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메달
『올림픽은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을뿐 승부는 문제가 아니다』는 근대올림픽의 창시자 쿠베르탱의 경구에도 불구하고 온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기나라 국기가 나부끼는 시상대에 올라 승
-
창립 19주년 기념식
김정상 호텔신라사장은 9일 이 호텔 영빈관에서 임직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사장은 장기 근속사원 67명에게 순금 메달과 휴가비
-
우리 나라 금 메달리스트 모두 38명 재질은 은93%…값으로 치면 20만원
올림픽 메달은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에서부터 수여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엔 금메달이라는 게 없었다. 우승자에게 은메달을, 준 우승자에게는 동메달을 주었을 뿐이었다. 그
-
2회호암상 수상자선정/삼성복지재단/탁월한 업적 표창…상금 최고1억
◎과학 김진의 교수/의학 이호왕 교수/언론 양호민씨/사회 유을희씨 국내 최대규모로 시상하는 호암상 올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건희)이 제정한 호암상 제2회 수상
-
아산체육상 시상식
한국체육인동우회(회장 정주영)는 25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아산체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남녀 최우수선수로 뽑힌 체조의 유옥렬(경희대)과 여자유도 김미정(체육과학대)은
-
김영남 전대우단장 위로
◆프로축구 6개구단 단장들은 지난9일 축구협회회장 특별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긴 김영남 (김영남) 전대우단장에게 순금 한냥짜리 메달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할 예정.
-
111명과 대국 일본기록 깨 신기록수립 기네스북 올라
강타자 서능욱9단이 12월8일 김포가도에 위치한88체육관에서 1백11명의 아마추어를 상대로 다면기를 펼침으로써 세계 신기록을 수립, 기네스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과거의 기록
-
(5)영문모르고 끌려간 박정만씨
88년 작고한 시인 박정만씨가 최근 제3회 지용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그의 2주기를 맞아 지난해 출간된 『박정만 전집』에 실린 시『작은 만가』.「사랑이여, 보아라/꽃 초롱 하
-
방송 작가상 시상식
방송 작가 박정난씨(50)가 KBS 제1TV에서 방송한 드라마『울 밑에선 봉선화』로 한국 방송 작가 협회가 제정한 제3회 한국 방송 작가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
탁구 김기택·안재형 은퇴식
탁구스타 김기택(김기택·29·제일합섬)과 안재형(안재형·26·동아생명)이 제6회 탁구최강전 최종일인 3월2일 은퇴식을 갖고 선수생활을 마감. 대한탁구협회는 기념패와 함께 1냥짜리
-
「3·l 문화상」수상자 발표
재단법인 3·1문화재단(이사장 이정림)은 지난달 31일 「제31회 3·1문화상」수상자를 발표했다. 학술부문에 조성호 교수(56·고려대), 예술부문에 조병화씨(70·시인), 기술부문
-
돌고래, 홈서 "3위점프"
태평양 돌핀스가 22일 인천 홈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2-1로 역전승, 42승4무42패의 승률 5할로 OB와 함께 공동3위로 뛰어올랐다. 삼성은 4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지난 4월
-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경기부문 88「금」 여 핸드볼 팀 영광|상금 4백만원 순금메달 부상
국민체육진홍 유공자를 포상하는 88년도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이 22일 오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3백여 명의 체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거행됐다. 경기상은 한국구기사상 최초로
-
올림픽 입상자|기념메달 수여
대한체육회는 4일 서울올림픽에서 올림픽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려 국위선양에 이바지한 메달리스트·상위입상자·신기록 수립자들에게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기념메달 수상자는 23개 정식종목에
-
서울올림픽 기념품"불티난다"|취급점마다 즐거운 비명
서울올림픽 개막식과 경기관람을 위해 외국 관광객들이 몰러들면서 올림픽 관련 각종 기념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외국선수·관광객들뿐만 아니라 내국인들도 수집용, 혹은 바이어 선물
-
3·1문화상 수상자 4명 발표
3·1문화재단이 시상하는 제29회 3·1문화상수상자가 1일 하오 발표됐다. 학술부문은 심상철교수(52·한국과학기술원)가「유기화합물의 광화학 반응에 관한 연구」로, 예술부문은 정한숙
-
배기태(빙상)·양영자(탁구)선정
한국체육기자연맹(KSPU) 은 22일 올해의 남녀최우수선수로 빙상의 배기태(배기태·22·단국대) 와 탁구의 양영자(양영자·23·제일모직) 를 각각 선정했다. 또 최우수 지도자로는
-
88타워
○…92년·바르셀로나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대표단 16명이 28일하오 내한했다. 「J·M·아바드」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한 이들 일행은 9일간 머무르면서 SLOOC의 올림픽준비상황과
-
성난 독수리 사자등타고 "빙글빙글"
성난 독수리가 플레이오프진출권을 노리는 상위팀들을 울리며 우승전선에 풍운을 일으키고있다. 빙그레는 28일 대전홈경기에서 에이스 이상군(이상군)의 역투와 3번 고원부(고원부)4번 유
-
연세의대 이원영교수|올해의 과학자상받아
86년도 「올해의 과학자」로 선정된 연세대의대 이원영교수(미생물학)에 대한 시상식이 27일하오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거행됐다. 이상은 한국과학기자클럽이 한햇동안 가장 훌륭한 업
-
백상체육대상 어제 시상
87년 백상체육대상(한국일보·일간스포츠제정) 시상식이 15일 상오11시반 한국일보사13층 송현클럽에서 열려 임춘애(임춘애·기록경기대상)등 8명의 수상자에게 순금메달이 수여됐다. ◇
-
″88올림픽.90년북경대회서도 좋은성적 내도록 더 힘쓰겠다〃
제10회 서울아시안게임에서사상최대의 성과를 올린 한국대표선수단의 해단식이 8일상오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노신영국무총리를 비롯한이세기체육부장관 손제석문교부강관 금종하한국올림픽위원회
-
「85체육기자의 밤」성황
「85체육기자의 밤」이 19일하오 체육회관강당에서 이영호 체육부장관, 이하우 서울울림픽조직위 사무총장, 박정기 육상경기연맹회장등 체육계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
-
"후배여 86·88때 내몫까지…"
○…농구의 여왕 박찬숙(26· 태평양화학)이 눈물속에 16년간 정든 코트를 떠났다. 10일 장충체육관에서 끝난 84농구 점보시리즈 폐막식에이어 박찬숙은 차양숙 (25·동방생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