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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만재”…전국에 10만대 추정/불법「자가용버스」영업실태와 대책
◎차령규제 안받아 본전 뽑을때까지 운행/덤핑예사… 수요늘고 처벌약해 날로 번창 42명의 사상자를 낸 소양호 버스추락 사고가 안전운전수칙을 무시한 무면허불법차량의 난폭ㆍ과속운행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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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자가용버스」 날뛴다/서울에만 5천대선
◎과속ㆍ난폭운전 대형사고 빈발/보험 가입 안해 보상도 막연 자가용대형버스의 불법영업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이에대한 단속이 시급하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내에는 이같은 불법영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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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도로|안전띠의무화
11월2일부터 전국 모든 도로에서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되고 음주운전, 불법 주·정차, 중앙선 침범 등 각종 교통위반 사법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또 버스전용 차선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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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면허 자격 제한·차등 처벌제 도입하자
7월5일(일부지방 6일)자 중앙일보 사회면 사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세상에 이럴수가? 마치 외국의 토픽 기사를 본 것이 아닌가 싶게 기가차 통분을 금할 수 없었다.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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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관 “수난시대”/대형차량 운전자들 단속 묵살
◎밀어붙이고 매달고 질주 교통경찰관들의 수난이 잇따르고 있다. 버스ㆍ화물트럭 등 대형 차량 운전사들이 명백한 교통위반을 저지르고도 단속경찰의 면허증 제시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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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자동차 개발 때늦은 감|오염 심한 시내버스도 추진하자
김상덕 정부가 「오는 93년까지 전기·전자자동차를 개발할 계획」이라는 중앙일보 2월16일자(일부지방 17일자) l면 기사를 읽고 때늦은 감은 있으나 적극 추진해봄직 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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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 크게 늘린다/6대도시 차량 “거북이 걸음”
인구로 세계 4대도시중의 하나인 서울의 도시기능이 기껏 자동차 1백만대에 휘청거린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인천ㆍ대전 등 전국 대도시 역시 마찬가지다. 생활필수품이 된 자동차때문에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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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서울 3개 시내버스 공동배차제 실시
내달부터 노선 통폐합, 서울시는 23일 서울시 허가노선인 성남시에서 서울구간을 운행하는 3개 시내버스회사 12개 노선에 대해 11월 1일부터 공동배차제도를 실시, 중복노선을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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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난폭 운전 집중단속|사진 찍어 회사를 제재
서울시경은 18일부터 지정차선위반·주정차질서 문란 등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시내버스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택시·화물차등 사업용 차량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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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월급제실시위한|택시요금 引上 배경과 문제점
교통부가 81년6월이후 8년 간 동결해온 택시요금을 인상하고 택시를 중형화 하려는 것은 「싸구려 교통수단」으로 전락한 택시의 승차 난을 해소하고 완전월급제실시를 요구하는 택시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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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옥 이대로 좋은가|밀리고 막히는 도로…"걷는 편이 빠르다"
서울의 교통난, 이대로 좋은가-. 차량 폭증·불법주차에 도로는 막히고 택시·시내버스 등의 만성 승차난속에 체질화된 불친절·과속·난폭 운행, 콩나물시루 지하철은 차라리 「지옥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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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선무시 지그재그 질주|과속·난폭 운전 판친다|교통질서 실종
서울의 교통혼잡은 새삼 말할 것도 없지만 요즘은 지방교통질서마저 실종된 느낌이다. 총알택시·난폭 운전은 물론 아예 차선까지 무시하는지 오래다.『모로 가도 가기만 하면 될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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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장외 총 점검|「성공올림픽」캠페인
올림픽을 38일 앞둔 서울거리에서 올림픽 안내책자나 서울지도를 손쉽게 구하기가 힘들다. 대로변 간이매점은 아예 책자를 비치해놓을 생각조차 않고 있으며 어느 곳에 관광안내센터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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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서비스부재 여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 시내버스의 48%가 배차시간을 지키지않고 난폭운전을 일삼는등 서비스개선을 외면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통부가 2월 요금인상후 서비스개선 실태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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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고 슬픈 사고
「시내버스 한강 추락」이라는 치욕적인 사고가 대낮 수도 서울에서 발생했다. 올림픽을 개최하고 선진 진입 일보전이라는 나라에서 창피하고 슬픈 일이다. 졸지에 억울한 죽음을 당한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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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맨 뒷좌석은 "불안"|손잡이 없어 사고위험 높아
시민의 발이라 할 수 있는 시내버스에 승객을 위한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고 있어 사고의 위험이 높다. 일부 신규차량을 제외한 대다수 기존 시내버스의 경우 맨 뒷좌석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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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무질서 이대로 둬선 안된다
세밑 음주·난폭운전이 기승을 부려 극심한 교통체증을 부채질하고 있다. 대통령선거 선심으로 고삐풀린 택시합승·차선위반·끼어들기·노선버스 난폭운전에 망년회·성탄절파티 음주운전이 도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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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무질서 집중단속
경찰은 택시·시내버스등 대중교통수단의 난폭 무질서 운행에 무기한 단속령을 내렸다. 권복경 치안본부장은 17일 최근 운수업계 파업사태후 택시·시내버스를 비롯, 각종차량의 무질서·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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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관 보는앞서 U턴위반 지적하면 되레포언
택시타기가 겁난다. 공공연해진 합승·호객행위에 승차거부를 서슴지 않고 신호위반·과속질주에 끼어들기도 제멋대로, 고삐풀린 야생마처렴 도심을 마구 휘젓고 다닌다. 이같은 문란한 현상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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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기사들의 폭력난동|양재찬
서울시내 택시의 27%가 파업에 들어간 1일 하오10시30분쯤 서울양재동 지하철 양재역 부근은 파업회사 택시 운전기사들의 난동으로 공포 분위기. 『끌어내려.』 『이게 어디서 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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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폭력(4)|"탕뛰기"질주 화물 트럭|「사고왕국」추방 위한 긴급진단
교통폭력의 주범, 차종별 사고율 21·5%의 달리는 흉기 화물 트럭. 9일 상오 5시2O분, 서울 등촌동 648 통합 병원 입구 공항로 삼거리. 김포 쪽에서 시내로 달리던 서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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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폭력 집중 단속
서울 시경은 23일 전 교통 경찰관에게 비상 근무령을 내리고 난폭 운전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셨다. 27일까지 계속될 단속에서 경찰은 신호위반·끼어들기·차선 위반 등 사고 요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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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 피해 가벼워도 구속
검찰은 4일 상습적인 난폭운전자에 대해서는 피해정도가 가볍더라도 구속 수사키로 했다. 검찰은 지금까지 인명사고를 낸 교통사고처리에 있어서 전치6주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만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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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여학생폭력단이 더 무섭다
『남의 애인을 넘보다니, 건방진 것. 무릎 꿇어!』 『네가 사귀고 있는 줄 몰랐어. 용서해 줘.』 지난해 11월 l일 하오5시쯤 경기도 광주군 서부면 학암리 야산 중턱. 겁에 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