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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미스롯데' 서미경, 오늘 법원 출석
━ '미스롯데' 서미경, 오늘 법원 출석 서미경 씨. [사진 중앙포토] 오늘 법원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세 번째 부인 서미경 씨가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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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밑창 평평한 스니커즈 신고 계속 뛰면 ‘평발’ 된다
날씨가 풀리면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저마다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기거나 집 앞 공원을 걷고, 등산을 하기도 한다. 운동할 땐 효과를 높이면서도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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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장 토드 FIA 회장 "한국서 F1 중단 실망스러워"
━ 세계 모터스포츠를 움직이는 '거물' 장 토드 FIA 회장 방한 장 토드 FIA 회장 [사진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이번 주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했어요. 방콕을 들렸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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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것은 CG가 아닙니다
CG(컴퓨터 그래픽)가 아닌 걸 알고 나면 더 새롭게 보이는 장면들. 영화 속 마법 같은 화면은 CG와 VFX(Visual FX·시각 특수효과)의 전유물이 아니다. 눈속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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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15년의 꿈 … 온 몸이 마비돼도 희망이 보여요
━ 루게릭 ‘눈’으로 쓴 박승일씨 그 후 12년, 희망콘서트 여는 누나 성자씨 2012년 겨울 시작된 루게릭희망콘서트는 25일 10회를 맞는다. 박승일 대표가 4회 콘서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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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국놈'이 미국 출장 가면서 잔뜩 챙긴 것
[사진 울프 슈뢰더 트위터] 평소 한국 사랑으로 유명한 미국인 울프 슈뢰더가 미국 출장길에 오르며 챙긴 짐 사진을 공개했다. e-스포츠 캐스터로 활동 중인 슈뢰더는 평소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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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봄에는 방수 투습 살펴야···콜핑, 2017 S/S시즌 '도라재킷' 출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콜핑이 봄을 맞아 2017년 S/S시즌을 대비한 도라재킷을 선보였다. 콜핑이 선보인 도라재킷은 일교차가 크고 갑작스런 날씨변화가 많은 봄철 야외활동에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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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 "다시 노래 시작하려고 한다"
가수 나훈아 [사진 일간스포츠] 11년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가수 나훈아(70)가 최근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고 한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가요계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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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SK그룹 김창근 등 전·현 임원 3명 소환
SK그룹이 ‘2기 특수본’의 대기업 수사 첫 타깃이 됐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6일 김창근(67)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영태(62)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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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기업 수사, 속전속결로 끝내야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된 대기업에 대해 다시 수사에 나섰다. 지난해 10~11월 1기 특수본과 90일간의 특별검사에 이어 세 번째로 대기업 상대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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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12승’ 강욱순 인생 2막 티샷은 골프아카데미
“인생 2막을 위해 새로운 티샷을 하려고 합니다.” 강욱순(51·사진)이 골프아카데미 사업에 뛰어들게 된 것은 2003년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퀄리파잉(Q)스쿨에서 낙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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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싹둑' 몰라보게 갸름해진 원조 연기돌
최근 단발로 변신한 한선화(오른쪽) [사진 한선화 인스타그램] [사진 MBC 자체발광 오피스]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26)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14일 MBC 수목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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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물의 빚고 벌써 복귀?…사고친 연예인 복귀 살펴보니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들에게는 실정법 외에 또 다른 법이 적용된다. 바로 ‘대중정서법’이다. 죗값을 치러도 혹은 무혐의가 나와도 대중이 허락하지 않으면 언제까지고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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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의 사소한 취향] '그 순간'이 왔다
이영희중앙SUNDAY 기자 지난 칼럼에서 요즘 푹 빠져 있다고 했던 애니메이션 ‘하이큐(사진)’ 이야기의 계속이다. 죄송하다. 맘에 드는 콘텐트를 만나면 줄기차게 그것만 편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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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야구단, 연예기획사의 개인정보보호 실태 집중 점검한다
"야구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면 실명과 아이디가 그대 노출돼 보이네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아닌가요?" "골프클럽에서 주소ㆍ전화번호 등을 고객정보관리자뿐 아니라 일반 프런트 직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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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는 저평가 잠재株, 바닥 찍었으니 반등할 것”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前 펀드매니저 ‘손박사’가 말하는 한국축구 시황 서울 효창운동장 앞에서 ‘손박사 싸커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손외태씨는 지름 1m, 7cm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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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힘 느끼게 하는 ‘좋은 신문’ 대안적 미디어로 성장하길
━ [창간 10주년] 나에게 중앙SUNDAY는 2007년 3월 18일자로 첫 호를 발행한 중앙SUNDAY는 대한민국 유일의 일요일 신문으로 오피니언 리더들의 사랑을 받았다.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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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통통'…한 아이돌의 남모를 과거?
10일 최유정 과거 사진이라며 올라온 사진[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0일 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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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JTBC 뉴스특보 자막으로 본 헌재 선고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문을 읽고 있는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사진 JTBC 뉴스특보 캡처] 1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탄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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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헌재가 주목한 기업경영의 자유
홍승일 논설위원 재벌, 국회의원, 고급공무원, 장성, 장·차관-. 김지하의 시국풍자 담시(譚詩) 『오적(五賊)』이 출간된 건 1970년, ‘10월 유신’으로 치닫던 서슬 퍼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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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대통령을 파면했다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21분.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선언했습니다.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대통령 탄핵이 확정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권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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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헌재의 전원일치 “국론 분열 종식” 강력한 메시지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0일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결정문을 읽고 있다. 헌재는 재판관 8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박 대통령을 파면했다. 왼쪽부터 조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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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용납될 수 없는 법 위배 행위” 읽자 … 대통령 측 이중환, 메모 멈추고 머리 감싸
“재난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서 피청구인(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구조활동에 참여해야 하는 등 구체적 의무가 바로 발생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10일 오전 11시11분쯤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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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 만장일치,"탄핵의 국가이익 압도적으로 크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파면한 헌법재판소의 10일 결정은 헌법재판관 8명의 만장일치였다. 선고 요지를 읽은 이정미(55)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모두 발언은 결론을 예고했다. 그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