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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희섭 '가는 곳마다 성공한다'
'코리언 슬러거' 아니 '오리엔탈 슬러거' 최희섭(22, 시카고 컵스)에 대한 국내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동양에서 건너와 데뷔 2년만에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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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희섭, 홈런왕 노리는 '오리엔탈 슬러거'
196㎝의 장신에 115㎏의 우람한 체구. 하지만 100m를 12초대에 주파하는 민첩성과 유연한 신체조건. 2001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장외 3점홈런을 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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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상훈, 김선우, 조진호 '기회를 잡아라'
'이상훈 맑음, 김선우 구름낌, 조진호 흐림'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위치한 보스턴 레드삭스 마이너리그 컴플렉스.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과 초청자격으로 참가하는 선수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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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미래의 대포' 최희섭, 올해는 빅리그
'빠르면 7월, 늦어도 9월.' `한국형 대포' 최희섭(22.시카고 컵스)이 타자로선 한국인 최초로 올시즌 빅리그에 데뷔한다. 2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시카고 컵스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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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에이스 평가의 의미
박찬호(28)가 美 야구전문지인 베이스볼 위클리(Baseball Weekly, 이하 BW)에 의해 투수로서는 최고 수준에 올랐음을 의미하는 에이스 칭호를 받은것은 박찬호 자신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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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평가 조형준씨 '미국병' 해법 이색 제안
#1 어느 슈퍼마켓에서 생긴 일=어느 꼬마가 엄마손을 잡고 슈퍼마켓에 왔다. "엄마, 저 바나나 좀 사주세요. " 엄마의 대꾸가 가관이다. "얘야, 바나나가 아니라 '버내너'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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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고액연봉 '난기류'
'코리아특급' 박찬호(LA 다저스)의 연봉 협상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천정부지의 선수연봉에 구단주들이 강력한 제동을 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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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USA투데이 'FA 올스타'
'박찬호는 프리에이전시 올스타' '코리아특급' 박찬호가 8일 USA 투데이가 뽑은(?) 2002년 포지션별 최고 자유계약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올해 자유계약선수 시장 현황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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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보·마케팅 부문서 활약…야구 출신 돋보여
''배운 건 운동뿐’이라는 체육인 출신들도 벤처업계에서 하나씩 그 이름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숫자상으로는 손에 꼽을 정도. 또 스타 플레이어급 선수들보다는 선수시절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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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프로야구결산] ②위기의 한국 프로야구
"이래서야 기분이 나겠습니까" 한국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플레이오프에 올랐던 어느 팀의 6년차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 빈 관중석을 보며 내뱉은 말이다. 새 천년 첫 프로야구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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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결산 (1) - 소중한 인연들
"역시 2000년이었습니다." 훗날 박찬호(27, LA다저스)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면, 그에게 대투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를 묻는다면, 아마도 그는 올해를 지적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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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메이저리그 수퍼스타 박찬호
마치 전쟁터에서 돌아온 병사처럼 박찬호(朴贊浩.28.LA다저스)선수는 홀가분한 표정이었다. 경기장에서 보았던 진지함과 조용함은 찾아볼 수 없고 여느 청년처럼 패기가 넘쳤다. 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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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결혼 당분간 계획없어…"
박찬호는 대한민국 1등 신랑감이다. 준수한 외모와 튼튼한 몸에 부모로부터 배운 검소한 생활자세까지. 여기에 천문학적 액수의 연봉 계약도 앞두고 있으니 적령기 딸을 가진 부모라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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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박찬호
마치 전쟁터에서 돌아온 병사처럼 박찬호(朴贊浩.28.LA다저스)선수는 홀가분한 표정이었다. 경기장에서 보았던 진지함과 조용함은 찾아볼 수 없고 여느 청년처럼 패기가 넘쳤다. 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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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결혼 당분간 계획없어'
박찬호는 대한민국 1등 신랑감이다. 준수한 외모와 튼튼한 몸에 부모로부터 배운 검소한 생활자세까지. 여기에 천문학적 액수의 연봉 계약도 앞두고 있으니 적령기 딸을 가진 부모라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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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정상급 투수로 도약한 박찬호
30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멋진 완봉승을 이끌어내며 2000년 시즌을 마감한 박찬호(27.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가장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시즌 18승(1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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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 배우자감은 한석규-황수정씨
2000년 한국 각분야 최고의 이상적인 배우자감은 누구일까? 결혼정보회사 (주) 선우는 전국 5대 도시에 거주하는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하여 2000년 '한국 최고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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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드림팀 III 에게 바란다
이번 9월에 개최되는 시드니 올림픽은 재작년 아시안 게임 그리고 작년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과는 비교가 되지도 않을 만큼 중요하다. 최소 동메달을 획득하기 위해서 프로야구의 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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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억의 그라운드 3. - 최동원
요즘 어린 야구팬들의 우상은 박찬호다. 하지만 30전후의 세대가 초등학교를 다닐 땐 최동원이 그 자리에 있었다. ‘대한민국 에이스’의 자리를 이선희에게 받아 선동열에게 넘긴 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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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그, 한국 출신 11위
세계 최고의 무대, 미국프로야구에서 활동중인 외국인선수 중 한국인이 11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미국프로야구 커미셔너 사무국이 발간하는 해외소식지 `볼 파크(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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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김기범이 책벌레된 이유
"나이 서른다섯의 남자가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야구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 때면 제 자신이 서글퍼지더군요." 프로야구 LG 김기범(35)은 한 때를 풍미했던 스타 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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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김기범이 책벌레된 이유
"나이 서른다섯의 남자가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야구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 때면 제 자신이 서글퍼지더군요." 프로야구 LG 김기범(35)은 한 때를 풍미했던 스타 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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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연승 비결, "적장을 베라"
‘코리안 특급’ 박찬호(27·LA 다저스)가 지난해 애너하임 에인절스의 투수 팀 벨처에게 ‘이단옆차기’를 하고 난 뒤 이를 악물고 이런 말을 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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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스타전, 이것을 주목하자
올 시즌 올스타전은 7월 12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다.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박찬호와 김병현의 올스타전 출장 여부겠지만, 그 밖에도 눈여겨 볼 것들이 많이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