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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뜨는 포차, 지는 포차
▶늦은 밤 종로 거리를 가득 메운 포장마차와 젊은이들. 차가운 거리에 온기를 불어넣는 포장마차. 가장 서민적인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포장마차의 아이템도 참 다양해졌다. 시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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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비스를 채워 가세요 外
"시장 환경과 소비자들 생활 패턴이 급속히 바뀌는 상황에서 1년 전 시작했던 서비스는 금세 구닥다리가 됩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각해야만 고객을 잡을 수 있죠"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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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스타벅스 "중국 매장 연100개씩 확대"
미국의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중국의 차 문화를 커피로 바꾸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내놨다. 25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향후 수년간 중국 내 매장 수를 매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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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안팔리면 경기 둔화' 커피 매출 소비동향 지표로 활용
스타벅스의 매출이 미국의 소비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경제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월마트와 타깃 등 주요 소매 업체들과 더불어 스타벅스가 매달 발표하는 동일 점포 매출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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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커피전쟁 … 15명 거인과 싸우는 65명 꼬마들
9일 오후 서울 명동 유네스코 회관 옆 골목. 이곳 저곳 카페(커피점) 입구에는 '핫케익을 무료로 드립니다''커플 전용석 마련' 같은 문구가 흔히 눈에 띈다. 건물 2, 3층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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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낮과 밤 두 얼굴 대만
tr>대만의 등불축제(上)는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소망을 담아 밝힌 등불은 대만의 대표적 밤 풍경이다. 낮에는 도심 곳곳에 자리 잡은 찻집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대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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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방문, 이젠 취미가 됐죠"
장성규(사진.56)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누가 취미를 물으면 "매장 방문"이라고 답한다. 2002년 12월 취임 이래 3년 동안 전국 매장만 5000번 찾았다고 한다. 하루에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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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곁다리 메뉴'가 짭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주연 못지않게 인기를 끌었던 다니엘 헤니와 정려원 같은 조연처럼, 창업시장에서도 부메뉴가 메인 메뉴 못지 않게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다. 부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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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와 DVD가 만났을 때
그동안 전문점에서만 취급하는 것으로 인식됐던 정보기술 기기나 DVD.CD 등의 판매.대여 사업에 커피점이나 햄버거 가게.편의점 등이 적극 진출함으로써 정보기술 소비 경로에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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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뉴스] '스타벅스' NO! '스타닭스'
스타닭스를 아시나요? 세계적인 커피전문점 브랜드 ‘스타벅스’를 패러디한 ‘스타닭스’ 상표가 요즘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입니다. 한 네티즌이 재미로 찍어 인터넷에 올린 사진이 돌고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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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명동점 임대료 올라 이사간다
▶스타벅스 명동점규모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했던 스타벅스 명동점이 건물주의 임대료 인상 요구로 5월 1일 문을 닫는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23일 "명동점 건물주가 최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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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쇼핑 가이드] 갤러리아백화점 外
◆갤러리아백화점 콩코스(서울역점)는 24일까지 침구 브랜드인 '도몽드' 매장에서 고객 중 선착순 50명을 뽑아 황사 마스크를 준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28일까지 '공기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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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이대앞 50m는 기업들 '입맛 연구소'
요거트 아이스크림 바람을 일으킨 '레드망고', 한국의 커피문화를 바꾼 '스타벅스', 포테이토 피자로 피자 대중화를 이끈 '미스터피자'. 이들은 모두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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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꿈 키우는 '치킨 대학'
타다닥, 쓱싹-. 대학생처럼 생긴 긴 머리 청년부터 인상좋은 아주머니까지 손에 쥔 칼놀림이 분주하다. 그들이 두른 앞치마로 땀이 한방울 떨어진다. 그 때마다 알토란같은'성공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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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오린 스미스 사장
"스타벅스는 '훌륭한 시민'이 목표다." 서울 이태원에 27일 문을 연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 100호점의 개점 행사차 방한한 오린 스미스(사진) 스타벅스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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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라이프] "맛과 향이 다르다" 에스프레소 시대
커피의 농도와 시럽의 종류, 컵의 크기까지 스스로 결정해야 제대로 주문할 수 있는 시대다. 메뉴판을 가득 메운 라테.마키아토 등의 생소한 이탈리아어까지 알아야 한다. 펄시스터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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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눈높이 맞춰라"…은행 영업점의 변신
은행 영업점의 스타일이 달라지고 있다. 영업시간의 틀이 깨지고 취급하는 상품도 다양해졌다. 점포 안에 커피숍이 들어서고 초미니 점포도 등장했다. 영업점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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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스타벅스 '한국 대박…日선 고전'
'매년 두배 가까운 성장, 시장 점유율 40%로 업계 1위'(스타벅스 코리아의 성적표). '지난해 4분기에만 4억5천4백만엔(약 46억원)의 적자 기록 '(스타벅스 재팬의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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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커피전문점 손잡아
은행과 커피전문점. 전혀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두 업종이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외환은행은 3일 세계적인 커피 전문체인 스타벅스와 제휴해 '2030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펼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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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마케팅] 인테리어 마케팅 전쟁
파파이스 송파점의 김영미(29)점장은 요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질 않는다. 지난해 11월 매장 내부를 '헤리티지'형으로 바꾼 뒤 매출이 30% 가량 뛰었기 때문이다. 헤리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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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커피만 파는게 아니라 문화공간을 판다"
12일 오전 9시 서울 역삼동의 '스타벅스' 매장. 낯선 외국인이 현관 문을 열고 들어서자 모닝커피를 마시던 고객 한 명이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선뜻 다가가 사인을 요청했다.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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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日선 안먹혀
[도쿄=남윤호 특파원] 5년 전부터 일본에 커피붐을 몰고오면서 급성장한 스타벅스 커피 재팬이 올 들어 갑자기 휘청거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스타벅스가 일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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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내년 개점 앞두고 대구 백화점들 대변신
◇창립연도:1944년 '대구상회' ◇법인명·성격:㈜대구백화점, 유통전문업체 ◇소재지:대구시 중구 대봉동 ◇직원수:722명 ◇자본금:513억원 ◇매출액:6,594억원(2001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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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과 영 딴판이네"
'집중화보다는 다각화, 분사보다는 통합을 서둘러라.' 미국 초우량기업들의 최근 경영 패턴이다. 외환위기 이후 슬림화와 핵심 역량으로의 집중에 몰두해 있는 국내 기업과는 정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