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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호박 '황색 식품' 유방암에 좋습니다
대한암협회와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공동기획한 프로그램 ‘JTBC 건강한 당신-5大암, 5色 식품의 비밀’이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대 암병원장 노동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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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명의에게 듣는 올바른 암 정보
JTBC `건강한 당신` 1회에서는 서울대병원 노동영 교수가 출연, 유방암에 대한 정보를알려준다. 김현진 기자‘폐암치료 중에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 ‘남자가 여자보다 폐암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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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소맥' 에 뚜껑 닫힌 위스키
지난 4월 서울 청담동의 한 갤러리에 이색 복합문화공간이 문을 열었다. 유럽 저택의 거실처럼 내부가 꾸며졌고 한쪽 벽면에는 대형 목조 장식장이 배치됐다. 장식장 안에는 발렌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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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없는 금연 실천법
2013년 계사년 새해도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 중 상당수는 이미 담배를 손에 쥐고 금연 계획을 미루며 내년을 기약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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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39%, 담배 판매금지 찬성
국내 흡연자의 39%는 담배 판매금지 정책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강력한 요소는 담뱃세 인상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의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금연정책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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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들어간 라면 전량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기준치를 넘는 발암물질(벤조피렌)이 포함된 가쓰오부시를 원료로 사용한 농심 라면 등 4개 업체 9개 제품에 대해 회수 결정을 내렸다. 식약청 손문기 식품안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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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에 섬뜩한 사진, 이르면 내년 시행
담뱃갑에 폐암 사진 등 흡연 위험을 경고하는 그림을 싣고 담배의 유해 성분을 공개하는 방안이 다시 추진된다. 보건복지부 배금주 건강증진과장은 6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달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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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담뱃갑에 경고 그림 하나 못 붙이다니
담배가 건강을 해친다는 것은 상식이다. 연구 결과 흡연은 폐암·방광암 등 수많은 암의 원인으로 이미 밝혀졌다. 이에 따라 금연은 암 발생을 줄이고 국민건강을 증진하며 의료비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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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에쎄…건강이 뜨니 순한 맛도 뜨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KT&G 에쎄.담배산업 NBCI 분석 결과 담배 산업평균은 65점으로 전년 대비 1점 하락했다. 종합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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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담배를 아예 유해물질로 관리하자
담배와 흡연에 대한 사회적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11일 시민 9명이 “국가가 담배의 제조·수입·판매를 허용한 담배사업법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다. 박재갑 전 국립중앙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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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강한 단 음식, 지나치면 우울증 부른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단맛이 더 당겨요. 건강 때문에 단것을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저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요.” 문소현(가명·37)씨는 당뇨병 약을 하루 2알로 늘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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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강한 단 음식, 지나치면 우울증 부른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단맛이 더 당겨요. 건강 때문에 단것을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저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요.”문소현(가명·37)씨는 당뇨병 약을 하루 2알로 늘리고도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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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향한 ‘작심 365일’이 중요
대한민국 직장인.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 봉투는 얇아졌고, 불안감은 커졌다. 그만큼 몸도 축났을 터다. 그럴수록 건강을 챙겨야 한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건강을 잃는 것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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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T&G ‘보헤미안 에디션’ 편의점 판매
KT&G는 국내 최초의 시가엽 함유 담배인 ‘보헴시가(BOHEM CIGAR)’의 한정판인 ‘보헤미안 에디션(BOHEMIAN EDITION)’을 9일부터 약 두 달간 전국의 편의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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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아토피 제품 뭐가 좋을까? & 어디서 사?
아토피아가 만든 아토피샵, 경험이 최고의 치료법! 어릴때부터 심하게 아토피를 앓아온 J양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아토피가 나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봄, 가을로 환절기철이 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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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태욱, “공격만이 축구의 전부인줄 알았어요”
최태욱(28·전북 현대) 축구 인생에 다시 봄날이 찾아오고 있다. 전북이 3승1무로 K-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주역은 3골·3도움을 기록한 최태욱이다. 4일 열린 성남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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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없는 담배 나온다
담배가 건강에 나쁜 것은 담배잎에 들어있는 니코틴 성분 때문이다. 금연을 강조하는 가장 큰 이유도 니코틴이 인체에 주는 폐해 때문이다. 앞으로는 애연가들이 담배를 피우더라도 건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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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니코틴중독은 순한담배도 마찬가지
순한 담배라고 일컫는 '라이트담배'나 보통담배가 뇌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UCLA 정신병리학과 아서 브로디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28일 'I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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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자카야의 즐거움
저녁 7시 30분. 일을 마친 직장인들이 쏟아져 들어왔다. 자리는 잠깐 사이에 꽉 찼다. 서울 이태원의 문타로.요즘 서울 밤거리, 눈이 부십니다. 이자카야(일본 선술집)의 빨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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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학] 흡연율 하락에도 담배 매출은 왜 늘까
흡연율이 계속 떨어지는데도 담배 회사는 별로 울상이 아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줄었지만 비싼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아져 수입은 오히려 늘었기 때문이다. 7일 보건복지가족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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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KT&G ‘더원 0.1’ 출시
KT&G는 타르 0.1mg(니코틴 0.01mg)으로 국내에서 가장 순한 담배인 ‘더원 0.1’을 3일 출시한다. 갑당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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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담배'가 오히려 건강에 더 해롭다
'순한 담배’라고 하면 유해물질이 덜 들어있고 건강에도 덜 해로운 담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건강에 덜 해롭기는 커녕 오히려 일반 담배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고 YTN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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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많이 마시면 간암 걸린다?…×
“간접흡연 탓인가?” “여자가 폐암이라니….” 최근 새 정부 총리직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손병두 서강대 총장의 중앙일보 인터뷰(1월 16일자) 기사를 본 사람들 가운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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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많이 마시면 간암 걸린다?… X
암의 원인에 대한 잘못된 상식은 암의 조기발견이나 예방을 어렵게 한다 . [중앙포토] “간접흡연 탓인가?” “여자가 폐암이라니….” 최근 새 정부 총리직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