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과 춤이 만났다… '비보이' 온라인 게임 나와
댄스와 게임이 만났다. 세계적인 문화 콘텐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비보이(B-boy)'들의 스트릿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이 출시된다. 비보이는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사
-
[CoolDrinker] 양주, 알면 약주 모르면 독주
모두 과실주가 아닌 증류주이며 알코올 농도가 40도 이상인 대표적인 양주다. 포도주.맥주만큼 대중화되진 않았지만 요즘 이런 양주를 즐기는 매니어 층이 국내에서도 늘고 있다. 네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5. 불꽃을 따라서
백기완을 예전부터 알아온 김지하와 나 또는 훨씬 후배들인 채희완.김정환 등이 모두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아 얘기하지만, 그가 나중에 민중 후보로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하고 현실 정치
-
[한 입 경제] 개성공단서 팩소주 최고 인기
개성공단에서 어떤 상품이 잘 팔릴까. 지난해 12월 개성공단 안에 편의점을 연 보광 훼미리마트는 지난 6개월 동안 진로의 '참이슬' 200㎖짜리 팩소주가 가장 많이 팔렸다고 23일
-
제철 앞둔 아이스크림 작아지고 비싸지고
"아이스크림이 작아졌어요." 여름철을 앞두고 빙과업체들이 아이스크림의 용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값을 올리고 있다. 롯데제과는 다음달쯤 '스크류바(85㎖.500원)'와 '죠스바(80㎖
-
복고 마케팅…추억을 판다
연인사이인 권상우와 이효리가 다투고 헤어진다. 권상우는 집에 돌아와 연인을 다시 보고픈 생각에 이효리 집으로 뛰어가고 문을 연 이효리는 문을 매몰차게 닫아버린다. 권상우는 아쉽다는
-
'브루스 올마이티'가 '매트릭스' 제치고 1위 개봉!
5월 23일 금요일부터 메모리얼 데이 공휴일이었던 26일 월요일까지 4일간의 연휴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스크류볼 코메디로 복귀한 짐 캐리 주연의 폭소 환타지 '브루스 올마이티
-
4편의 신작들, 박스오피스 점령!
해마다 12월중순부터의 북미극장가는 신작들로 북적댄다. 크리스마스로부터 정초까지의 연말연시 시즌을 장악하기위해 많은 오락물들이 개봉하는가 하면, 내년초에 있을 오스카 시상식의 후보
-
임플란트를 심을 때 아픈가요?
◇ 임플란트를 심을 때 아픈가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임플란트 식립시 신체에 가해지는 외상은 발치할 때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소 마취 하에 시술하며 정상적인 마취
-
로만쉐이드로 창문 꾸미기
재료:로만쉐이드(브라켓 2∼3개와 지지대 바를 포함한 세트)·플라스틱 앙카·나사·공구(햄머드릴·스크루 드라이버) 순서:1.로만쉐이드 지지대 바를 달 자리를 정한 후 바를 고정할 브
-
DVD만의 장점을 살렸어야…
DVD 타이틀 구입비로 한 달에 5백만원까지 지출한다는 DVD 대여점의 하소연을 들은 바 있다. DVD 타이틀 출시가 엄청 늘어난 때문인데,이처럼 많은 작품이 출시되다 보니 문제
-
[미주말]조디 포스터의 '패닉 룸', 2주 연속 1위!
조디 포스터가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자리까지 고사하고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스릴러물 '패닉 룸(Panic Room)'이 5일부터 7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지난 주말에
-
[여기는 칸첸중가] 정상등정 D-데이는 18일 전후
지난 9일 칸첸중가 등정의 관건이 되는 캠프Ⅲ∼Ⅳ구간에 대해 인도원정대가 루트를 개척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칸첸중가 베이스 캠프는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인도팀은 이틀에 걸쳐
-
[여기는 칸첸중가] 원정대, 인도원정대와 합동등반 예정
악몽의 하룻밤이 지났다. 지난밤 자정을 전후해 칸첸중가 남면 베이스캠프에는 40여분동안 텐트를 뿌리채 뽑을 정도의 강풍이 불어 전 대원을 긴장시켰다.밤 11시40분부터 불기 시작한
-
[여기는 칸첸중가] D-5일… 모처럼 찾아온 휴식
D-5일. 모처럼만에 찾아온 휴일에 모든 대원들이 기분좋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더 없이 아름답게만 보이는 화요일 오전이다. 칸첸중가 남면 베이스캠프에는 17일 오후내내 약 15㎝
-
빙과류값 최고 67%까지 인상
어름과자 값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최고 67% 올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바 형태의 빙과제품 값은 3백원에서 4백~5백원으로 33~67%, 콘 제품은 5백원에서 7백원으로 4
-
영국 로열오페라단, 코벤트가든 극장 보수공사로 '유랑' 신세
런던의 명물 로열 오페라하우스는 지난 14일 오페라.발레 합동 갈라 공연을 끝으로 오랜 휴관에 들어갔다. 흔히 코벤트가든으로 불리는 이 극장 주변에는 리허설중인 합창단의 노래소리
-
충무상-KIST 홍예선 박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홍예선(洪藝善.41)박사가 개발한「직선 이송분할장치」는 공작물을 정확히 이송(移送)할 수 있는발명품으로 공장자동화.로봇 응용분야등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
추억의영화 100選 34.태양은 가득히
빵과 은촛대를 훔치고 평생 자베르 형사에게 쫓기는 『레 미제라블』의 장 발장과 황당한 이유로 전당포 노파를 죽이고 고민하는 『죄와 벌』의 라스콜리니코프를 우리들은 불쌍한 범죄자라고
-
"값싸고 손수비게 칵테일 만들어요"
술과 술, 술과 탄산음료등 부재료를 섞어 만드는 칵테일은 독특한 맛·향기·색채의 조화로 분위기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음료다. ㈜진로에서는 지난 81년부터 일반을 대상으
-
심각한 전력난…잦은 조업 중단|전 원산농대 강사 이우홍씨가 밝히는 「공업 실태」
북한에서 한때 거주하기도 했던 조총련 출신의 이우홍씨 (69·전 원산농대 강사)는 『어둠의 공화국』이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결핍과 왜곡이 일상화」된 북한 공업 실태를 이렇게 묘사
-
COCOM규제 슬기롭게 대처해야(경영정보)
◎내년 시행 앞둔 업계 대책마련 부산 한소정상회담결과 대소수교가 한층 가까이 가시권에 들어옴으로써 국내업계에 공산권과의 본격적인 교역확대기대와 동시에 COCOM(대공산권 수출통제위
-
(중)갈대 속 악어 잡으며 원주민 접근
땟목에서 보낸 첫날밤은 뜻하지 않은 복병 열대모기로 모두 잠을 설쳐야 했다. 얼굴·손등 가리지 않고 한번 피를 빨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놓지 않아 맹수보다 더 무서운 곤충으로 탐
-
3각 파도 맞아 침몰 추정
선원 21명을 태운 채 소련령 쿠릴열도 해역에서 실종된 한진해련 인천호 (1만7천6백76t급 . 선장 최훈영·42) 는 어떻게 사고를 당한 것인가. 악천후속 3각 파도에 침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