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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유(Wii U)’ 미국서 11월8일 판매… 한국은 언제쯤
닌텐도의 새 콘솔게임기 위유(Wii U)의 판매 일정이 확정됐다. 외신들에 따르면 닌텐도 위유는 북미지역에서 11월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는 닌텐도의 홈그라운드인 일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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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만든 미야모토 …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왕자상
인기 게임 캐릭터 ‘슈퍼마리오’를 개발한 미야모토 시게루(宮本茂·60·사진) 닌텐도 전무가 2012년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왕자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아스투리아스 왕자 재단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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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벽 넘어 ‘또 다른 삶’ 로망 이룬 세 남자 (2)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도 현실의 벽에 막혀 그러지 못하는 남자들이 많다. 남자들의 꿈은 단순한 취미생활에 그쳐야만 하는 걸까. 여기에 직업과 함께 또 다른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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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접 투자 손님끌기 … 이탈리아는 지금 변신 중
마리오 몬티(Mario Monti·69) 이탈리아 총리는 약속시간보다 40분 늦었다. 그의 공보비서관은 “위층에서 내려오다 긴급한 전화에 발목을 잡혔다”고 설명했다. 인터뷰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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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는 화난 새' 2년만에 수십억 달러를…
최근 다양한 색의 새떼가 핀란드 상공을 출발해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날개도 없는데 고공행진 중이다. 2009년 말 애플의 앱스토어에 처음 등장한 이 새의 이름은 ‘앵그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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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등굣길 배웅하는 아빠, 옷차림이…스쿨버스 `들썩`
[사진=유튜브 캡쳐] 하루도 빠짐없이 아들의 등굣길을 배웅한다는 것은 도통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매일 독특한 의상과 컨셉으로 나서는 `이벤트 배웅`은 더더욱 어려운 일.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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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구할 ‘수퍼 마리오’는 없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9일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전날 그는 기준금리를 ECB 역사상 최저 수준인 1%로 낮췄다. [브뤼셀 로이터=뉴시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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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 마리오 몬티 총리, 이탈리아 ‘수퍼 마리오’ 될까
마리오 몬티 총리지명자가 13일(현지시간)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적자 감축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로마 AP=연합뉴스]이탈리아의 새 총리로 지명된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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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란 마리오 어떡하란 마리오
마리오 몬티 (차기 총리 후보)(左),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右) 지난주 글로벌 시장은 이탈리아 경련(spasm)에 시달렸다. 이탈리아 정치·경제 불안이 상승작용하면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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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새 수장 ‘슈퍼 마리오’ … 게임처럼 임무 완수할까
‘슈퍼 마리오’가 유럽의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1일(현지시간) 장 클로드 트리셰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 신임 총재에 취임하는 마리오 드라기(Mario Draghi)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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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게임 싫어 가족과 즐길래"…달라지는 게임 판매 추세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게임 종류가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문 MCNBC는 게임 판매에서 폭력성 게임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감소하는 반면 가족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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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데 낯선 그 곳, 쓰레기매립장을 들여다봤다
황석영씨가 내년 문학인생 50년을 맞는다. 1일 중국 윈난성(雲南省)에서 열린 신작 『낯익은 세상』 기자간담회에서 “예전과 분위기가 많이 다른 작품이다. 상황·시대·인물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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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마리오’ 위기의 유로 제국을 구할까
마리오 드라기(64)는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차기 총재가 될 가능성이 80% 이상인 인물이다. 그의 별명은 ‘수퍼 마리오’다. 일본 닌텐도가 만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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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전자게임의 역사
미국 애플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가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공동 창업하기 전에 다니던 직장은 당시 유명한 게임회사였던 ‘아타리’였다. 아타리가 72년 만든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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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닌텐도 게임 ‘마리오’의 창조자 미야모토 시게루
붉은 모자를 쓴 키 작은 마리오가 파란 하늘 아래 들판을 신나게 달린다. 산 넘고 강 건너 악당에게 붙잡힌 피치 공주를 구하기 위해 끝없이 전진하는 모양새가 우스꽝스럽고 사랑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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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 주거니 받거니 … 게임과 예술이 통했다
1970년대부터 출시된 게임을 전시한 2층 전시관의 모습(위). 미디어아트 작가 알바로 카시넬리 작품 ‘스코어 라이트’. 관람객들이 작품에서 나오는 레이저 빛을 손으로 잡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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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산업도 IT와 결합하면 성장 산업 변신
1980년대 ‘슈퍼마리오’로 전 세계 게임시장을 평정했던 닌텐도는 90년대 이후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에 밀려 입지가 흔들리는 위기를 맞는다. 한물갔다는 비아냥 속에 묵묵히 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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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온라인 게임선 벌써 킥 오프
뒤늦은 폭설도 스포츠 매니어들의 뜨거워진 가슴을 식히진 못할 것 같다. 국내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리그가 27일 코앞으로 다가온 데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회는 석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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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SK브로드밴드 지난해 연간·분기 최대 매출 외
◇SK브로드밴드는 2009년 매출 1조 8940억원, 지난해 4분기 매출 5259억원으로 연간과 분기 모두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실적 집계 결과 연간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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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눈감아주던 불법복제 … FTA 체결로 안 통해
지난달 20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에서 닌텐도DS(휴대용 게임기)용 한자학습 소프트웨어(SW)인 ‘마법천자문’을 찾자 점원은 2기가바이트(GB) 용량의 불법 복제칩을 보여줬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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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검색하니 “40개 4만원~” 와르르
닌텐도 캐릭터 슈퍼마리오“3만~4만원씩 하는 게임들이에요. 원하는 걸 20가지 고르면 묶어서 10만원에 드릴게요.” 1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의 한 점포. 최근 인기몰이를 하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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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테트리스
때는 1988년, ‘벽돌 깨기’와 ‘수퍼 마리오’가 지배하던 동네 오락실에 낯선 녀석이 나타났다. 위에서 떨어지는 일곱 가지 모양의 블록을 조정해 빈칸을 메우는 게임. 테트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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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닌텐도 회장은 게임할 줄 모른다…그런데 세계 최고 게임업체 됐다?
닌텐도의 비밀 원제 Game Over: How Nintendo Zapped an American Industry, Captured Your Dollars, and Ensla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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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작 영화는 '철없는 도전'?
영화와 게임은 오래 전부터 서로의 영역을 교류해왔다. 이 교류의 시작은 영화를 모티브로 한 게임 제작이었다. 추억의 게임이라 불리며 80년대를 풍미했던 ‘킹콩’, ‘람보’, ‘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