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린시절 자신닮은 트레이시 챔피언 조련|상대펀치 맞을때마다 자신의 KO패 악몽

    수양아들을 세계 챔피언으로 조련해낸 왕년의 복싱 스타 플로이드 패터슨(58· 미국)이 고민에 빠졌다. 아들 트레이시 후안 해리스 패터슨(28)이 지난해 6월 WBC슈퍼밴텀급 챔피언

    중앙일보

    1993.03.26 00:00

  • 박준호 KO행진

    복싱대표 선발전 박준호(상무)가 제7회 세계선수권대회 및 제1회 동아시아 대회파견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2연속 KO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전 대표 박준호 11일 잠실

    중앙일보

    1993.02.12 00:00

  • 미 원정경기 20연패 수모

    한국프로복싱은 미국 무대에만 나서면 솜방망이가 돼 무수히 얻어맞고 무너진다. 송기연(덕흥체)이 20일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 시에서 벌어진 WBA미들급 세계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레지

    중앙일보

    1993.01.21 00:00

  • 프로복싱- "안방 잔치" 낯뜨거운 한해|국내외 타이틀 대결 성적표

    한국 프로복싱은 과연 언제쯤에나 「안방 주먹」이란 팬들의 따가운 질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92년 한국 프로복싱은 모두 18차례의 세계 타이틀매치에서 10승8패를 마크, 외견상

    중앙일보

    1992.12.24 00:00

  • 고교생 첫 태극마크|임재환, 「링 샛별」떴다

    임재환(대전체고)이 제46회 전국아마복싱 선수권대회 밴텀급에서 우승, 유일한 고교생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올해 3월초 독일 케미컵 국제대회 플라이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임재환은 3

    중앙일보

    1992.12.04 00:00

  • 이승배·홍성식 사뿐히 결승에

    바르셀로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이승배(체육과학대)와 홍성식(상무)이 제46회 건국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가볍게 미들급과 라이트급 결승에 진출했다. 이승배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중앙일보

    1992.12.03 00:00

  • 아마복싱 중량급에만 몰린다|작년부터「인기체급」중심이동 뚜렷

    「중강경약」으로 치닫는 한국아마복싱의 변화상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말 91호주세계선수권대회부터 일기 시작한 경량급에서 중량급으로의 중심이동현상이 올들어 잇단 국내외대회를 통해 더

    중앙일보

    1992.09.24 00:00

  • 차베스-카마초 무패챔프 자존심 대결

    「핵 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영어의 몸이 되어 열광의 대상을 잃어버린 미국 프로 복싱계가 새로운 영웅을 찾아냈다. 멕시코 출신의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30). 중(중)량급 선수로7

    중앙일보

    1992.09.09 00:00

  • 라이트급 최길회 최우수복서 뽑혀

    ◇각체급 우승자(4일·잠실학생체) ▲라이트플라이급=손병석(군산고) ▲플라이급=안철현(김화공고) ▲밴텀급=최규철(성인고) ▲페더급=음광수(철원군청) ▲라이트급=최길회(충북체고) ▲라

    중앙일보

    1992.09.05 00:00

  • 쿠바 복싱서 「금」노다지

    올림픽 4각의 링을 강타하는 쿠바복싱의 파고가 예상을 초월, 공포심마저 일으키고 있다. 쿠바는 3일 이곳 바달로나체육관에서 벌어진 웰터급 8강전에서 91년호주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중앙일보

    1992.08.04 00:00

  • 서울시 정상복귀

    서울시가 6일 대구체육관에서 끝난 제22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아마복싱대회에서 3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체급별 우승자 ▲라이트 플라이급=배경석(충남) ▲플라이급=배기웅(대구)

    중앙일보

    1992.06.07 00:00

  • 김광선 프로 6전만에 "챔프 노크"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하면 링에서 내려오지 않겠다.』 오는 7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움베르토 곤살레스(28·멕시코)에게 도전하는 88서울올림픽 금메

    중앙일보

    1992.06.02 00:00

  • 복싱「치고 빠질 줄 모른다|서울 컵 대회 편치만 집착…「공매」맞기 일쑤

    「때릴 줄은 알아도 맞고 피하는 법은 모른다」.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폐막된 제3회 서울 컵 국제아마복싱대회에 올림픽대표·상무·대학선발 등 3개 팀을 출전시킨 한국은 올림픽대

    중앙일보

    1992.05.22 00:00

  • 프로복싱 세계타이틀전 내달 러시

    한국 프로복싱이 6월중 국내외에서 한달 동안 무려 다섯차례의 세계 타이틀전을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주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프로경력 5전승(4KO

    중앙일보

    1992.05.13 00:00

  • 한국복싱 올림픽 전선에 먹구름

    【방콕=본사 국제전화】한국아마복싱이 4일 방콕에서 끝난 바르셀로나 올림픽 아시아 지역 1차 예선전을 겸한 제16회 아시아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 6, 은 2, 동메달 2개로 종합우

    중앙일보

    1992.03.05 00:00

  • 내달 14∼30일 김용강 등 3명 타이틀 전 잇따라

    3월 한 달간 두 차례의 프로복싱 세계타이틀 방어전과 한차례의 챔피언 결정전이 국내외에서 벌어지는데 이들 3명의 복서가 모두 국내 프로복싱의 대모인 심영자씨가 운영하는 카멜 및 아

    중앙일보

    1992.02.29 00:00

  • 탁구복싱 92올림픽 아주 예선전 돌입

    아마복싱과 탁구가 27일 각각 태국과 일본에서 바르셀로나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기 위한 아시아 예선전에 돌입했다. 제16회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겸한 아마복싱의 올림픽 아시아지역 1

    중앙일보

    1992.02.27 00:00

  • 고교주먹 김정현 돌풍

    고교생 김정현(19·김화공고3)이 북경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베테랑 이재권(23·동아대)을 제압해 파란을 일으켰다. 김정현은 16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바르셀로나올림픽 복싱파견

    중앙일보

    1992.01.17 00:00

  • 태권도 8개전체급 석권 "야망"|6개체급 제패 하태경|왼발들어 찍기·뒤차기 일품

    『토머스 헌스와 한번 붙어보고 싶다.』 프로복싱에서 6개 체급을 제패한 헌스와 똑같이 국기 태권도에서 6개체급 왕좌에 오른 슈퍼스타 하태경(하태경·한체대4)의 도전장이다. 국내대회

    중앙일보

    1991.12.22 00:00

  • 91프로복싱 국내선수들|세계타이틀전 9승5패

    ○…한국프로복싱은 올 한햇동안 국내외에서 치른 16차례 세계타이틀매치에서 9승 5패 (한국선수간 두차례 대결제외)를 기록, 전적에서는 우위를 보였으나 대전료 수지타산에서는 34만달

    중앙일보

    1991.12.20 00:00

  • 김민기 3연속 KO승

    김민기(한체대)가 제45회 전국아마복싱선수권대회겸 92바르셀로나올림픽 2차 선발대회에서 3연속 KO승을 거두며 라이트웰터급 정상에 올랐다. 김민기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중앙일보

    1991.11.23 00:00

  • 유명우 현역챔프중 5위|링지 선정

    세계최고 복싱전문지 미국의 『링』 지는 최근호에서 세계3대 복싱기구 (WBC·WBA·IBF)의 현역챔피언 44명중 체급에 관계없이 실력과 인기도에서 랭킹5걸을 선정했는데 한국의 유

    중앙일보

    1991.11.13 00:00

  • 프로복싱 뇌손상 막게|8온스 글러브 의무화

    앞으로 프로복싱경기에서 6온스짜리 글러브사용이 전면 규제된다. WBC(세계권투평의회)는 최근 두 차례 프로복싱 타이틀매치에서 잇따라 뇌에 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데 자극 받아 그

    중앙일보

    1991.10.25 00:00

  • 영에 "프로복싱반대" 태풍|뇌수술 와트슨사건 계기 "법으로 금지" 여론

    ○…WBO슈퍼미들급타이틀에 도전했다 혼수상태에 빠져 두차례 뇌수술을 받았으나 아직 생명이 위독한 마이클 와트슨(26·영국) 사건이 계기가 돼 영국에서 프로복싱을 법으로 금지하자는

    중앙일보

    1991.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