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족 손잡고 달맞이 떠나볼까

    가족 손잡고 달맞이 떠나볼까

    충남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주민들이 촛불을 켜고 한 해 소원을 빌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대보름 행사 장면. [금산군청 제공]대전, 충남·충북·강원도에서는 정월 대보름인 21일을

    중앙일보

    2008.02.19 06:13

  • 세계적 바이올린 복원전문가 앙드레아 방

    2004년 9월 국내 한 TV방송에서 폴란드를 무대로 제작한 ‘명품 악기의 세계’란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었다. 포츠난에 있는 국립악기박물관 장면에서 등장한 악기는 1606년 제작

    중앙일보

    2008.02.18 06:04

  • "명기 소리 지켜라" 슈바이처 말이 내 삶 바꿨다

    "명기 소리 지켜라" 슈바이처 말이 내 삶 바꿨다

      2004년 9월 국내의 한 TV방송에서 폴란드를 무대로 제작한 ‘명품 악기의 세계’란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었다. 포츠난에 있는 국립악기박물관에서 진행된 장면에서 등장한 악기

    중앙일보

    2008.02.17 17:45

  • [Metro Life] 대보름 행사 ‘두둥실’ 外

    [Metro Life] 대보름 행사 ‘두둥실’ 外

    대보름 행사 ‘두둥실’ 정월 대보름(21일)을 맞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구청마다 전통 풍습인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지신밟기 등 세시풍속 체험 행

    중앙선데이

    2008.02.16 21:14

  • [피겨스케이팅] 우즈베크 대표로 돌아온 유·선·혜

    ‘피겨여왕’ 김연아(군포수리고)가 부상으로 빠진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연일 한국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선수가 있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로 아이스댄싱에 출전한 유선혜

    중앙일보

    2008.02.15 05:38

  • "추운 날씨, 코앞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 싫어요"

    "추운 날씨, 코앞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 싫어요"

    설 연휴 첫날인 지난 6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바삐 재촉하는 인파 행렬 사이로 귀에 익은 음악이 울려 퍼졌다. 남미 안데스 출신의 연주자가‘베사메무초

    중앙일보

    2008.02.12 15:55

  • ‘언어영역 1등급’ 원더걸스 예은의 공부법

    ‘언어영역 1등급’ 원더걸스 예은의 공부법

    “국어책을 기본으로 삼고 여러 교과서를 짬날 때마다 소설책 읽듯 몇 번이고 읽었어요. 수능 공부에 그게 먹힌 거 같아요.” 지난해 ‘텔 미 열풍’을 몰고 온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중앙일보

    2008.02.12 14:44

  • [남기고 오동 천년, 탄금 50년] 83. 송년통일음악회

    [남기고 오동 천년, 탄금 50년] 83. 송년통일음악회

    평양민족음악단이 1990년 12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고 있다.  남북 교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호주의라고 생각한다. 한 번 가면 한 번 오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중앙일보

    2008.02.11 20:17

  • ‘청춘의 탈주’로 풀어낸 여죄수 탈옥기

    ‘청춘의 탈주’로 풀어낸 여죄수 탈옥기

    “다 미쳤어! 세상은! 나의 심장까지도/ 매일 규칙적이던 시계의 초침마저도/ 모두 제멋대로 뛰어/ 마치 사랑에 빠진 듯/ 이젠 모두 내게서 다 벗어나!(중략)/ 나는 이제야 자유

    중앙선데이

    2008.02.03 01:53

  • ‘킬러 콘텐트’ 재 활용 누이 좋고 매부 좋아

    ‘킬러 콘텐트’ 재 활용 누이 좋고 매부 좋아

    뮤지컬 하면 영화를 먼저 떠올리던 시절이 있다. 특히 중장년층은 뮤지컬을 거의 스크린을 통해 만났다. 1950~60년대 할리우드의 대형 영화사들은 무대의 영상화에 꽤나 적극적이었

    중앙선데이

    2008.02.03 01:49

  • 민사고에선 어떻게 배울까?

    많은 학생·학부모에게‘꿈의 학교’로 인식되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민족사관고. 이 학교는 자율·선택·책임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차별화된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중앙일보

    2008.02.01 13:22

  • 美 명문대 입학, 이렇게 준비했다 - '이유있는 실적' 여투어라

    美 명문대 입학, 이렇게 준비했다 - '이유있는 실적' 여투어라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에 유학 중인 한국 학생이 초·중·고·대학 통틀어 10만 명을 돌파했다. 아이비리그 8개 대학의 누적 졸업생만도 1만~1만5000명에 달하리란 추산이다. 미국

    중앙일보

    2008.01.31 10:35

  • 전설의 풍물패 ‘사물놀이’의 귀향

    전설의 풍물패 ‘사물놀이’의 귀향

    1 1978년 사물놀이가 탄생한 공간사랑에서 공연하는 원년 멤버. 왼쪽부터 이광수·김덕수·최종실·김용배 2 꼭 30년 만에 공간사랑에 다시 모인 사물놀이. 왼쪽부터 고(故) 김용

    중앙선데이

    2008.01.26 19:09

  • [삶과문화] 백건우와 베토벤

    한국의 클래식 팬들은 지난해 12월 귀중한 감동을 경험했다. 이 ‘특별한’ 감동이란 백건우의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를 말하는 것인데, 내가 아는 한 일주일 동안을 쉬지 않고 매일

    중앙일보

    2008.01.25 19:06

  • ‘피아노 듀오의 전설’ 라베크 자매 전화인터뷰

    ‘피아노 듀오의 전설’ 라베크 자매 전화인터뷰

    라베크 자매는 “연주할 때 10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이들의 솔로보다 듀오 연주를 더 좋아했다고 한다. 왼쪽이 언니 카티아, 오른쪽이 동생

    중앙일보

    2008.01.25 05:21

  • 라흐마니노프 ‘폭풍 연주’ 90분 숨죽이던 객석이 흐느꼈다

    라흐마니노프 ‘폭풍 연주’ 90분 숨죽이던 객석이 흐느꼈다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은 작곡가가 우울증을 극복하며 만든 곡이다. 암과 싸운 서혜경씨는 KBS 교향악단과 함께 2, 3번 협주곡을 한꺼번에 연주했다. 그는 미국에 있는 라흐마니노

    중앙일보

    2008.01.24 04:27

  • 문화계 명사들이 꼭꼭 감춰뒀던 ‘나만의 비밀 놀이터’

    문화계 명사들이 꼭꼭 감춰뒀던 ‘나만의 비밀 놀이터’

    박찬욱(영화감독): 서울아트시네마 낙원상가 옛 허리우드극장 자리에 있는 극장. 영화를 보고 영화광끼리 대화를 나누는 곳이다. 함께 일하는 배우·스태프·동료 감독들과 자주 간다.

    중앙일보

    2008.01.20 00:55

  • 문화계 명사들이 꼭꼭 감춰뒀던 ‘나만의 비밀 놀이터’

    문화계 명사들이 꼭꼭 감춰뒀던 ‘나만의 비밀 놀이터’

    영화배우 김혜수씨가 추천한 ‘aA 디자인 뮤지엄’은 고가구와 미술품이 어우러진 카페 겸 미술관이다. 박찬욱(영화감독): 서울아트시네마낙원상가 옛 허리우드극장 자리에 있는 극장.

    중앙선데이

    2008.01.19 19:20

  • “굴드의 연주 듣고 전율 미치도록 피아노 치고 싶어요”

    “굴드의 연주 듣고 전율 미치도록 피아노 치고 싶어요”

     지난해 여름 뉴욕 맨해튼의 한 아파트. 줄리아드 음대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모였다. TV 화면 위로 잡담이 흐르는 휴식시간이었다. 이중에는 독일 하노버 음대에서 지난해 봄 뉴

    중앙일보

    2008.01.17 05:57

  • 갤러리…병원…스파 센터 - 그곳에 가면 多 있다

    갤러리…병원…스파 센터 - 그곳에 가면 多 있다

    서울 코스메딕 클리닉의 1층 갤러리 딱딱하고 경직된 이미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많은 병원들이 외관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왔다.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이제 환자가 가는 곳이라기보다는

    중앙일보

    2008.01.15 16:00

  • [me] 영화든 음악이든 사람을 놀라게 해야

    [me] 영화든 음악이든 사람을 놀라게 해야

    [사진=박종근 기자]사회자가 그를 소개하자 극장 안 300여 객석이 일시에 자지러졌다. 능숙한 중국어로 환호성을 보내는 팬들도 있었다. 9일 중앙극장에서 열린 영화 ‘말할 수 없는

    중앙일보

    2008.01.14 17:21

  • [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스타’만 있는 요즘 드라마 … ‘이야기’ 는 어디 갔나

    [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스타’만 있는 요즘 드라마 … ‘이야기’ 는 어디 갔나

    드라마 시청이 극기훈련의 장이 될 수는 없다. 볼거리가 화려해도 줄거리가 빈약하면 사람들은 한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스타를 캐스팅해도 드라마가 성공하지 못하는 까닭을 아는가.

    중앙일보

    2008.01.14 16:53

  • 노래하는 천사 빈소년합창단 내한

    노래하는 천사 빈소년합창단 내한

    빈소년합창단은 해외 공연을 위해 100여 명의 단원을 네 팀으로 나눈다. 합창단을 거쳐간 작곡가들의 이름을 딴 팀 중 ‘브루크너’ 팀이 이달 내한했다. 11·12일 서울을 비롯,

    중앙일보

    2008.01.10 05:26

  • [新부자론②] 부자들의 마지막 로망 '미술'

    [新부자론②] 부자들의 마지막 로망 '미술'

    부자들에게 한때 값비싼 자동차나 콘도, 고급스러운 패션, 음식이 주요 관심사였다면 이제 또 다른 ‘로망’이 등장하고 있다. 바로 미술작품을 소장하는 것이다. 중년의 CEOㆍ의사 등

    중앙일보

    2008.01.0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