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배·홍성식 사뿐히 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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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바르셀로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이승배(체육과학대)와 홍성식(상무)이 제46회 건국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가볍게 미들급과 라이트급 결승에 진출했다.
이승배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3일째 미들급 준결승전에서 김장섭(상무)에게 15-4 판정승을 거뒀다.
◇체급별 결승 진출자
▲라이트플라이급=차관철 김용남(이상 상무) ▲플라이급=남기춘(상무) 임덕민(서원대) ▲밴텀급=임재환(대전체고) 이태훈(상무) ▲페더급=신은철(대전대) 정연수(한체대) ▲라이트급=김호상 홍성식(이상 상무) ▲라이트웰터급=조성근(목포대) 한형민(한체대) ▲웰터급=김훈 (상무) 윤용찬(한체대) ▲라이트미들급=최기수(체과대) 한충(경남대) ▲미들급=김민기(상무) 이승배(체과대) ▲라이트헤비급=문정덕(고현종고) 고영삼(호남대) ▲헤비급=지황대(수원대) 채승배(광주동구청) ▲슈퍼헤비급=안정현(전남연맹) 윤준효(체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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