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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방문, 이젠 취미가 됐죠"
장성규(사진.56)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누가 취미를 물으면 "매장 방문"이라고 답한다. 2002년 12월 취임 이래 3년 동안 전국 매장만 5000번 찾았다고 한다. 하루에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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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유통, 커피점 진출 '빈스앤베리즈' 첫 개장
한화유통이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사업에 뛰어든다. 이 회사는 21일 '빈스앤베리즈(Beans & Berries)' 1호점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연다고 19일 밝혔다. 82평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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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브랜드경영 사례분석 워크샵 열린다
브랜드경영 마인드 확산에 힘써온 IPS(산업정책연구원)의 브랜드경영연구원은 ㈜대상 햇살담은 간장의 ‘제품 차별화 전략’, 세계적인 줄자업체 ㈜코메론의 ‘중소제조업체 브랜드경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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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6. 토종 무늬의 외국인들
▶ 1960년대 초 주한 외국인들이 서울 근교의 워커힐 호텔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에 왔던 평화봉사단원들이 60년대 농촌 마을에서 지게를 지고 볏단을 옮기고 있다.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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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이 궁금하면 '앰배서더' 찾으세요
스타벅스 김포공항점에 근무하는 이동엽(29.사진)씨. 그는 '커피 앰배서더(대사)'라는 독특한 직책을 갖고 있다. 커피 대사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1700여 명의 종업원 가운데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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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스타벅스에선 커피를 안 판대요
요즘 기업들 광고 또는 홍보에서 문화를 빼놓으면 얘기할 게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적인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의 CEO 하워드 슐츠는 "우리는 커피를 파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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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75년 만에 '내집 마련'
신세계백화점그룹이 창립 75년 만에 처음으로 독자 사옥을 마련했다. 서울 충무로 본점 옆에 새로 지은 신관이 새 둥지다. 백화점본부 사무실은 매장이 들어서는 지하와 1~14층을 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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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이대앞 50m는 기업들 '입맛 연구소'
요거트 아이스크림 바람을 일으킨 '레드망고', 한국의 커피문화를 바꾼 '스타벅스', 포테이토 피자로 피자 대중화를 이끈 '미스터피자'. 이들은 모두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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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 새 의자 ▶남중구 동아일보 21세기평화연구소장이 최근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로 위촉돼 이번 학기부터 신문취재보도 과목을 강의한다. ▶김일윤 원석장학회 이사장(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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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들 휴가철 마케팅
업체들의 휴가철 마케팅 내용을 조금만 살피면 바캉스 용품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일본계 통신판매 화장품업체인 'DHC코리아'는 홈페이지(www.dhckorea.com)에 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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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한식 브랜드 내 손으로 만들 겁니다"
한국에서 스타벅스 신화를 일군 정진구(60)씨가 다시 커피잔을 쥐었다. 이번엔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컵이 아니라 '자전거 타는 여인'이 그려진 뚜레쥬르(베이커리) 잔을 들고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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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신세계 백화점 대표 석강 임명 外
신세계는 1일 석강(사진) 백화점 영업본부장을 백화점 부문 대표로 임명했다. 이영재 백화점 강남점장은 백화점 부사장으로, 곽원렬 이마트 지원본부장은 이마트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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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李載斗 전 성균관대 교수 별세 外
▶李載斗씨(전 성균관대 교수)별세, 李宜行씨(사업)부친상, 朴孝敏(전 한국은행 부장).張成奎씨(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빙부상=8일 오후 1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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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스타벅스 '한국 대박…日선 고전'
'매년 두배 가까운 성장, 시장 점유율 40%로 업계 1위'(스타벅스 코리아의 성적표). '지난해 4분기에만 4억5천4백만엔(약 46억원)의 적자 기록 '(스타벅스 재팬의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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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시애틀커피 인수
세계 최대의 커피숍 체인인 미국의 스타벅스가 경쟁업체인 시애틀 커피를 인수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파파이스 치킨 등을 운영하는 국제적 프랜차이즈 업체인 AFC 엔터프라이즈로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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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江南北빌딩 자존심 대결
호텔 분위기 나는 대형 인텔리전트 빌딩들이 서울시내에 속속 들어서면서 일터 문화가 바뀌고 있다. 재래식 빌딩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된 서울 강남의 스타타워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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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커피만 파는게 아니라 문화공간을 판다"
12일 오전 9시 서울 역삼동의 '스타벅스' 매장. 낯선 외국인이 현관 문을 열고 들어서자 모닝커피를 마시던 고객 한 명이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선뜻 다가가 사인을 요청했다.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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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임원 28명 승진인사
신세계는 2일 신세계건설의 노태욱(盧泰旭) 건축 총괄 부사장을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로 승진시키는 등 대표이사 승진 4명, 신임 임원 승진 14명 등 모두 28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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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서 스타 되겠다"
"유명 커피전문점·레스토랑의 대부분을 대기업들이 운영하다 보니 제가 외식 프랜차이즈업에 뛰어든다고 하자 모두들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몇 년 안에 세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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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기업들 "한국 소비자 입맛에 딱 맞게" '맞춤'으로 시장 공략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에 요즘 글로벌 본사로부터 '특명'이 떨어졌다. 한국 시장과 소비자를 겨냥해 맞춤 상품을 개발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것이다. 생산기지를 한국에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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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고 배당도 받고… 커피숍 '천국'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우리나라에서 외형 대비 세금을 가장 많이 낸 기업으로 꼽혔으면 합니다.” 기업 하는 사람 치고 어느 누가 세금 많이 내길 원하랴. 하지만 그는 생각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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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검소한' 엘리트들은 사치에 빠져 있다
북한 고위층은 스타벅스 모카커피를 즐겨마시고 평면 TV를 시청하며 휴가는 태국에서 보낸다. 겉으로는 스탈린 주의를 표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북한 엘리트들은 대부분의 굶주린 주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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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편의점 점원서 시작 체인업계 국가대표로
신세계가 미국 스타벅스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의 한국 내 사업권 계약을 체결하고 자본금 1백억원짜리 법인을 설립한 것은 1997년 9월. 그러나 외환위기로 시장상황이 불투명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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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金石源씨(매일경제신문 편집국 부장)별세=26일 오전 2시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760-2032 ▶潘泰乾씨(전 철도청 역장)별세,潘憲秀(변호사)·聖國씨(사업)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