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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미니멀한 감성, 젊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더한 골프웨어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가 모던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하면서 여유로운 실루엣, 절제된 디테일로 활동성을 강조하고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둔 골프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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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세련된 디자인에 활동성 탁월 … 커플 라운딩룩 입고 필드 데이트 즐겨요
초록이 짙어가는 계절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골프 성수기도 시작됐다. 필드 위 골퍼의 옷차림도 한층 가벼워지고 화사한 컬러의 골프웨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싱그러운 필드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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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산뜻한 셔츠로 봄날의 패션남 완성하세요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남성 셔츠 브로이어 블루 제품. 남자가 봄을 가장 먼저 느끼는 건 아마도 밝고 산뜻한 느낌의 셔츠가 아닐까. 코끝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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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보다 보드랍고 통기성 좋아 … 구김 생겨도 멋져요
지난 4월, 중앙일보의 스타일 분야 SNS계정인 ‘올스타일코리아(AllStyleKorea)’가 문을 열었다. 빙글·페이스북·인스타그램·폴라·플레인 등 5개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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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월요일] 커지는 애견패션시장
“체형에 맞는 큰 옷 찾기가 어려웠는데 여기엔 예쁜 옷도 많고 사이즈도 다양해서 오길 잘했어요.”(직장인 우민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PET 박람회장엔 이른 아침부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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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위한 반바지 스타일링
1.버뮤다팬츠에 긴팔 셔츠를 접어 입었다. 카디건을 어깨에 두르고 페도라로 포인트를 준 포멀룩. 의상은 모두 보스블랙. 모자 보스 오렌지.2.버뮤다팬츠와 어울리는 톤의 리넨 재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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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추천 선물
소프트백, 박스 아나콘다 가방 소프트백은 봄여름 시즌을 맞아 멋스러운 박스 형태의 숄더백을 출시했다. ‘박스 아나콘다’라는 이름의 가방이다. 실제 아나콘다 가죽처럼 보이게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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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패션 제안
리바이스 키즈는 편안한 착용감과 견고한 봉제 제품의 완성도를 강조한 디자인을 중시한다. 사진은 levis 토들러 라인의 제품. 계절을 앞서가는 아동 의류 시장의 트랜드를 놓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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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떠오르는 패션도시를 가다 ③ 호주 시드니
앞여밈선을 따라 들어간 줄무늬, 가슴 부분에 로고 장식이 들어간 니트 카디건으로 단정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남). 푸른색 계열의 스커트와 셔츠로 상하의를 통일한 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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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맞춤 아웃도어 스타일
더워지는 한낮의 날씨를 보니 슬슬 여름휴가를 계획할 때다. 야외활동 내용이 다양해진 만큼 여름휴가철에 입는 옷도 기능이 강조되는 추세. 바이킹, 캠핑, 리조트 휴양 등 상황 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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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조카에게 만화 티셔츠, 남편에겐 스트라이프 셔츠
어머니, 아버지, 아이를 위한 선물 중 가장 부담없고 실용적인 아이템은 옷이다. 옷을 선물할 때는 선물받는 사람의 성별성격취향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그래도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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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셔츠로 멋내기
피케티셔츠의 계절이다. 쇼윈도의 마네킹이 입은 옷도, TV 광고 속 모델이 입은 옷도 피케티셔츠다. 1920년대 프랑스 테니스 선수인 르네 라코스테가 신축성이 뛰어나고 통풍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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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되는 우리 아이에게 ③ 입학식 패션
다음달에 학부모가 되는 주부 황희영(39)씨의 머릿속은 ‘입학식’으로 가득 차있다. 아이가 선생님과 친구들을 첫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멋지고 세련돼 보였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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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티셔츠의 세계
티셔츠처럼 한 가지만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드물다. 의류 가운데 팔방미인인 셈이다. 가격대도 몇 천원대의 저가형부터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브랜드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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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어린이 패션 아이템
설날이 다가온다. 학부모가 아이들의 선물을 고르는데 분주한 시기이기도 하다. 설날이 끝나자마자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를 위한 예쁜 스쿨룩은 어떨까? 책가방과 함께 선보이는 빈폴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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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가을 패션 아이템
여름방학을 지나면서 날씨가 한결 선선한 느낌이다. 9월 무더위가 예상된다고는 하지만 이제 아이들의 가을 패션에 마음이 가는 때다. 첫인상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남은 학기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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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파워스타일 인터파크 INT 사장
국내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 1996년 6월 문을 열 당시는 인터넷이 보편화되지 않은 데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산다는 개념조차 낯설었다. 14년이 지난 올해, 국내 전자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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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은 기자의 hey man, why not] 일편단심 검정 벨트, 이제 그만
요즘 패션을 아는 남자들은 가는 벨트를 맨다. 벨트를 액세서리로 십분 활용하려면 색상도 포인트가 될 만한 것으로 잘 고르는 게 중요하다. [촬영협조 T. I. 포맨, 갭, 분더숍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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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요트는 화려했다, 요트룩은 소박했다
월드컵이 전 세계를 달군 12일. 축구보다 요트로 들썩댄 곳이 있었다. 이탈리아 지중해에서 둘째로 큰 섬 사르데냐에 있는 항구 도시, 포르토 체르보다. 전 세계 요트 애호가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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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story] MC몽 패션 에너지
14일 오후 방영됐던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의 경남 거제 편. 낚시를 하고 있던 이승기를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가 복불복 게임을 하기 위해 평상에 모여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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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man style] 정장에 받쳐 입으면 ‘아저씨’, 면재킷에 색깔 맞추면 ‘
일교차가 큰 요즘 ‘멋과 기능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아이템은 카디건이다. 특히 이번 시즌 대부분의 남성복에서 선보인 카디건은 재킷이나 점퍼 안에 받쳐 입어도 두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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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남자 ‘보석’을 입다 cashmere-sweater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바람을 타는, 남자의 계절. 포근함·부드러움이 ‘그’를 감싼다. 캐시미어 스웨터의 솜사탕 같은 촉감 속에 ‘가을남자’의 스타일이 살아나고 있다. 고급 소재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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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고유가 시대 여름나기 … 기능성 셔츠+노타이가 ‘여름 센스’
타이를 매지 않는 쿨비즈 스타일에선 일반 셔츠보다 칼라의 폭이 0.5~1cm 넓은 것이 좋다. 타이를 대신해 신경 쓴 느낌을 주기 위해서다. 셔츠의 몸판과 다른 색깔로 된 클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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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가족사진 찍을 때 무늬 옷 피해야
색상만 맞춰 입어도 가족사진이 달라진다. 안정감과 통일감을 동시에 담을 수 있다.5월 ‘가정의 달’이 다가왔다. 가족의 손을 잡고 외출하기에 좋은 시기다. 디지털 카메라가 널리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