00:00

  • 서울시예산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는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감축예산 편성및 자치단체장 선출에 따른 신규사업 중단이다.또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예산의 2~4%(

    중앙일보

    1994.11.10 00:00

  • 서울시민 내년 稅부담 늘어-95년예산 7조7,125억

    서울시는 10일 내년도 예산을 올해 8조2백40억3천3백만원보다 3.9%줄어든 총 7조7천1백25억원(순계기준 6조9천3백33억원)규모로 편성,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지난 58

    중앙일보

    1994.11.10 00:00

  • 시공.관리시스템 一元化 시급 교량안전대책 긴급점검 좌담회

    지난달 21일 출근길 러시아워에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사고는 온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순식간에 32명의 목숨을 앗아간이 사고는 부실시공.부실관리등에서 비롯된 인재였으며 성수대교

    중앙일보

    1994.11.08 00:00

  • 禹시장은 건설당시 담당과장-성수대교와 인연깊은 우명규시장

    성수대교 붕괴사고에 대한 검찰수사의 초점이 관리.감독 책임부분에 맞춰지면서 이원종(李元鐘)前서울시장에 이어 우명규(禹命奎)現시장까지 소환대상이 되고 있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동

    중앙일보

    1994.10.26 00:00

  • 대형공사 외국社감리 허용-당정 안전관리 특별법 제정키로

    앞으로 교량.터널등 주요시설물의 부실시공이 발견될 경우 기술자 뿐 아니라 업체.대표자까지 엄벌에 처하는 양벌(兩罰)규정이새로 만들어진다. 또 정부가 건설업체와 기술자의 개인별 카드

    중앙일보

    1994.10.25 00:00

  • 부실의 核 불법하도급엔 침묵-건설 재해예방 종합대책

    정부가 성수대교 참사가 빚어진지 불과 나흘만에 부랴부랴 만들어 내놓은「건설재해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은 지금까지 소홀히 해왔던 시설물사후유지관리를 위한 법적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중앙일보

    1994.10.25 00:00

  • 대교 컴퓨터 설계.관리 외면

    성수대교 붕괴참사의 중요한 원인의 하나로 컴퓨터에 의한 교량설계와 관리체제가 이뤄지지 않았음을 지적하는 소리가 높다.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한 순간에 수장(水葬)할 수도 있는 엄청

    중앙일보

    1994.10.24 00:00

  • 한남.영동등 7개 한강교 시공때부터 원초적 결함-감사원

    대형참사를 빚은 성수대교를 비롯,요주의 한강교량으로 지목되고있는 영동.마포.잠실.천호.양화.한남대교등 7개의 한강다리와 서울시내 주요시설물이 공사당시부터 설계기준에 미달하는등 부실

    중앙일보

    1994.10.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