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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3회전 탈락…골든 그랜드 슬램 무산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 테니스 선수) [중앙포토]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3회전에서 탈락했다.조코비치는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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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이제 남은 건 ‘캘린더 골든 슬램’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볼걸들에게 축하를 받는 노박 조코비치. [파리 AP=뉴시스]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마침내 프랑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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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 WTA 올해의 선수 선정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015년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WTA 투어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5시즌 각종 개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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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US오픈 주니어 4강 진출…세리나 윌리엄스 우승 실패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주니어 8강전에서 승리하고 준결승에 진출한 정윤성 [사진=대한테니스협회]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17·양명고·주니어 세계랭킹 10위)이 US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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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역사 바꿀까, 세리나에 쏠린 눈
세리나 윌리엄스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대기록 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윌리엄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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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캘린더 그랜드슬램 향해 순항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230만 달러)에서 대기록을 향해 가고 있다. 윌리엄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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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준우승 세계 4위 니시코리, 1회전서 41위에게 져 탈락 이변
니시코리 게이일본의 ‘테니스 왕자’ 니시코리 게이(26·세계랭킹 4위)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준우승자 니시코리는 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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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윔블던 우승…4연속 그랜드슬램 석권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했다. 윌리엄스는 11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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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테니스 황제 애거시의 사랑과 전쟁 "나는 줄곧 테니스를 혐오했었다"
오픈 안드레 애거시 지음 김현정 옮김, 진성북스 614쪽, 1만9500원 2006년 7월 US 오픈, 은퇴 무대에 선 서른여섯 살의 안드레 애거시는 늙고 지쳐 보였다. 2차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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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30년 전쟁 아디다스의 승부수 ‘스마트칩을 달아라’
헤르베르트 하이너 아디다스 회장이 지난달 24일 런던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경영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아디다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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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꺾은 세리나, 4대 메이저 + 올림픽 금 … 커리어 골든 슬램 달성
세리나 윌리엄스가 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을 확정 짓자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31·미국)가 여자 테니스의 새 역사를 썼다. 세계 랭킹 4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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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이야기는 여행 트렁크에 있다”
“사랑보다 위대한 여행이 있을까?(Is there any greater journey than love?)” 루이뷔통이 2007년 시작한 핵심가치 캠페인(core value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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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4강 이후 윔블던 0승 … 15년 만에 1승 보탠 41세 다테
일본의 다테 기미코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영국의 케이티 오브라이언을 상대로 리턴샷을 하고 있다. 올해 41세의 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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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세계기록 순간, 또 하나의 주인공은 시계
각 시계 브랜드의 스포츠 선수 홍보대사들. 오메가의 베이징 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 위블로의 육상 남자 100m 세계기록 보유자 우사인 볼트, 롤렉스의 테니스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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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섹시한 역대 여자 테니스 스타는?
테니스 팬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윔블던 테니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22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윔블던 대회는 7월 2일까지 계속된다. ‘테니스의 요정’마리아 샤라포바(22·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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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스컵의 세계
관련기사 6월 전곡항 앞바다엔 요트 ‘전설’들이 뜬다 ISAF 공인 월드챔피언십 3대 요트대회ISAF가 공인한 월드챔피언십 요트대회는 아메리카스컵과 WMRT(World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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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하우스의 아름다운 캠페인
2 2008 SCS 에디션 ‘멸종위기의 동물-판다’를 디자인한 스와로브스키 디자이너 하인츠 타베르츠호페르 영롱하게 빛나는 크리스털 조각은 순수한 눈물, 또는 새벽 숲 속의 이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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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 올림픽 金” 페더러의 大기록이 시작된다
2008년은 테니스 팬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새 역사가 이뤄지는 과정을 보는 것만큼 짜릿한 일이 없고, 새로운 스타의 등장을 확인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없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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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27일 독일 만하임 SPA 아레나에서 열린 어린이들을 위한 BASF 페스티벌에서 안드레 아가시와 그의 부인 슈테피 그라프가 저스틴 헤니/고랑 이바니세빅 조와 혼합복식 경기를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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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부끄럽게 한 자식 부끄럽게 한
다 키워놓은 자식들 얼굴에 먹칠을 한 아버지들도 있다. 국내 유명 여자골퍼의 아버지 A씨는 성범죄를 저질렀다. A씨는 지난해 12월 국제대회에 참가한 딸을 따라가 케이블방송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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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 떠난 애거시·그라프 부부, 빈민 자녀 교육으로 ‘제2 인생’
지난해 은퇴한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앤드리 애거시(37·(左)가 빈곤층 자녀 교육에 열정을 쏟으며 대안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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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이어온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
스포츠와 여성미의 결합은 미국 스포츠 문화의 일부다. 미식축구(NFL)나 프로농구(NBA) 중계 예고 화면에는 멋진 여성 치어리더의 율동이 빠지지 않는다. 미국 최고의 판매부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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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이어온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
지금 SI의 수영복 특집은 연간 3500만 달러의 광고 수익을 올리고, 매호 6400만 명의 독자를 자랑하는 주간지 시장의 ‘공룡’이다. 모델들의 사진이 담긴 달력과 촬영 뒷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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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냉, 프랑스오픈 3연속 우승
1992년 6월. 당시 열 살이던 쥐스틴 에냉(사진)은 지금은 고인인 어머니(프랑수아즈 로지에르)의 손을 잡고 난생 처음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결승이 열린 파리 롤랑가로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