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괴 개성여객사무소 직원 귀순

    북괴의 정무원 육군 총국산하 개성시 여객사무소에서 운전사 및 자동차정비공으로 일하던 이홍보씨(43)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자유대한에 귀순, 9일 상오 서울반공연맹 회의실에서 내외기자

    중앙일보

    1976.11.09 00:00

  • 68년전 「시베리아」대폭발-외계 우주선의 추락 때문

    68년전 「시베리아」에 지구를 진동시킨 「거대한 폭발」은 지구 밖 외계에서 날아온 핵 추진우주선이 추락하면서 발생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소련과학자가 주장. 「알렉세이·졸로토프」는 관

    중앙일보

    1976.10.16 00:00

  • (8)국내 전 계기 지상소개|정교|청동기의 기술|김정배

    한국의 청동기 유물이 근년에 들어와서 발견 내지 발굴되는 가운데 청동기 문화의 실상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석기 사용하던 시대를 지나 동을 이기로 쓰기도 하였지만 이것은 성

    중앙일보

    1976.08.20 00:00

  • (7)권위 신라의 왕관

    삼국시대 고분문화의 특징을 한마디로 『황금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이 황금문화의 한국을 고대 일본인들은 큰 동경의 나라로 여겨왔다. 그들의 고대 역사문헌을 보면 신라를 가리켜

    중앙일보

    1976.08.18 00:00

  • (6)|의연|기마 인물|김정학

    우리 민족은 일찍 청동기시대부터 기마의 풍습이 있었다는 것이 여러 유적에서 발견된 마구에 의해 밝혀졌다. 이 시대의 마구는 입에 물리는 재갈 (함), 목에다는 방울 (마령·마탁),

    중앙일보

    1976.08.17 00:00

  • 청동기 유적 산재 가능성 높아 진 아산만 지역|사슴 새겨진 죽절형 의기 발견

    뿔 가진 사슴의 그림이 새겨진 청동기가 새로이 아산만 지역에서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남 온양 온천에서 3km 남짓한 아산군 신창면 득산리에서 나온 이 청동기

    중앙일보

    1976.07.21 00:00

  • (3)-

    해방전 일본인학자들이 우리나라에는 없었다고 생각하던 청동기시대와 그 문화의 존재가 해방후의 연구와 새 자료발견 등으로 이제 의심할 바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그 문화내용이나 편년

    중앙일보

    1976.02.02 00:00

  • 삼한사온

    우리나라는 위도 상으로 중위도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온대성 기후의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다. 그리 덥지도 않고, 그리 춥지도 않아 사람들은 계절의 「리드미컬」한 변화를 즐

    중앙일보

    1975.12.09 00:00

  • 혼신의 시대

    한밤 중「라디오」의「다이얼」을 돌리면 문득『여기가 서울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방송은 흔한 경우이고 억양 높은 북괴·중국방송이 튀어나오는가 하면, 때로는「러시아」어도 들린다.

    중앙일보

    1975.11.26 00:00

  • 거구 드러내는 소 극동 함대|연초 기동 연습에서 나타난 그 전략과 전력

    소련 해군은 지난 20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으며 지중해와 북대서양을 넘어 인도양과 태평양에서도 위협적인 존재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지난 4월 전세계적인 규모로 실시된 소

    중앙일보

    1975.11.01 00:00

  • (하)조국 떠난지 반세기…소 민속학자가 살펴본 실태

    한인들의 집 구조는 도시의 집들과 비슷하다. 대부분 흙으로 지었고 방은 3∼4개다. 대체로 도로쪽으로 향해있고 집 주위엔 흙담이 높이 둘러싸인 채소밭이 있다. 그들은 직접 집을 짓

    중앙일보

    1975.10.25 00:00

  • 지진은 예보할 수 있다.

    미국과 소련·중공의 지질학자들은 최근 지진을 정확히 예보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지진예보와 대책을 중요한 국가목표의 하나로 삼고 있는 중공에선 지난 수년간 10개의 지진을 정확히 예

    중앙일보

    1975.08.28 00:00

  • (1432) 전국학련 ―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남한에서의 학생운동이 「반탁」의 기치를 들고 확대되기 이전 북녘땅 신의주에서는 소련점령군의 만행에 항거하는 학생의거가 전개됐다. 그러니까 1945년 11월23일. 이날 의거에 나

    중앙일보

    1975.08.27 00:00

  • 가·호의 오지와 함께 마지막 남은 프런티어 시베리아 개발에 국운 거는 소련

    혹한과 강제수용소로만 유명한 버려진 땅「시베리아」가 개척되고 있다.「시베리아」는 북극권의「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의 사막지대와 함께 자연에 도전하는 인간들에게 마지막 남은「프런티

    중앙일보

    1975.07.31 00:00

  • 소련|석유생산 세계 제1이 멀지않아 수입국 전략

    소련은 작년도에 33억7천3백만「배럴」을 생산, 미국을 누르고 세계 제1의 석유생산국이 되었고 상당량을 수출했다. 그러나 갖고 있는 유전의 대부분은 엄청난 개발비가 들 뿐 아니라

    중앙일보

    1975.07.28 00:00

  • 김광서가 즉 김일성 장군이다

    작년 3월부터 9월까지 중앙일보에 연재되었던 졸고 진위 김일성 열전에서 필자는 예부터 전해오던 장장 항일투쟁의 거장「김일성 장군」전설은 가공의 전설이 아니라 분명한 실재인물이었고

    중앙일보

    1975.06.20 00:00

  • 중공 핵력 급속 성장

    【본 18일 AP합동】영국과 「프랑스」를 기술적으로 능가하는 중공의 핵력은 최근 들어 급속도로 성장, 태평양으로 나가는 소련의 관문인 「블라디보스토크」와 「시베리아」 공업지구의 심

    중앙일보

    1975.03.19 00:00

  • 『아시아협의체』구상

    강대국들 사이의 대립과 긴장을 가능한 한계 내에 국한시킴으로써 이른바 다극적 균형구조에 기초한 세계의 안정질서를 모색하던「키신저」의 대국주의 적 외교는 최근 도처에서 많은 장애에

    중앙일보

    1975.03.10 00:00

  • 지구밖에 문명 있을지도

    외계로부터 온 생물이 남미의 「콜롬비아」에 착륙했다고 「프랑스」외계연구소가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연구소의 조사 진은 최근 「보고타」동북방 3백㎞ 떨어진 「보야카」지역에서

    중앙일보

    1975.03.06 00:00

  • 지진원인으론 화산성과 구조 두 가지 학설|신라 때도 29회 기록…1936년엔 21회나|부산·제주에 지진계 있으나 서울서만 관측

    지진의 원인에 대해서 여러 가지 학설이 있으나 화산의 폭발 시에 국지적으로 일어나는 화산성 지진과 지구내부의 불안정한 힘이 어느 한 곳으로 축적되다가 암석의 강도를 넘어설 때 발생

    중앙일보

    1975.02.05 00:00

  • 미 일부 지방엔 폭설|시베리아 영상 날씨

    미국 일부 지방이 11일 폭풍을 동반한 폭설로 13명이 사망하는 큰 피해를 보는 반면 「시베리아」 일부 지역은 영상의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 수십년래의 기상 이변이 일어나고 있

    중앙일보

    1975.01.13 00:00

  • 베링해협을 막으라|빙하기 극복책 제시

    일부 미국과학자들이 지구가 식어가면서 다시 빙하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믿고있는데 또 다른 과학자들은 「베링」해협이 지구의 온도계구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국무성소속

    중앙일보

    1974.12.26 00:00

  • 미·소 정상회담

    미·소 정상회담이 오는 11월23일과 24일 소련의 극동 항구 도시인「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되었다. 미·소 정상회담의 역사를 회고할 때, 과거에도「얄타」「포츠담」「

    중앙일보

    1974.10.29 00:00

  • 미-소 정상회담 11월말 개최 추진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포드 미국 대통령은 9일 명년 여름으로 예정된 미-소 정상회담이전에 레오니드·브레즈네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만나야할 필요가 있다면 이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

    중앙일보

    1974.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