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웹이 포착한 우주 모래시계, 태양계 비밀 숨어 있다
은하수 옆 황소자리로 깊숙이 빠져들다 보면 별들 사이로 날파리처럼 생긴 천체가 눈에 띕니다. 지구에서 약 460광년 거리에 있는, 비교적 가까운 천체인 L1527입니다. 이
-
빨대구멍 크기인데 이런 비밀이…제임스웹이 잡은 역대급 은하
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은 천문학계의 아이돌입니다. 모든 천문학자가 목을 빼고 관측 결과를 기다리는 당대의 슈퍼스타죠. JWST를 중심으로 관측과 연구를 수행하는 과
-
[김상철의 미래를 묻다] “우주의 비밀 풀어라” 달·화성에도 망원경 만든다
━ 제임스웹 망원경으로 본 천문학의 미래 김상철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천문본부장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망원경)은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광학 파
-
"대마젤란은하 돌진…태양계 성간우주로 날려 보낼 수도"
허블망원경이 포착한 '소용돌이 은하' M51a와 동반은하 M51b 대형 은하가 주변의 위성은하를 흡수하는 과정을 나타내는 이미지로 대마젤란은하(LMC)가 우리 은하
-
루비·사파이어 풍부···지구 21광년 거리 '보석 행성'발견
루비ㆍ사파이어 등 산화 알루미늄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 HD219134 b. 이 행성은 태양계의 태양에 해당하는 모행성을 단 3일만에 공전할 만큼 가까이 붙어있다. [사진 취
-
[윤석만의 인간혁명]Dr 스트레인지와 아인슈타인의 시간여행
마블 영화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타임스톤으로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캡처] ■ SF(science fiction)? SF(social fiction)
-
국내 연구진 태양계 밖 지구형 행성 발견, 생명체 존재 가능성은?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국내 연구진이 자체 구축한 천체 관측 시스템으로는 처음으로 태양계 밖에서 지구형 행성을 찾았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6일 미국항공우주국(NASA)
-
[이명현의 별이야기] 39광년 너머의 신세계
이명현 과학저술가·천문학자 태양계 너머 39광년 떨어진 곳에 멋진 신세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천문학자들은 2016년 5월 칠레에 있는 트라피스트 망원경을 사용해 ‘트라피스트
-
태양계 밖, 지구와 비슷한 행성 7개 찾았다
사진=유투브 캡처 지구와 크기가 비슷한 행성 7개가 한꺼번에 발견됐다. 이들 행성은 표면 온도가 섭씨 0~100도 안팎으로 물이 존재할만한 수준이어서 생명체가 진화할 수 있는 여
-
젊은 은하 발견 "지금도 별이 만들어지고 있어" 신기한 광경이
젊은 은하 발견 [사진 중앙 포토] ‘젊은 은하 발견’ 젊은 은하가 발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현지 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사이언스 등 해외
-
우주 나이 밝힌 하늘 위 천문대 … 생일 축하해, 허블
인류 최초의 ‘우주 천문대’ 허블우주망원경(왼쪽)이 24일에 발사 25주년을 맞는다. 허블은 ‘창조의 기둥(Pillars of Creation)’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독수리 성운
-
130억 광년 떨어진 별에 누가 살고 있을까? 눈인사라도 나눴으면 …
GMT 구축사업은 우리나라도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다. 한국천문연구원(KASI)을 포함해 미국의 카네기재단, 스미스소니언재단, 하버드대, 애리조나대, 텍사스 오스틴대, 텍사스 A
-
외계행성 구름 지도 "3년 동안 만들었다…행성 주변에 뭐가 있나"
외계행성 구름 지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외계행성 구름 지도’. 미국 MIT 연구팀이 3년이란 시간 끝에 외계행성 구름지도를 완성했다. 연구팀의 이번 결과는 미 항공우주국
-
외계행성 구름 지도 "NASA 망원경 이용한 성과…주변에 뭐가 있나"
외계행성 구름 지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외계행성 구름 지도’. 외계행성 구름지도가 공개됐다. 최근 미국 MIT연구팀의 성과다. 연구팀의 이번 결과는 미 항공우주국(NASA
-
[조현욱의 과학 산책] 외계 문명을 찾아라 메가 프로젝트 시작됐다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편집주간 행성 크기의 발전소, 항성 전체를 둘러싼 구, 태양계 크기의 컴퓨터….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탐사하는 과학자들이 요즘 찾고 있는 대상이다.
-
[사진] 별의 탄생
나사(NASA)가 스피처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적외선 촬영한 별의 탄생 모습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W5 지역은 희미하게 별이 형성되고 있는 지역이다. 오래된 별은 두 개의
-
[사진] 블랙홀의 탄생
미 항공우주국(NASA)이 17일(현지시간) 블랙홀 생성 초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적외선을 감지하는 스피처우주망원경으로 찍은 것이다. 과학 주간지인 ‘네이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천체망원경
예전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인 줄 알았다. 태양도 별도 모두 지구를 가운데 두고 돈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제 지구는 우주에 떠 있는 작은 행성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하지
-
‘가장 어두운 별’ 탄생 순간 포착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형태의 아기별(생성 초기의 별) 탄생 현장(사진)이 한·미 공동 연구팀에 의해 우주망원경에 포착됐다. 한국천문연구원 국제천체물리센터 이창원 박사가
-
사파이어, 루비 등 우주 먼지 뿜어내는 거대 블랙홀
‘우주의 보석 공장’처럼 거대한 블랙홀이 막대한 루비와 사파이어 그리고 유리 등을 뿜어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0일 폭스 뉴스 등 해외 언론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과 영국
-
나사 헬릭스 성운 공개
미항공우주국(NASA)은 24일 홈페이지(http://www.nasa.gov/spitzer)를 통해 우주망원경 스피처로 찍은 나선 성운(Helix nebula)을 공개했다. 우주
-
[시론] 우리 꿈을 몰수하면 안 된다
이 나라의 정치라는 게, 그래도 여기가 제 나라니 별 수 없이 살고 있는 우리의 삶을 이다지도 한심스럽고 진절머리나게 해도 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요즈음, 나로서는 드물게 신선한
-
[사진] 2천만광년 밖의 우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8월 발사한 적외선 우주망원경 '스피처'가 처음으로 보내온 먼 우주의 사진. 왼쪽부터 나선형 M81 은하(1천2백만광년), 입자를 뿜으며 새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