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효행 표창 받는 농협 안병주씨

    단골 지각생에게 어버이날 표창장을 준다. 다른 동료들보다 매일 l시간30분∼2시간씩 지각을 하고도 효행표창을 받게 된 사람은 안병주씨(34·농협중앙회대리·서울 신길6동 우진 아파트

    중앙일보

    1981.05.08 00:00

  • 강장식 과연 효험이 있나|전문가가 보는 허실

    최근 몇년사이에 정력강장식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이틈을 타서 생사탕이니, 흑염소탕·자라탕·개소주 등이 경력과 원기를 돕고 지병까지 고친다고 선전하는 동물성 자연식 전

    중앙일보

    1981.02.25 00:00

  • 부드러운 분위기로 시종

    ○…20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전직대통령과 정당대표초청 오찬회는 우선 날씨·건강 등 주변얘기로부터 부드럽게 시작됐다. 참석자들이 원탁에 자리들 잡은 뒤 전대통령은『방미결과에 대해

    중앙일보

    1981.02.21 00:00

  • "잃었던 광명"을 되찾는다|인공각막·수정체 이식수술

    18만명의 시력장애자에게 빛을-. 오늘날 급속한 의학의 발달은 심청의 갸륵한 마음을 대신해주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술되기 시작한 인공각막과 인공수정체의 이식수술은

    중앙일보

    1981.02.11 00:00

  • 아버지 눈뜨게 한 김민순양 얘기-현대판 「심청」영화화

    실명한 아버지를 극진히 보살핀 끝에 10년만에 광명을 되찾게 한 현대판 『효녀 심청』김민순양(14·전남 무안군 현경면 현경국교 6년)의 갸륵한 효심이 영화로 제작된다. 김 양의 사

    중앙일보

    1981.02.10 00:00

  • 최규하 전 대통령 자택 정양

    ○…미국의「보스턴」안이과 병원에서 왼쪽 눈의 백내장 수술을 받고 지난 22일 귀국한 최규하 전 대통령은 아직 수술 후 회복단계라 서울 서교동 자택에서 조용히 정양 중. 최 전 대통

    중앙일보

    1980.11.27 00:00

  • 최 전 대통령 22일 귀국 예정

    신병치료를 위해 방미했던 최규하 전 대통령과 부인 홍기 여사가 18일 귀국 길에 올랐다. 최 전 대통령은 「앵커리지」에서 2일간 정양후 오는 22일 상오 KAL편으로 서울에 도착할

    중앙일보

    1980.11.19 00:00

  • 실업인 정양봉씨 치료비 주선에 앞장

    고학으로 자수성가한 실업인 정양봉씨 (47·신진「엔지니어링」대표)가 앞못보는 영세민들에게 빚을 찾아주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씨가 불우한 실명환자들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것은 5년전인

    중앙일보

    1980.10.21 00:00

  • 인공각막 이식수술 성공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인공각막 이식수술이 실시됐다. 지난 8일「카톨릭」의대강남성모병원 김재호안과 과장은 78년 외항선에서「암모니아·가스」폭발로 완전 실명한 정영수씨(26·부산시 부

    중앙일보

    1980.09.11 00:00

  • 소형「전자 눈」개발 영 의료진, 장님 위해

    ■…영국과학의료진은 장님에게 어느 정도의 시력을 회복케 해주는 소형전자 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영국「미들랜드」신경외과「센터」는 곧 3명의 완전장님에게 이 전자 눈을 제공하는 이

    중앙일보

    1980.07.15 00:00

  • 눈 기증 바라는 실명자 만2천여명-김재호·김상민 박사 논문서 밝혀

    우리나라 실명 인구 중에는 각막이식수술만 받으면 다시 시력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많지만 수술에 쓰일 안구기증이 적어 어쩔 수 없이 실명상태에 없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1980.05.29 00:00

  • (53)|김재호(가톨릭의대성모병원·안과(6)|사팔 눈은 6세 이전에 고치도록

    사시가 있는 눈을 우리말론 사팔눈이라고 하는데 대개 유전성이다. 사시는 그 편위된 방향애 따라 내사시·외사시·상사시· 하사시· 회선시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또 언제나 항상 사팔눈

    중앙일보

    1980.04.11 00:00

  • 바이러스성 각막염 잘못 손쓰면 실명|김재호(가톨릭의대 성모병원·안과)

    2O년 전 만해도 각막염(검은자위염증)이라면 으레 세균성으로 인한 소위 폐렴쌍구균·녹농균·임균, 때로는 포도상 구균 등에 의한 각막염이었으며 항생제가 나오기 이전에는 이 때문에 많

    중앙일보

    1980.04.03 00:00

  • (50)학교 근시는 빨리 손쓰면 낫는다

    근시란 흔히 안구의 앞뒤 축이 정상 눈보다 커서 눈 속에 들어온 외계의 평행광선이 망막 위에 초점을 맺지 못하고 그보다 앞에 초점을 맺는 눈이다. 이래서 특히 먼 곳을 볼 때에는

    중앙일보

    1980.03.20 00:00

  • 자기진단|김재호(가톨릭 의대성모병원·안과)(2)

    녹내장이란 눈 속의 압력이 상승되고, 이 때문에 시신경 손상과 시야의 변화가 함께 나타나는 무서운 눈병이다. 발병초기에 고쳐야지 늦어져 일단 실명에 이르면 치료기화를 놓치게 되므로

    중앙일보

    1980.03.17 00:00

  • (29)내분비장애 불임은 고칠수있다|허갑범(3)

    한쪽에서는 인구억제를 위한 산아제한 등 가족계획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아이를 낳지 못해 병원을 전전하거나 종교에 의지하려는 고민 많은 부부도 있다. 통계에 나타난

    중앙일보

    1979.12.11 00:00

  • |갈증·다식·다뇨 증세 땐 당뇨 의심을

    당뇨병에 일단 걸리면 이병만이 갖는 독특한 증세가 나타난다. 급격히 오는 어린이나 젊은이의 당뇨병에서는 갈증·다뇨·다식 등의 증세가 확실히 나타나지만 40대 이후에 발병하는 노인성

    중앙일보

    1979.10.30 00:00

  • 택시운전사 거의가 안정제복용|자동차노조 서울택시지부 조사

    「택시」운전사들의 대부분이 평소에 졸음을 쫓거나「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드링크」나 신경안정제등 각종 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만 신경안경제등의 상

    중앙일보

    1979.10.23 00:00

  • 장훈, 투병 끝내고 복귀

    【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자이언츠」에서 활약중인 재일 교포 장훈 (38)이 두달간의 투병 생활을 끝내고 21일 「다이요」 (대양) 「훼일즈」와 경기에 출전

    중앙일보

    1979.08.21 00:00

  • 장훈 8월중 복귀

    【동경=김두겸 특파원】시력 장해로 지난 6월부터 요양 중이던 일본 「프로」 야구 「요미우리·자이언츠」 소속 장훈 (39) 선수가 이달 하순부터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고

    중앙일보

    1979.08.10 00:00

  • "불법 선전되고있는 「시력회복 훈련기」실효없고 오히려 눈병유발할 위험 많다" 대한안과학회에서 경고

    대한안과학회(회장 박병국)는 요즈음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불법 선전되고 있는「시력회복훈련기」(호프사이트)는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시력을 떨어뜨리고 다른

    중앙일보

    1978.03.30 00:00

  • "안경쓰는 어린이"줄일 수 있다

    국민학교 어린이의 약16%가 시력장애로인해 안경을 써야한다는 최근의 조사결과(77년·연대부설 허약아동 연구소)가 아니라도 최근 우리주변에는 안경쓴 어린이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시력

    중앙일보

    1978.02.09 00:00

  • 새 출발

    한·미·일, 세나라는 서로「이센셜」한 관계에 있다. 「이센셜」이란 원래 미-일의 공동성명에 표현된 문구의 하나다. 미-일의 안보를 위해 한국의 존재는「이센셜」하다고 못박아 놓은 것

    중앙일보

    1976.11.12 00:00

  • 중공식 눈「마사지」 일 어린이에 큰 효과

    일본「교오도」(경도)의 한 국민학교 학생들은 최근 TV를 너무 많이 보아서 눈이 상하자 모택동의 눈병치료를 위해 중공에서 개발된 안부「마사지」치료법을 적용, 시력을 회복하는데 상당

    중앙일보

    1976.07.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