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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안씻고 들어가냐" 수영복 찢어버린 60대女 분노의 대가
수영장. 사진 Pixabay 수영장에 제대로 씻지 않고 들어가려한다며 샤워실에서 다른 사람의 수영복을 잡아당기는 등 폭행한 6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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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속옷 같기도…2018 수영복 트렌드 3
올해는 어떤 수영복이 해변을 수놓을까. 래시가드 일색이었던 지난 시즌과 달리, 복고풍 수영복부터 미니멀 수영복까지 그 선택의 폭이 넓다. [사진 모델 사라 삼파이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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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섹시보다 액티브 믹스매치 컬러 ‘해변의 여인’ 탄생
올여름 눈길 끌 수영복 섹시함 또는 몸매를 뽐내기 위한 패션으로 여름이면 더욱 ‘핫’해지는 여성 수영복이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시선을 끌까. 1946년 비키니를 처음 세상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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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Yes or No] ②오프 숄더 룩, “팔뚝 살 가려줘” VS “휴양지에서나”
계절마다 새로운 유행이 나타난다. 하지만 요즘 대중은 멋쟁이들의 앞서가는 스타일에 무조건 혹하는 건 아니다. '트렌드 Yes or No'는 트렌드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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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실한 다이어트 방법…'보디 프로필' 촬영
잘록한 허리에 매끈한 보디라인.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사진 속 사람은 전문 모델이 아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보디 프로필(body profile·몸매 화보)’ 촬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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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슈] 유니폼에 패션을 가미한 육상선수…경기장이 런웨이로
미국의 육상 선수 매기 베시(Maggie Vessey/33)는 계주 경기장을 패션쇼 런웨이로 만들어버린다. 800m 중거리 계주 선수인 매기는 2009년과 2011년 월드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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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에 패션을 가미한 육상선수…경기장이 런웨이로
미국의 육상 선수 매기 베시(Maggie Vessey/33)는 계주 경기장을 패션쇼 런웨이로 만들어버린다. 800m 중거리 계주 선수인 매기는 2009년과 2011년 월드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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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패턴, 데님 소재로 스포티즘 연출해 볼까
바캉스를 앞두고 가장 먼저 쇼핑 리스트에 올리는 품목은 수영복이다. 어떤 수영복을 골라야 날씬하고 세련된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을까. 올여름 유행하고 있는 수영복과 체형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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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선택 고민이라면
1 하늘색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DKNY의 수영복. 2 허리 부분에 패턴을 적용한 타미 힐피거의 원피스 수영복. 3 다채로운 색상이 조화를 이룬 하이웨이스트 수영복은 디스퀘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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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아름다운 흰색의 향연
1982년 FW 컬렉션인 CALICE(성찬 배) 블라우스 / 2004년 SS컬렉션인 오리가미(종이접기) 블라우스의 일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버스로 30분쯤 떨어진 곳에 있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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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나는 마릴린 먼로
바야흐로 수영복의 계절이다. 올해 수영복은 여느 해보다 훨씬 더 과감해졌다. 눈을 다른 곳에 두려 해도 자꾸만 시선이 멈춰버리는 아찔한 라인의 모노키니(monokini·비키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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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나는 마릴린 먼로
(큰 사진)DKNY의 2013년 봄?여름 컬렉션에 등장한 원피스 수영복, 아래(작은)사진 다양한 굵기의 줄무늬를 잘라 붙인 듯한 타미힐피거의 원피스 수영복바야흐로 수영복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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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발목에 포인트 … '패션 해방구' 해변에서 톡톡 튀네
지난 3월 초. 남반구 호주의 퀸즐랜드주(州)는 여름 무더위가 한창이었다. 아침 최저 기온 섭씨 20도, 낮 최고 기온 30도를 웃돌았다. 퀸즐랜드 동남쪽 골드코스트의 쿨랑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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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서 파는 남성용 원피스 수영복 '엽기'
몇 년전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여자친구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한 바 있다. 당시에는 충격적이었던 그 패션이 이제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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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비키니에 랩스커트를 입으면 몸매에 신경을 덜 쓰고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미니스커트형 비키니는 질스튜어트, 스커트 모그, 목걸이 케이트 스페이드, 구두 TNGT.수영복을 입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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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물놀이 패션
내 아이가 돋보였으면 하는 엄마들의 욕심, 피서지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과감한 컬러와 커다란 프린트, 과장된 프릴이 달린 수영복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컬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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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VACANCE
수영복 시즌이 돌아왔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비키니’다. 그 중 복고풍 감성이 물씬 묻어 나는 레트로 스타일의 비키니가 강세다. 한동안 유행했던 홀터(상반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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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스타일 배틀 ④ 커플 리조트룩
7말8초. 야구 용어가 아니다.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휴가 기간 얘기다. 그래서 지금쯤 어디를 갈까 계획 세우는 이도 많을 터. 멋쟁이들은 무슨 옷을 가져갈까도 고민이다.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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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필수 아이템 비키니, 체형에 맞는 비키니 고르는 법
올 여름은 예년보다 평균 기온이 높고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피서를 준비하고 있다. 여성의 피서 계획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비키니 수영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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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패션 도시를 가다 ①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관광지와 해변가, 대학가에서 젊은이들의 개성 넘치는 옷차림을 포착했다. 다니엘라 수스바체(여). 구엘공원 내 타일 모자이크 작품들과 잘 어울리는 알록달록한 무늬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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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도전의 뉴욕, 실험의 뉴욕, 감성의 뉴욕
매년 봄·가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뉴욕패션위크(뉴욕 컬렉션)는 패션계에서도 ‘멜팅 팟(melting pot)’의 현장으로 통한다. 국적과 컨셉트가 다른 20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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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요트는 화려했다, 요트룩은 소박했다
월드컵이 전 세계를 달군 12일. 축구보다 요트로 들썩댄 곳이 있었다. 이탈리아 지중해에서 둘째로 큰 섬 사르데냐에 있는 항구 도시, 포르토 체르보다. 전 세계 요트 애호가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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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레나 윌리엄스 가슴 노출
세레나 윌리엄스가 카리브해 해안에서 서핑을 즐기다 어깨 끈 없는 수영복이 흘러내리면서 가슴이 노출되고 말았다. 이 당황스러운 장면은 파파라치를 통해 촬영 되었으나, 그녀는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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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story] 비키니보다 섹시한 원피스가 왔다
수영장에서 여자들은 ‘질투의 화신’이 된다. ‘누가 더 예쁜가, 누가 더 섹시한가’. 안 그런 척, 안 보는 척 태연함을 가장하는 가운데 벌어지는 이 신경전은 태양보다 뜨겁고 치열