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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페르노리카코리아, 발렌타인 신제품 내놔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스카치위스키의 한 종류인 ‘발렌타인 17 밀튼더프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코틀랜드 블랙번 강 지역에 있는 밀튼더프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원액을 주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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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에 라임주스 넣은 칵테일, 홈파티에 로맨스 더하죠
매력적인 외모의 강마루(송중기)가 건네는 칵테일. 그 누가 사랑에 빠지지 않을까. KBS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인기를 타고 칵테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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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강국을 이끄는 힘…바이오클러스터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첨단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제약 산업도 마찬가지다. 의약품 산업은 타깃 발굴부터 임상·생산·제품화에 이르기까지 긴밀하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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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타고 시속 60㎞ 질주하다 나무채로 슈~웃
22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의 한국폴로컨트리클럽(KPCC)에서 열린 국제 폴로대회. 축구장 6배 크기의 경기장에서 말을 탄 4명씩의 양 팀 선수들이 폴로 경기를 하고 있다. [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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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겐 칠레 ‘맥스 리저브 세트’ 골프 매니어에겐 ‘어니엘스 빅이지’
추석을 앞두고 전통주, 위스키, 와인 등 주류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특히 올해는 알뜰 소비족이 늘면서 품격과 실속을 갖춘 제품들의 인기가 높다. 와인은 3만~5만원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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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마오타이”공항
1972년 중국을 방문한 닉슨 미국대통령은 마오쩌둥(毛澤東)주석이 베푼 연회에 참석, 미국과 중국의 우호협력을 위해 건배하고 잔을 비웠다. 투명하면서 신비로운 향이 깃든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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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산 위스키값, 수입가의 5.1배
유럽연합(EU)에서 들여온 위스키의 국내 소비자가격이 수입가격의 5.1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녹색소비자연대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EU산 수입 위스키의 유통채널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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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비싼 술 TOP10…한 잔에 400만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심각하게 비싼 술 TOP10'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이들 술은 최소 500여만원에서 최대 1억원에 거래된다. 비싼 술 톱 1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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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위스키·골프 공통점은 … 한때 ‘금지된 역사’
골프와 위스키는 음지에서 자랐다. 초기 위스키는 숙성시키지도 않은 무색의 거칠고 독한 토속주였다. 18세기 중반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를 점령하면서 위스키는 수난을 당했다.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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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혁신 현장 직접 보니 감동적
“눈으로 직접 본 한국에 압도당했습니다.” 지난 19일 방한한 존 스위니(사진) 스코틀랜드 재무·고용·지속가능 성장부 장관은 경남 거제의 삼성중공업 조선소를 둘러본 뒤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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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내가 주류다
‘낮은 도수, 그리고 투명한 술’. 지난해 술 소비에서 나타난 소비자의 기호다. 중앙일보가 주류 회사들과 한국주류산업협회의 국내 술 소비 관련 자료, 그리고 한국무역협회의 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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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달콤하게 … 주당들을 홀리다
왼쪽부터 ‘스카치블루 30년산’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6~21년 원액 혼합) ‘스카치블루 스페셜’(17년) ‘스카치블루 21년산’.2011년. 어느 국산 위스키의 ‘부드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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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품질 제품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
지난 7월부터 한국과 유럽연합(EU) 간의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면서 국내 시장을 공략하려는 유럽 기업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식음료품 시장의 경우 유럽의 식음료 기업들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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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 화요만찬 ⑨ 전통소주와 한식의 만남
프랑스의 코냑, 중국의 고량주, 영국의 스카치위스키, 러시아의 보드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술의 공통점은 증류주라는 사실이다. 우리에게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증류주가 있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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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출 중개수수료율 5%로 제한 外
금융 대출 중개수수료율 5%로 제한 대출자를 알선해 주고 받는 중개수수료율이 대출금의 5%로 제한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부업법·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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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과일 맛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스카치위스키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 출시 행사를 했다. 이 제품은 발렌타인 본연의 부드러움에 풍부한 과일 맛과 바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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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롯데칠성 스카치블루 모델에 엄정화 外
기업 롯데칠성 스카치블루 모델에 엄정화 롯데칠성은 위스키 스카치블루 광고 모델로 가수 겸 영화배우 엄정화를 기용했다. 스카치블루의 변화에 맞춘 것이다. 6~21년 원액을 섞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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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글렌피딕 50년’ 만든 선조들 자신들이 덕 보려 했겠나
가족은 운명 공동체인 동시에 경제 공동체다. 많은 회사가 가족기업으로 출발하는 이유다. 하지만 회사 덩치가 커지면 아무래도 상황이 달라지게 마련이다. 창업주의 후손들이 다툼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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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은 ‘골든 블루’ … 토종 위스키 자존심 살린다
외국 업체들이 장악한 위스키 시장에 부산의 향토 기업이 새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자동차 부품업체 대경T&G다. 이 회사는 알코올 농도 36.5도 위스키 ‘골든 블루’(사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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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기울이며 가족의 정 쌓으세요
롯데칠성음료는 추석을 맞아 주는 사람의 정성과 받는 사람의 품격에 맞춘 스카치블루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주류 선물세트는 스카치블루(21년) 2종, 스카치블루 스페셜(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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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과 함께 酒權 회복했지만 술의 전통은 못 찾았어요”
‘그릇, 음식, 술’이 어우러질 때 조화로운 음식 문화는 완성된다. 그래서 그는 우리 그릇을 빚어 그 안에 우리 음식을 담았다. 음식에 곁들일 우리 술도 빚었다. 광주요 조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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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 43도서 40도로 낮춘다
고급 스카치위스키인 ‘조니워커 블루라벨(사진)’의 알코올 도수가 43도에서 40도로 내려간다. 또 조니워커의 상징인 사각형 병의 디자인이 바뀌어 키는 높아지고, 폭은 좁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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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펌 대거 몰려온다…“와인·돼지고기의 영광 되찾자” 유럽, 반격 노린다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7월 발효된다. 우리로선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맞게 된다. 세계 최대 단일시장인 EU 시장을 공략하는 데 중국·일본보다 유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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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몰트 위스키의 모든 것
술꾼들 사이에 싱글몰트 위스키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폭탄주에 지쳐, 혹은 독하거나 너무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워 점차 위스키를 멀리하던 사람들도 유독 싱글몰트에는 관심을 보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