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버스」개문 발차
5일 하오 8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57 「버스」 정류장에서 서울 영1533호(운전사 박능휘·34) 시내「버스」가 문을 연채 발차하여 차에서 내리던 유영자(30·동대문구
-
5개선에관광버스 퇴근시간에만운행
서울시는 교통난이 심한 서울역∼태릉등 5개노선에 시내관광 「버스」 45대를 투입, 28일부터운행키로했다. 이노선에 운행할 관광「버스」 는 29일 하오5시30분부터 하오8시까지 퇴근
-
눈길… 3중 충돌
함박눈이 쌓여 길이 미끄러운 20일 서울시내에선 모두 12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3명이 죽고 13명이 다쳤다. 하오1시 광희동2가322번지 앞길에서 서울영1405시내「버스」(운전사
-
버스 매표소도 「연휴」|일부선 문닫아 비싼 현금승차로 골탕
서울시내 「버스」매표소에서 「버스」표를 팔지 않아 10원 현금을 내어야만 「버스」를 탈 수 있어 많은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있다. 3일 상오 성동구신당동과 행당동 「버스」정류장앞 매
-
차표 못 사 큰 혼란
서울시내 일반「버스」회수권제 실시 첫날인 1일 시민들은 미처 회수권을 사지못해 출근시간에 표만 받겠다는 차장과 승강이를 벌이는 등 불편하기 짝이 없었다. 서울시 운수당국은 「버스」
-
(17)대서울의 꿈(4)6·25 완공
『이 육교는 6·25 정오의 개통을 기다리고 있읍니다』-김현옥 시장은 8·15에 완성할 계획이었던 여섯개의 육교를 두달이나 앞당겨 완공한 것이다. 아마 서울시 유사이래 이렇게 전격
-
여전한 개문발차
▲18일 하오 7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수유동 431 앞길에서 시내로 들어오던 「버스」 서울영 7317호(운전사 우동만·32)가 정류장에 채 멎기도 전에 뒷문을 열어 내리려고 머리
-
|버스·합승·전차 정류장 60개소 신설 ·보안
서울시는 31일 지난 5월 1일을 기해 일제히 조정했던 시내「버스」버스·합승·전차의ㅣ 정거장을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보완했다. 정거장이 바뀐 뒤 한달동안에 시청에 접수된 정거장을
-
105대 즉심 회부
서울시경 교통과는 2일 밤과 3일 아침 주로 「러쉬아워」에 시내 각 정류장에서 오래 머물러 있는 「버스」와 합승 등 1백5대를 적발, 즉심에 돌렸다. 이 날 적발된 차량은 서울 종
-
「패트롤」김 서울특별시장의 새 서울 건설 청사진|공사사태 지시사태
「불도저」라는 김현옥 시장이 취임한지 한 달도 못되어 서울의 거리 곳곳은 건설공사로「붐」을 일으키고 있다. 취임하자마자 시민에게 내놓은 교통난 완화책 제1공약을 비롯, 김 시장은
-
교통사고 14건(4명 사망 12명 부상)
또 이날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교에서 술 취한 모 부처의 위장「번호」「지프」가 급행「버스」와 충돌,「지프」운전사가 즉사하는 등 서울 시내서도 교통사고 14건이 발생, 4명이 죽고
-
4일간 운행정지
사고차량행정처분권을 이양 받은 서울시경은 10일 첫「케이스」로 개문발차로 승객을 떨어뜨려 중상을 입게 한 신촌여객소속 서울 영 25057(운전사 차인철)호 좌석 시내급행「버스」를
-
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
-
「러시아워」완화-교통부서 긴급 대책
교통부는 25일 날로 더해 가는 서울 시내 출·퇴근 시간의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①「버스」와 합승의 중간배차 ②기·종점의 연장 ③시외「버스」의 동원 등을 골자로 하는 긴급 대책을
-
버스표 대량 위조
22일 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위조 「버스」표 암매상 이홍섭(42·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산3)씨와 서소미(52·여·서울 영등포구 본동 88의 16)씨를 검거하고 가짜 「버스」표
-
"어린이를 먼저 태워주셔요"
서울시내 「버스」정류장에는 『어린이들을 먼저 태워주셔요』라고 쓴 「플래카드」를 든 어린이들의 색다른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상도동「버스」종점에서 어른들에 밀려 차에
-
영동에 설화
21일 밤부터 내린 폭설로 영동지구 명주군 관내 산악지대의 6개면이 눈에 갇혀 고립되는 등 강원·경기일부지방의 교통이 두절되고 설화를 빚어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22일 밤 빙판에
-
버스·합승 정류소 준다|내달부터 실시
서울 시내의 「버스」와 합승 정류소가 많이 줄어든다. 서울시경 교통과는 서울시 운수 당국과 오랫동안 검토해온 끝에 시내 「버스」의 9백86개 정류소 (31개 노선)와 합승의 1천1
-
「뉴코리아 호텔」앞 버스 정차장을 폐지
서울시 당국은 번잡한 시청 앞의 교통량을 조절키 위해 5일부터「뉴코리아 호텔」앞의 시내「버스」및 합승정류장을 없앤다. 이 정류장을 이용하던 승객들은 앞으로 합승은「동아하우스」(한진
-
좌석버스 말썽달고 첫 운행
현행 합승요금 10원선으로 예상되던 서울시내 급행좌석제「버스」요금이 일반시내「버스」요금의 3배 이상, 합승보다 5원이나 비싼 1구간 15원, 2구간 20원으로 결정―24일부터 시행
-
서울25시(9)|8시 러쉬아워|컷·1675호 버스운전사 김완삼씨
추운 겨울엔 교통난마저 1·2배로 늘어난다. 서울의 교통인구가 3백15만, 이 숫자에 63만명이 늘면 3백15만명이 된다. 개인의 [볼륨]이 늘어나기 때문. 내의다[오버코트]다 껴
-
나무에 손대는 사람은 간첩?
최근 간첩으로 추정되는 무장괴한이 전국각지에 출몰- 당한 사람은 물론 듣는 이 까지도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는데… 서울시내 한복판인 덕수궁 옆「버스」정류장 앞 가로수에『나무에 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