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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지리산 천왕봉에 핀 상고대, 22일도 강한 바람에 쌀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0.21 오후 4:30 지리산 천왕봉에 핀 상고대, 22일도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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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충격에 온실가스 2년 연속 줄었다…1인당 12.7t 배출
인천 서구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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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열렸다"…아시아 유례없이 초토화시킨 '괴물 몬순' 정체
홍수로 인해 파키스탄 인더스강 주변 지역이 물에 잠긴 모습이 NASA 위성에 포착됐다. 왼쪽부터 홍수 이전(8월 4일)과 홍수 이후(8월 22일)의 모습. 사진 NASA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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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윤 대통령 17일 무슨 말 할까…이번주 또 폭포비 (15~21일) [이번 주 핫뉴스]
8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폭우 #갤럭시 #방통위 #추석 열차예매 #윤 정부 첫 주택공급대책 #빌 게이츠 방한 #손실보전금 #최강욱 #검찰총장후보추천위 #이준석 #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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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 에 온실가스 배출 반등…전년 대비 3.5% 증가
지난 1월 서울 마포대교에서 바라본 서울화력발전소 굴뚝에 하얗게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스1 사회적 거리 두기 효과로 대폭 감소했던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이 반등했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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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실가스 증가세 꺾였다…정점 대비 배출량 3.5% 줄어
지난 10월 인천 서구 발전소에서 수증기가 나오는 모습. 연합뉴스 국내에서 나오는 온실가스의 증가세가 꺾였다. 31일 확정된 2019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은 정점을 찍었던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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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탄소 배출, 2030년 40% 감축-2050년 '탄소중립' 간다
올해 초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뉴스1 2030년까지 40% 감축, 2050년엔 '넷제로'(탄소중립). 국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최종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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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속도 조절해야" 정부에 건의
정부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한 7일 석유화학 업체가 밀집해 있는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하얀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다. 정부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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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작전명 '피스메이커'...F-35A날고, 마라도함 떴다 [이 시각]
국군의 날을 맞아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 대형수송함 마라도함, SLBM 탑재 도산안창호함의 호위 속에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서 육·해·공군, 해병대의 대규모 합동상륙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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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량 0~2540만t…탄소중립 초안 3개 나왔다
석유화학 업체가 밀집해 있는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하얀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다. 연합뉴스 약 30년 뒤 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한 국내 시나리오가 나왔다. 2050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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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온실가스 제로? 그건 오해···차종별 배출량 보니 [뉴스원샷]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제3차 선언식에 참석해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에 탑승해 살펴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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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선박’ 시동 건다…원자력硏-삼성중 업무협약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삼성중공업과 탄소 배출이 없는 원자력 추진선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사진은 전날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용융염 원자로(MSR)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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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70도' 유통 거뜬하다···SK가 미리 찍은 韓 회사
LNG가 기체로 바뀌는 모습. 사진 쉘 유튜브 캡처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를 액체로 만들면 부피가 600분의 1로 줄어든다. 부피가 줄면 그만큼 운반하기 편하기 때문에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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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붓는다 싶으면 '대기천' 그놈 짓...아마존강 2배 물 품기도
지난해 10월 12일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일본 시즈오카(靜岡)시의 도로가 물에 잠겼다. 당시 태풍과 대기천이 결합하면서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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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해와 북태평양 고기압···" 교과서속 장마는 틀렸다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 지난 10일 오후 제주 사려니숲길에서 우비를 쓴 관광객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올해 장마는 지난해와 비교해 15일 가량 이른 것이다. 뉴스1 "계절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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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일본·독일보다 많아…영국·프랑스 2배
충남의 한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연기가 뿜어오르고 있다. 한국은 세계 7위 온실가스 배출국이다. [중앙포토] 지난 10년 동안 주요 선진국들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이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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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백석역 온수관 파열 100여 일…사고 현장 가보니
지난해 12월 4일 오후 8시 43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 지점. 사고가 난 도로가 새로 포장돼 있다. 최은경 기자 18일 낮 12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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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온수관 파열 사고, 성층권에서 바라본 남북화합 물길 등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
4일 오후 8시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 지하 도로에 매설된 지역 열수송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 다. 이 사고로 고온의 물과 수증기가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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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안된 온수관도 터진다…"땜질처방 안되게 내부 조사해야"
경기도 일산, 서울 목동에 이어 경기도 안산에서도 12일 온수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포토] 13일 한국지역난방공사(난방공사)가 온수관 파열 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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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내 노후 열수송관 6곳서 ‘사고발생 가능성’
4일 오후 8시 43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백석역 3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배관 파열 사고로 주변에 수증기가 가득 차 있다. 김성룡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 긴급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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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파열에도…위험 열수송관 443곳 교체 석달 걸려
지난 4일 오후 8시 4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백석역 3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 배관 파열 사고로 주변에 수증기가 가득 차 있다. [독자 최윤희씨] 한국지역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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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밑에 시한폭탄"···목동도 온수관 파열, 불안 확산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1단지아파트에서 온수관 파열이 발생해 에너지공사 직원들이 교체 작업에 나선 모습. [사진 목동1단지 관리사무소] 12일 오후 1시 서울 양천구 목동1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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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백석역 열 배관 파열사고도 인재(人災) …사고 당일 점검 ‘이상 무’
지난 5일 오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전날 저녁 발생한 지역난방공사 온수 배관 파열 사고와 관련 작업자들이 복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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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도 고압 물 폭탄 4m 치솟아 … 백석역은 지옥이었다
5일 오전 11시 백석역 3번 출구 앞은 진흙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현장은 전날 일어난 온수관 파열 사고 수습이 한창이었다. 굴삭기가 뚫려 있는 도로의 구멍을 막고 있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