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세련된 디자인에 활동성 탁월 … 커플 라운딩룩 입고 필드 데이트 즐겨요

초록이 짙어가는 계절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골프 성수기도 시작됐다. 필드 위 골퍼의 옷차림도 한층 가벼워지고 화사한 컬러의 골프웨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싱그러운 필드 위에서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 즐기고자 하는 골퍼를 위해 골프웨어 힐크릭이 봄·여름 간절기에 입기 좋은 커플 라운딩룩을 선보였다.

힐크릭 ‘레트로 라운딩 티셔츠’

　힐크릭이 제안하는 패턴 포인트 커플룩은 보색의 과감한 컬러 조합과 심플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똑같은 컬러나 디자인 아이템으로 커플룩을 연출하는 것보다 같은 디자인이나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시밀러룩(similar look·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입는 커플룩)으로 연출하는 것이 훨씬 세련돼 보인다.

힐크릭은 필드 위에서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 즐기려는 골퍼를 위해 기능성을 갖춘 커플 라운딩룩을 선보였다. 사진은 힐크릭 레트로 라운딩 티셔츠. [사진 힐크릭]

　힐크릭의 ‘레트로 라운딩 티셔츠’는 커플룩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카나비 스트릿의 벽화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감성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피케셔츠 스타일의 제품이다. 여성용(1HCTSM8509)은 나일론과 폴리우레탄 혼방으로 스트레치성이 우수하다. 또 흡습·속건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발수력과 땀 흡수로 높아지는 온도와 강한 햇빛 등 환경 속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네이비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화보 속 모델인 한예슬처럼 같은 톤의 블록 큐롯이나 썬캡과 매치하면 스타일과 활동성을 갖춘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라운딩 룩을 선보일 수 있다.

힐크릭은 필드 위에서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 즐기려는 골퍼를 위해 기능성을 갖춘 커플 라운딩룩을 선보였다. 사진은 힐크릭 레트로 라운딩 티셔츠. [사진 힐크릭]

　남성용(1HCTSM8006)은 변형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해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반팔 티셔츠다. 어깨에서 가슴부로 이어지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여성용 제품에 적용된 패턴의 컬러 조합과 매칭해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신축성이 좋은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편안하다. 쿨터치 기능 및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뜨거운 햇볕 아래 라운딩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도 있다. 색상은 화이트·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했다.

힐크릭은 필드 위에서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 즐기려는 골퍼를 위해 기능성을 갖춘 커플 라운딩룩을 선보였다. 사진은 힐크릭 레트로 라운딩 티셔츠. [사진 힐크릭]

　힐크릭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커플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며 “스타일과 활동성을 갖춘 제품 선택이 중요한 만큼 스타일링 팁을 참고해 멋스러운 커플 필드 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