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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연봉킹’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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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 33억 금융권 1위, 최희문 28억 증권사 최고
30일 공시된 201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KB손해보험(옛 LIG손보) 김병헌 전 사장이었다. 총보수 33억4700만원 중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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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0억 … 금융사 CEO 연봉 최대 40% 깎는다
4대 금융지주사 회장 연봉이 최대 40% 줄어든다. 실적과 상관없이 높게 책정되던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연봉을 줄이라는 금융당국의 압박 때문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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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은행 비리, 누구도 자유롭지 않다
KB국민은행에서 하루가 멀다고 터지는 비리 사건은 한국 금융의 후진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도쿄 지점의 부당 대출과 비자금 조성 의혹은 몇 년째 감춰져 왔다. 2008년 인수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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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금감원, 어윤대 전 KB금융 회장 경징계
금융감독원은 10일 내부 정보를 유출한 혐의와 관련, 어윤대(68) 전 KB금융지주 회장에게 ‘주의적 경고 상당’, 박동창 전 KB금융 부사장에게 ‘감봉 상당’의 징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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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금융지주 임원 연봉 제한, 어떻게 봐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부터 금융지주회사와 은행의 임원 연봉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다. 고액 논란이 일자 연봉체계를 손보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민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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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현 회장 정조준 … 자택 압수수색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의 칼날이 CJ그룹 이재현(53) 회장을 직접 겨냥하고 있다. 이 회장이 수천억원대의 국내외 비자금 조성과 운용을 직접 지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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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임원 성과급 제도 속속 되살려
은행권이 임원에 대한 성과급 제도를 부활하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각 은행은 금융위기로 나빠진 실적과 금융권에 대한 부정적 여론에 밀려 임원 성과급을 취소하거나 반납했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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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사외이사 연봉 6600만원 톱
금융지주회사와 은행 사외이사의 상세한 보수 내용이 처음 공개됐다. 그동안 사외이사의 보수 내용은 등기이사들과 함께 총액으로 표시되거나 수당 등이 빠진 채 공시돼 왔다. 각 금융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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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 야외 음악제
관련기사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넥타이 푼 클래식을 만나다 ◇대관령 국제음악제=8월 16일까지 강원도 용평 리조트. 실내악 위주의 음악제. 폐막 연주회와 저명 연주가 시리즈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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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팽팽한 스톡옵션, 반납-지급 엇갈려
은행 경영진에게 주는 스톡옵션(주식매입선택권)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공적자금의 지원을 받아야 할 판에 웬 스톡옵션이냐는 비판과, 우수한 경영진에게 장기적인 평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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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대구은행도 경영진 인센티브 포기
신한금융지주에 이어 KB금융지주와 대구은행도 경영진에 지급하기로 한 인센티브를 반납하거나 철회키로 했다. 경제위기를 맞아 신입사원의 초임을 삭감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는 가운데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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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퀴즈] 11월 15일
이번 주 틴틴퀴즈 문제입니다. 정답을 아시는 분은 틴틴경제 사이트(teenteen.joins.com)에서 풀어 보세요.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리며, 또 매월 1명에게 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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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Q : 스톡그랜트가 뭔가요
Q : 스톡그랜트가 뭔가요 A: 성과급 대신 주식 공짜로 주는 것 일정 기간 후 팔 수 있는 스톡옵션과 달라 지난달 26일 국민은행이 이사회를 열고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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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행장 스톡옵션 얼마기에…
국민은행이 스톡옵션(주식매입선택권) 제도 폐지를 추진하면서 은행권에 스톡옵션 폐지 및 개선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대 은행인 국민은행(83,500원 900 +1.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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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경제] 주식 값 올랐지만 …
LG전자 주식값이 최근 오름세를 타고 있지만 회사 임원의 표정이 그다지 즐겁지만은 않다. 성과급 중 절반을 자사 주식으로 받기로 해 주가가 오르면 그만큼 받는 주식 수가 줄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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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그린스펀, 유죄인가 무죄인가
미국 경제난의 책임자 명단에 거장의 이름이 올랐다. 미국 경제와 주식 시장이 겪는 고통의 주범으로 거명되고 있는 비도덕적인 최고경영자(CEO)들과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 무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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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보통신업체들, 인력 이탈 방지 골몰
전자.정보통신업계의 연구인력 스카우트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 업체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반도체, 통신장비, 단말기 분야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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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인력 대이동…대기업선 벤처로, 벤처선 다른 벤처로
벤처 열풍에 따른 산업계의 인력 대이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임직원의 4분의1이 벤처 등으로 빠져나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벤처에서 다른 벤처로 자리를 옮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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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인력 대이동…대기업선 벤처로, 벤처선 다른 벤처로
벤처 열풍에 따른 산업계의 인력 대이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임직원의 4분의1이 벤처 등으로 빠져나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벤처에서 다른 벤처로 자리를 옮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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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괄시 루키들 맹활약 돌풍
미국프로농구(NBA)루키들의 분풀이가 무섭다. 루키들은 올시즌 새로 마련된 계약조건에 따라 계약기간과 연봉을 제한받아 1순위 지명선수인 조 스미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3년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